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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도 추미애도 당했다··뻑하면 "직권남용죄 따져달라" 고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이종배 대표(왼쪽)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정경심 교수 사건과 관련,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불허한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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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 주장말고, 피고인 목소리도 보도를…균형 맞춰달라"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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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與 “하늘 두쪽 나도 개원”에 통합당 선택은?
━ 민주당이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 “하늘이 두 쪽 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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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치명타 되나···檢 "기록" 요청한 최강욱 인턴서 진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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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개인계좌 의혹'에…김웅 "횡령" 최강욱 "10년 지난 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하 미래연)’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개인 명의의 별도 계좌를 운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이 30일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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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재조사' 재시동거는 與···최강욱 아예 "공수처 나서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쏘아올린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조사 논란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뉴스타파가 지난 25일 검찰이 불법정치자금 공여자로 처벌받은 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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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어용 권력이 된 시민단체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위안부 운동가 윤미향’은 대단한 권력이었던 모양이다. 기부금을 개인 통장으로 모금해도, 취업과 일감 몰아주기로 아버지와 남편을 걷어 먹여도, ‘안성 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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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내가 문대통령에 축하 전화 부탁했다고? 좀 짜증난다"
열린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최강욱 당선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열린민주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임명식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15일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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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정치인 아니다" 부장검사들에 대뜸 말한 추미애, 왜
“저도 여기 계시는 검사님들과 같은 관료입니다.” 지난 1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도권 지역의 검찰청 형사부장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한 말이다. 이날 저녁 식사는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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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최강욱 "법사위 싫을 이유 없다"…민주당 "자리 없을것"
여권에서 ‘최강욱 리스크’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최강욱 당선인은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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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기소된 최강욱과 7분 통화 "권력기관 개혁 역할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최강욱 신임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취임을 축하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은 선거 기간 겪었을 노고를 위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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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최강욱에 7분 축하전화 "권력기관 개혁 역할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최강욱 신임 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취임을 축하했다고 열린민주당이 전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은 선거 기간 겪었을 노고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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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최강욱에 축하 전화…“열린민주당 역할 중요”
열린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최강욱 당선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열린민주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임명식에서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최강욱 열린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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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형사 피고인을 버젓이 패널로 초대한 공영방송 KBS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날 방송엔 최강욱(전 청와대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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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민당과 합당 98% 찬성으로 결의…177석 정당 탄생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당 중앙위원회를 열고 공식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을 결의했다. 이날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중앙위원 497명 중 486명(97.7%)이 찬성했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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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튜버 고소’ 재판…최강욱ㆍ김의겸 증인 출석해 "터무니 없다"
“제가 조국씨하고 김세윤씨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죠.”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전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이 12일 오후 서울 도봉구 북부지법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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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대표’ 열린민주당의 미래 고민…정의당은 ‘포스트 심상정’ 고민
열린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최강욱 당선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열린민주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임명식에서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뉴스1] 친여 성향 군소정당들이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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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대표에 최강욱 선출…99.6% 지지율
최강욱 신임 열린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선인(비례대표)이 12일 열린당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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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나와 KBS 조국 보도 박살내러 왔다는 '피고인 최강욱'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뉴시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KBS ‘저널리즘토크쇼J’(이하 저널리즘J)에 출연해 조국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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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자격 안되고 김영란 고사···'1호 공수처장' 이들 뜬다
문재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 "과거의 검찰은 잘못을 스스로 고쳐내지 못했기 때문에 특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 청와대] 대한변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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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검찰 내부 주류 변화…또 다른 정치판으로 번질 우려
━ 선거사범 수사 어떻게 되나 지난주 있었던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발탁은 단순히 고위급 인사라는 의미를 넘어 또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검찰권 행사와 운용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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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천 참사를 대하는 정치인과 검찰
문병주 사회2팀장 정치인이기 전에 공무에 몸담았던 사람들이다. 법무부 인권국장,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비서관, 그리고 지방경찰청장이라는 지위에 있었다. 이들 3명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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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채널A 수사 균형있게 하라…윤석열, 이성윤 공개질책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지난 2월 10일 총선에 대비해 대검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 끝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윤 총장은 29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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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MBC 영장만 기각됐나…윤석열, 이성윤 대놓고 질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중앙포토] 윤석열 검찰총장은 29일 서울중앙지검을 향해 “비례 원칙과 형평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지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