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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떻게 할까요…후보에 한 표, 정당에 한 표, 2표 잊지 마세요
4·13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투표 어떻게 할까요.①투표소가 어딘지 찾으세요.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www.nec.go.kr)와 휴대전화(선거정보 앱 설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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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큰절' 올린 문재인 "국민의당 찍으면 '박근혜 폭정' 계속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2일 오전 순천 아랫장에서 노관규 후보와 함께 2000원에 미나리 한봉지를 구입했다. 위문희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전남 순천에서 호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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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비와 바람(北風), 그리고 총선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날씨는 꽤 궂습니다. 총선 당일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년 전 귀순한 북한군 고위급 이야기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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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혼전 50곳, 교차투표가 변수
총선을 이틀 앞둔 11일 여야 대표들은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부산과 제주도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수도권과 제주도에서,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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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하루 325㎞, 수도권에 번쩍 충청에 번쩍 ‘안길동’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청주시에서 충북 지역 후보들의 합동유세를 지원했다. 안 대표는 “이번 총선은 낡은 정치를 새롭게 바꿀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른쪽은 안창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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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수성갑 1석 이상 가치” 양보 없는 새누리·더민주
총선 승리도 승리지만 각 정당은 양보할 수 없는 선거구가 있다. 반드시 이곳만은 이겨야 한다는, 전략 선거구다. 공천 파동을 겪은 새누리당은 텃밭인 영남에서 탈당 무소속 바람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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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책·비전 사라진 총선 … 투표로 바로잡아야
4·13 총선 선거운동 기간이 오늘로 종료된다. 우려했던 대로 이번 총선은 정책과 비전이 완벽히 실종된 희한한 선거가 되고 말았다. 새누리당은 강봉균 선대위원장이 꺼낸 ‘양적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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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화 4000대 착신 전환? "안철수 와도 여론조사 질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까지 4·13총선과 관련된 여론조사 불법행위를 모두 84건이나 적발했다. 2012년 19대 총선 때(24건)보다 3.5배 증가했다. 게다가 84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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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9명 공약, 1017조 든다
4·13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 후보자들이 내건 공약을 이행하는 데 1000조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정부 예산(386조4000억원)의 2.5배를 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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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145석" 주장, 여론조사기관들은 "160석"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왼쪽)가 10일 오전 전혜숙(광진갑) 후보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북한산 입구를 시작으로 서울·수도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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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조기 착공, 서로 “내가 적임”
박종희(左), 이찬열(右)수원갑(옛 수원 장안)은 새누리당 박종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8년 만에 다시 맞붙었다. 수원갑은 전통적 여당 강세 지역으로 꼽혀 왔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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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은 많고 시간은 없어…후보들 잇단 '무박 3일 유세' 선언
지상욱(左), 천준호(右)“이틀간 외박 좀 해야겠습니다.”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새누리당 지상욱(서울 중-성동을) 후보가 10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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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13일은 친노와 친박 심판의 날?
이철호논설실장아무리 총선이 여론조사의 무덤이라 해도 여전히 선거판세 읽기에 여론조사만큼 요긴한 잣대는 없다. 주요 여론조사들을 종합해 그 중간값을 추정해 보면 새누리당 16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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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 여야 자체 판세는…새누리 145석, 더민주 100석 미만 주장
4ㆍ13 총선 D-3일인 10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당초 목표에 미달하는 ‘145석’과 ‘100석 미만’을 판세 분석 결과로 내놨다. 새누리는 과반인 151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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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민의당 표는 '사표' 아니라 새누리당 당선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새누리당 후보를 꺾을 수 있는 사람을 찍어달라”며 야권 지지자들의 ‘전략적 투표’를 호소했다.문 전 대표는 10일 서울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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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3당 혁명 이미 시작…비례 깜짝 놀랄 결과 나올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0일 “3당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4월 13일은 녹색혁명(국민의당 당색)·정치혁명·대한민국 혁명이 일어나는 날”이라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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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부동층 마음은 기울어 있다
4·13 총선이 3일 남은 가운데 현재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00여 곳에서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현재 전국적으로 알려진 부동층 비율은 30% 수준. 이에 따라 이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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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정치는 이미지…보이는 게 더 중요한가?
2016년 20대 총선은 공천 파동, 제3당 출현, 야권연대 공방 등으로 어느 선거보다도 혼란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도 탈도 많은 4·13총선이 3일 남았다.이번 총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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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여론조사 벌써 124건, 기부 행위 적발은 줄어
‘구의원 2명 이름으로 문자메시지 30만 건 전송’. 서울 강북의 한 지역구 후보 A씨의 사전선거운동 내용이다. A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을 지지하는 지역구 의원 2명에게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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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약진, 더민주 예상 의석 10석 줄어 95~100석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기류를 타면서 총선 판세 전망도 급변하고 있다. 중앙SUNDAY는 지난 6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이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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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동원하면 지지율 10%P는 올릴 수 있어”
20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여론조사의 ‘이상형’은 어떤 모습일까. 모집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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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 파문 반성’ 퍼포먼스, 대구서 통할까
20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①최대 승부처 수도권에서의 새누리당 지지층 이탈 규모 ②‘미워도 다시 한번’이냐 ‘막장 공천에 대한 심판이냐’의 기로에 선 영남의 선택 ③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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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도 지역구 관리도, 빅데이터 활용해 척척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은 21세기 과학기술과 인류의 고민을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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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청년일자리센터 약속” 우상호 “은퇴지원센터 건립”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왼쪽 사진)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다섯 번째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전적은 2승2패로 동률이다. 8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