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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가장 큰 사랑은 가정부에게 배웠다
‘로마’ 촬영현장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가정부 클레오 역할의 배우 얄리차 아파리시오. [사진 넷플릭스] “아버지가 집을 떠나며 우리 가족이 해체된 이야기가 영화의 초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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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가정부, 내게 가장 큰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
영화를 보기 전과 본 뒤 완전히 인상이 달라질 '로마' 속 한 장면. 가정부 클레오와 가족들이 서로 단단히 부둥켜 안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멕시코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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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 5인, 오스카의 선택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이 2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최고의 비주얼’에 수여하는 촬영상 부문에서는 누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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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히로시마 내 사랑’ 주연 엠마누엘 리바
엠마누엘 리바영화 ‘아무르’에서 열연했던 프랑스 배우 엠마누엘 리바(사진)가 27일(현지시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89세.리바는 암과 투병하면서도 지난해까지 영화 ‘알마’를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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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의 엠마누엘 리바, 암으로 사망
영화 `아무르`에서 열연한 프랑스 배우 `엠마누엘 리바`. [사진 영화 아무르 스틸컷]영화 ‘아무르’에서 열연했던 프랑스 배우 엠마누엘 리바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89세.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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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할리우드에서나 가능한 영화
영화 `레버넌트` 스틸컷눈이다, 눈. 처음부터 끝까지 눈, 눈, 눈이다. ‘헤이트풀8’(1월 7일 개봉,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도 그렇고,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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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코딩 초보 딱지 떼고 게임 만들까, 보고 싶은 방송 기획해 볼까
짧고도 긴 여름방학, 다들 잘 보내고 있나요? 1년에 한 번뿐인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지만 생각대로 잘되지 않는다고요? 걱정 마세요. 소중 여름방학 ‘도장 깨기’ 프로젝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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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엑스맨:아포칼립스' vs '달에 부는 바람'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엑스맨:아포칼립스` 스틸컷]엑스맨:아포칼립스원제 X-Men:Apocalyps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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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야생서 살아남은 자 … 디캐프리오, 영하 30도서 알몸 열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주연을 맡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고통은 찰나지만 영화는 영원히 남는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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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그리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휴 글래스는 미국에서 전설적인 존재다.1971년 그의 실화를 바탕으로 리처드 C 사라피언 감독의 ‘황야의 사나이’(원제 Man in the Wilderness)가 제작됐지만, 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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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댄서와 훈남 댄서 파워풀 군무로 새 모습
이선태(위)와 안남근(아래) 봄은 춤의 계절이다. 겨울잠을 자던 무용단체들이 일제히 기지개를 켠다. ‘무용계 아이돌 군단’ LDP무용단도 신작 2편(‘12MHz’ &’Gra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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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대사 논란 "×× 김치 같이 역한 냄새"…네티즌 "한국인 비하 발언", 내용보니
‘버드맨 대사 논란’. [사진 영화 ‘버드맨’ 캡처]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부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버드맨’ 내용 중 김치를 비하하는 대사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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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듯 현실인듯 …‘버드맨’ 오스카 4관왕
제87회 아카데미상 4개 상을 휩쓴 ‘버드맨’ 영화의 한 장면. 한물간 배우 리건(마이클 키튼)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연극 무대에 도전해 겪는 혼란을,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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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버드맨 '영화 중 영화' 4개 오스카…줄리안 무어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등 4개의 오스카를 들어올렸다. 아카데미 감독상은 이로써 2년 연속 멕시코 감독에게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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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87회 아카데미 감독상 등 4개 부문 수상…여우주연상은 줄리언 무어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등 4개의 오스카를 들어올렸다. 아카데미 감독상은 이로써 2년 연속 멕시코 감독에게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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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87회 아카데미 감독상 등 4개 부문 수상…여우 주연상은 줄리언 무어에게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등 4개의 오스카를 들어올렸다. 아카데미 감독상은 이로써 2년 연속 멕시코 감독에게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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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끌어당긴 중력 '그래비티' 7관왕
이변은 없었다. ‘그래비티’(알폰소 쿠아론 감독)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싹쓸이했다.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음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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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빡센’ 훈련으로 도전정신과 희망을 심는다
오지에서 축구로 사랑을 실천하는 축구 감독들. 왼쪽부터 임흥세·김신환·강성민씨. 그들이 들고 있는 것은 야자수공과 헝겊을 대 기운 낡은 공이다. 신인섭 기자 임흥세(54)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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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앗사이아의 '애정의 운명' 호평
리들리 스콧의 〈글라디에이터〉가 4주 동안 3백만 이상을 동원하며 여전히 1위를 고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외 멜 깁슨의〈패트리어트(The Patriot)〉나 TV시리즈 X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