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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 종목 15억원 보유 시 내년 4월부터 양도세 물어야
━ 자산가가 주목해야 할 2018년 절세 전략은 자산가들은 절세에 관심이 크다. 자산 규모가 크고 투자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새나가는 세금만 막아도 큰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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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대기업에만 세금 감면 혜택 집중
워싱턴DC 세금정책센터 지적 중산층, 2025년부터 세 부담 증가법인세율 인하·상속세 폐지 등 '부자 감세'는 영구적인 조치공화당 세제 개혁 최종안이 내년부터 시행되면 중산층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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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 '세제개혁' 최종안 합의
연방 상·하원이 세제개혁 최종안에 합의했다. 13일 발표된 최종안은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 37% ▶법인세율 21%로 인하 ▶모기지 이자 공제 한도액 75만 달러 ▶지방세 1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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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 법인세 최고세율 21% 최종 세제개편안 마련
미국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 상ㆍ하원 지도부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1%까지로 낮추는 세제개편 최종안에 13일(현지시간) 합의했다. 공화당 지도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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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내년부터 양도·상속·증여세 늘지만 효도하고 임대하면 절세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 주택의 양도세 중과 등 내년부터 부동산 관련 세금이 많이 달라진다. 내년부터 부동산으로 돈 벌기가 더 어려워진다. 집 등을 팔거나 상속·증여로 생기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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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가입 의무화 폐지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국정과제로 추진한 세제 개혁법안이 2일 연방상원을 통과하면서 입법 작업 마무리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본지 12월 2일자 A-1면> 이날 새벽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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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35%→20%…감세법안 상원 통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메이저 법안 승리를 챙겼다.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연방 상원은 지난 2일 새벽(동부시간) 2시에 51 대 49로 감세법안(Tax Cuts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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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5% 세율 대기업 77곳서 2조3000억 더 내고 연 소득 3억 이상 9만 명은 세금 1조 추가 부담
법인세 최고세율 25%가 적용되는 대기업 수가 129곳에서 77곳으로 줄어든다. 4일 여야 합의에 따라 최고세율 부과 대상 범위가 ‘과세표준(세금 부과 기준) 2000억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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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합의]법인세 25% 내는 기업 129곳에서 77곳으로 줄어든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왼쪽 둘째), 자유한국당 정우택(왼쪽),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오른쪽 둘째)가 4일 오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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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 법안 미국 상원 통과
미국 내 기업들의 법인세 부담이 최소 연 1000억 달러(약 109조원) 줄어든다. 미 상원은 2일(현지시간) 법인세율을 현재 최고 35%에서 20%로 낮추는 법안을 5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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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걷히는 세금...1~9월 지난해보다 18조원 더 걷혔다
올들어 9월까지 국세 수입이 20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법인세가 가장 빠르게 걷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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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 개정되면 초고소득자 5만2000명, 870만원씩 더 낸다”
지난 8월 발표한 정부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자료제공=기획재정부] 소득세 최고세율을 42%로 올린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시행되면 초고소득자 5만2000명이 1인당 8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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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세제 개혁안 공개…"중산층 혜택"
연방하원 공화당이 현행 39.6%의 최고 개인소득세율과 주·로컬 정부의 재산세 공제를 유지하는 세제 개혁안을 내놓았다.2일 하원 공화당이 발표한 '세금 감면과 일자리 법안(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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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적폐청산' 이유는 공정한 경제"…"경제·사회는 따로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적폐청산’의 이유를 경제적 관점으로 설명했다. 이날 취임 후 두 번째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제와 사회가 따로일 수 없다. 경제와 사회 모든 영역에서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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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서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새해 예산안 편성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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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 생각 없어요"…각종 규제에도 다주택자 '요지부동'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밀집상가.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경기 성남 분당구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한 채씩을 보유한 이 모(63) 씨는 당분간 집을 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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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사청문회 저격수 홍종학 과거 이완구에 "재테크 전문가" 공격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쪼개기’ 증여에 대해 여권은 "탈세가 아닌 절세"라고 옹호한 가운데 홍 후보자는 의원 시절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의 절세(節稅) 방식을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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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소득세 35%…법인세 20%로 인하
개인소득세율과 법인세 인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화당 `세제 개혁안`이 27일 공개됐다. 폴 라이언 연방 하원의장(가운데)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 공화당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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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법인세 역전 … 트럼프 “35 → 20%” 문 정부 “22 → 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세제개혁 관련 연설을 마치면서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다국적 기업이 세계 각국에 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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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강도 규제에 고민 깊은 다주택자] 임대사업 등록하면 양도세 줄지만 준조세 부담
정부, 갭투자 막고 임대시장 안정 도모 … 주택 수, 보유 기간 고려해 선택해야정부가 다주택자를 압박하고 있다. 집을 팔든지, 임대사업용 주택으로 등록하라는 주문이다. 8·2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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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2017년 세법 개정안
━ 중앙일보 포퓰리즘 복지가 부른 포퓰리즘 증세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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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 그 후 부동산시장은 어디로] 재건축 시장은 지금 정중동
개포·은마 등 호가 수천만원 내려도 매수세 없어 … 보유세 인상 등 추가 규제 예의주시 문재인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6·19 대책이 ‘옐로카드’라면 8·2 대책은 ‘레드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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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된 뉴욕지하철, 부자증세로 리모델링 추진
노후화와 승객 폭증에 시달리는 뉴욕 지하철이 '부자증세'를 통해 리모델링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뉴욕 지하철 리모델링 재원 마련을 위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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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부유세 교훈 잊었나, 합리적 조세제도 고민해야
━ 사설 문재인 정부는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할 세법 개정안을 지난 2일 확정해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소득세 명목 최고세율을 42%로 2%포인트, 법인세 최고세율을 25%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