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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내년 최저임금 확정
━ 중앙일보 최저임금 충격, 한국 경제가 견뎌낼 수 있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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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명 추가로 뽑을 때마다 17억 더 든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대선 공약으로 내건 공무원 17만4000명 추가 채용이 이뤄지면 정부가 30년간 한 사람당 최소 17억3000만원의 인건비를 부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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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000만원도 상여금·수당 빼면 최저임금 위반
2018년도 최저임금이 근로자 위원 측이 제시한 시급 7530원으로 15일 결정됐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권영덕 근로자 위원(왼쪽 둘째)이 최금주 사용자 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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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봉급보다 많아진 내년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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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지난해 최저임금 협상…가위바위보로 결정?
[사진 EBS1 '2017 시대탐구 청년, 평범하고 싶다' 방송 캡처]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역대 최대 폭으로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지난해 최저임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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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거부 땐 공공기관 인건비 동결
올해 안에 성과연봉제를 도입하지 않는 공공기관은 내년도 인건비가 동결된다.기획재정부는 9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런 방침을 정했다. 시한도 제시했다. 공기업은 올 6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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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행원 초임 삭감 논란] 성과주의 도입 화두서 방향 급선회
한국노총 공공노련, 공공연맹, 금융노조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가 1월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퇴출제 일방 결정 시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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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내년 공공기관 총인건비 평균 3% 인상
기획재정부는 내년 공공기관의 총인건비 인상률을 공무원과 같은 3%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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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 땐 근로자 46%가 연봉 2508만원
최저임금 결정 시한이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소기업주들은 “최저임금이 너무 오르면 회사를 해외로 이전하겠다”고 하고, 근로자들은 “인상은 원하지만 일자리가 없어지면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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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2년간 8000명 추가 채용
316개 전 공공기관이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전면 도입하면서 앞으로 2년간 8000명의 청년층을 새로 채용한다. 이는 60세 정년 의무화에 따라 정년이 늘어나는 직원 수만큼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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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건비 묶였는데 … 공기업 채용·정년연장 동시해결 어떻게
공공기관들이 술렁이고 있다. 28만 명에 이르는 임직원들이 내년부터 만 60세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를 동시에 적용받기 때문이다. 물론 정년연장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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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직원 28만 명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내년부터 정년 60세가 의무화되는 데 맞춰 모든 공공기관 임직원(28만 명)이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는다. 정년이 늘어나는 대신 일정 연령(만 56세 안팎)이 되면 만 60세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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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세계는 최저임금 '밀당' 중
임금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진원지는 정부와 여당이다. 포문은 최경환(60)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열었다. 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임금이 적정 수준으로 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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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에 발목잡힌 대기업 둘
대기업 두 곳이 ‘파업 머리띠’에 발목이 잡혔다.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은 24일 파업에 들어갔다. 4년11개월에 걸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졸업한지 하루 만이다. 금호타이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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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우리나라 정규직은 과보호되고 있는가?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이 난데없이 ‘정규직이 과보호되고 있다’며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해 정규직의 정리해고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얘기를 했다.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한 가장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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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갈림길 놓인 중소병원, 살리는 해법은
▲ 중앙포토 중소병원들의 생존 문제는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수급권과 연결된다. 대형병원 위주의 환자 쏠림현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다. 병원경영연구원 신현희 연구원은 중소병원이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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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통상임금' 하투 예고 … 경총 "경영 여건 무시한 요구"
입사 17년차인 한국GM 생산직 근로자 A씨(42)는 지난해 월 620만원을 받았다.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게 되면 그는 월급이 55만~70만원(9~11%) 오를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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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최저임금 올려야 하나
논쟁의 초점 최저임금 논란이 고개를 들고 있다. 노사정은 매년 6월이면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격론을 벌인다. 올해에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계와 이에 반대하는 경영계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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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생필품 원재료비 공개 … 물가 잡을까, 기업 잡을까
밀가루·과자·커피 등 생활필수품 31개 품목, 90개 제품의 원가가 공개된다.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이달 중 생필품의 가격 정보, 원가 분석 내용, 지역별 가격 등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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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판결 후폭풍 … 공기업 개혁 또 물 건너가나
2010년 감사원은 공기업의 임금체계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벌였다. 감사에서 당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경영평가성과급을 직원들에게 균등하게 지급한 사실이 적발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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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만원 연봉자, 1800만원 뛸 수도
대기업에 다니는 A씨(34·생산직·3년차)가 1년에 받는 돈은 6287만5000원이다. 그의 연봉 가운데 연장근로나 야간근로, 휴일근로, 연월차 수당 같은 변동성 임금은 176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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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무기계약직, 정규직과 같은 대우한다
두 아이를 키우는 대전시 둔산구 A(34·여)씨는 아침마다 출근길 걸음이 가볍다. 지난해 3월 집 가까운 중학교에 계약직 사무직에 취업해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다. 올 들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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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 박준성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이번에 의결된 최저임금 수준은 임금인상률,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근로자의 소득분배 상황 개선 등을 고려한 것이다.박준성(59)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의 한마디가 5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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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어둠의 실적' 석탄공사 다시 묻는 존재의 이유
[중앙포토] 18일 발표된 201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장·기관 모두 ‘꼴찌(E등급)’를 기록한 대한석탄공사. 지난해 1910억원 매출에 96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