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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에 눈·비
요즘의 변덕스러운 날씨는 며칠 더 계속 될 것 같다고 26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26일까지는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으나 27일·28일께는 기압꼴의 통과로 날씨가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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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턴 기온상승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수도 「파이프」를 다시 얼게하고 「오버코트」깃을 세우게 하지만 봄바람은 어김없이 불어와 이추위는 22일을 고비로 고개를 숙여 오는 23일부터는 다시 따뜻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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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상승…당분간영도선
보름이나 영하10도 이하의 추위가 계속되던 날씨는 우수(19일) 가 다가옴과 함께 급상승, 15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3분이나 높은 영하1도6분이었다. 이날 낮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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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께 풀릴 듯 오늘영하10도8분
7일 중앙 관상대는 입춘을 전후하여 계속되는 추위는 오는10일이 지나야 풀릴 것 같다고 내다봤다. 7일 아침의 최저기온은 영하10도8분으로 평년보다3도4분이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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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 앞에 가자고도
5일상오 영빈관에서 열린 공화당의 당·정협의회는 정부쪽에서 정총리이하 관계장관,당 쪽에서 김당의장을 비롯한 당간부전원이 참석,미·북괴간의 두차례에 걸친 판문점비밀협상에 관해 최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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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입춘
얼음장 밑으로 봄이 다가오고있다. 5일은「입춘」-입춘을 지나면 겨울이 한 고비가고 따스한 봄이 한 발짝 다가선다. 중앙관상대는 4일부터 10일까지의 1주일간의 날씨는 큰 눈이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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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한
21일은 추위가 마지막 위세를 보인다는 대한. 보름만 지나면 입춘이니 겨울도 막바지에 이른 셈. 20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0도9분이 낮은 영하10도2분이었고 21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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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상의 날씨
13, 14일 이틀동안 영하15도까지 내려갔던 추위가 16일부터 다시풀려 16일의 최고기온은 영상4도, 17일은 영상2도의 포근한날씨를보이고있다. 관상대는18일이후 영상의기온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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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한엄습|서울지방 영하15도 향로봉 눈 50cm
14일 전국적으로 내린 눈과함께 기온이 급강하. 15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도낮은 영하15도1분이었고 전방의 대성산과 적근산에서는 수온주가 영하26도까지 내려가 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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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주의보」
12일 밤11시50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렸고 충청·영·호남지방엔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상오 9시 현재 서울 6.1센티, 춘천6센티의 눈이 내렸고 전주9.2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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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주의보
포근한 겨울이 계속되다가 8일에는 최저영하11도의 추위가 휘몰아치더니 9일에는 다시 따뜻해져서 최고기온은 영상1도, 최저기온이 영하8도였다. 10일에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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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영상
16일 전국적으로 날씨가 풀려 강원지방은 수은주가 최고 9도까지 올라갔다.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7분이 높은 영하2도였고 17일은 최저 영상1도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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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기습 영하 14도 5분
대설(8일) 한파가 우리나라 전역을 휘몰아 쳤다. 이날 새벽 서울 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5분, 평년에 비해 9도 9분이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의 추운 날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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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5도
12일하오부터 전국의 기온이 갑자기 내리기시작, 13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6.9보다 낮은 영하5도2분이었고 전방고지인 백암산은 영하16도까지 내려가는등 본격적인 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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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가을은 빙점에얼고|차가운날씨 주중엔 풀릴듯
16일 새벽 강원·경기의 내륙산악지방에는 첫서리가 내리는가하면 전방고지는 영하1도로 살얼음까지얼어 가을이 깊어감을 피부로 느끼게했다. 이는 예년보다 약5일앞선 것. 이날 중부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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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 알맞은 주말
3월의 마지막 주말(25, 26) 날씨는 바람도 잦고 기온은 9∼13도의 화창한 날씨가 될것이라고 관상대는 예보. 고기압권으로 들어서고 있는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맑으며 25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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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척후병들
먼 산의 눈도 풀리고 개울의 물줄기도 붓기 시작했다. 태공은 애죽을 가다듬어 얼음 풀린 못을 찾아 낚싯대를 담갔다. 아직도 조석으로 영하의 기온인데-. 벌써 각 낚시회는 성급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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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시 풀려
20일 서울지방 기온은 최저 영하 2.8도 최고 영상 6도를 기록했다. 중앙관상대는 기압골의 접근으로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흐리며 20, 21일 양일 동안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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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선 봄…내일「우수」
19일은 개구리도 기지개를 펴고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우수-. 봄은 숨쉬기 시작하고 동장군은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우수가 지나면 강한 남풍(봄맞이 바람)이 불어오고 남해안 꽃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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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춘
4일은 입춘-.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에 초목이 깨어나고 꽃따라 나비 등에 봄은 업혀온다. 올해는 봄꽃을 시샘하는 추위도 잦아들 것이라는 예보인데 입춘인 4일 서울지방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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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곳곳에
【광주】27일 밤 11시쯤 고홍군 금산면 석정리 성치 부락 김정동(43)씨 집에서 잠자던 김씨와 그의 처 최정심(36)씨. 장녀 영자(12) 장남 영욱(6) 2녀 영숙(4)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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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가 터질 듯
봄이 열린다는 입춘을 열흘 앞두고 벌써 화신은 찾아 온 느낌. 요즘 이상난동의 영향으로 창경원에는 봄의 첨병 산수화가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봉오리가 부풀었다. 앞으로 2,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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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소한 추위
사람은 도대체 어느 정도의 추위까지 견딜 수 있을까? 역사상 기록으로는「바이컬」호의 추위를 지적하고 있다. 일찍이「러시아」 대혁명 후 제국의 잔존세력을 모아 반 혁명군을 조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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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날씨
중앙 관상대는 29일 67년도의 기상 전망을 발표, 지난 64년부터 줄곧 호우·한발·폭서·혹한 등을 몰아왔던 이상기후는 새해부턴 지구상의 대기 환류가 평형해질 것이 예상되므로 차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