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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독서신문' 만들기
▶ 어소원양(오른쪽.경기 남양주 양지초 5)과 동생 현선군(양지초 2)이 함께 독서신문을 만들고 있다. 아래 사진은 완성된 신문. 방학숙제로 ‘독서신문’ 만들기가 단골이다. 독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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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가 달려온다…'탄생 100주년 특별전'
▶ 천사의 환영, 청동, 100×100×140㎝, 1977~84. 거대한 엄지손가락으로 상징한 신의 왼쪽에 인류를 대표하는 남자가, 오른쪽에 천사가 날개를 버팀목 삼아 묵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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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달리의 환상적 미술 세계로
중앙일보는 초현실주의 대가이자 순수미술과 대중문화의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20세기 아트 스타의 효시가 된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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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화가 '달리' 탄생 100돌
▶ 살바도르 달리가 생전에 필생의 사업으로 완성시킨 고향 스페인 피게라스의 ‘극장식 미술관’에서 야외 조각품의 여성상을 가리키고 있다. 꼭 100년 전 오늘, 스페인 피게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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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어떻게 도와야 하나
우리의 기존 대북 지원 방향은 주▶ 북한은 지난해 ‘시장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평양시 낙랑구역에 2000평 규모의 ‘통일거리시장’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평양에 40개 이상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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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어떻게 도와야 하나
▶ 북한은 지난해 ‘시장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평양시 낙랑구역에 2000평 규모의 ‘통일거리시장’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평양에 40개 이상의 상설시장을 열었다. 사진은 평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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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째 이후의 평양 (2001-08-20)
대축전에 기자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말', '민족21'과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 '통일뉴스', 주간 '시민의신문', '기자협회보' 등 6개 언론매체 소속 기자 6인과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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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92) 서울 강남갑 한나라당 이종구 후보
▶ 이종구 상세정보 보기지난 3월 4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공천 탈락을 확정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그 대신 이종구(54) 전 금융감독원 감사를 최 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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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변신 중…국제미술제 '아르코' 展을 가다
축구와 투우와 플라멩코의 나라 스페인이 미술 강국으로 거듭나려는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1881~1973)의 30주기를 기려 그의 고향 말라가에 피카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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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취임1년 특별대담-3] 洪 "만델라식 국민통합 이뤄야"
▶洪회장=6자회담의 변수가 많겠지만 국제사회에서 북한이 인정받을 수 있는 입장을 취할 때, 좀 과감한 이니셔티브를 취할 구상을 갖고 있는지. ▶盧대통령=그렇다. 구체적으로 얘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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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인 10주기…실천적 정신 기리는 평전·시선집 출간
"나는 사랑하고 증오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산이라면 넘어주고 강이라면 건너주고' 중) 사랑과 증오를 삶의 원동력으로 삼아 시와 행동으로 유신 독재정권에 맞섰던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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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중심’으로 질주하는 상하이
▶ 상하이 와이가오차이 항에서 부두에 정박한 현대상선 배에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14일 상하이 푸둥(浦東)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둥하이(東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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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법무장관과의 대화는 풍요했다.그는 단순하고도 복잡하고,복잡하면서 투명한 인간이다. 이처럼 독특한 인간이 법무장관으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다.유례없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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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사진으로 담은 20세기 인류 삶
"현재의 세계는 분열돼 있다. 이 거대한 혼란 속에서 동의할 만한 확실한 그 무엇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것이 로버트 카파에서 카르티에 브레송에 이르는 매그넘 소속 사진가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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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자는 극좌·극우에 더 많았다"
좌.우익 대립이 극심했던 해방 정국에서 활동한 중도파 민족지도자들의 삶과 사상을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유영렬)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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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조준희 사법개혁위원장
청와대와 대법원의 합의에 따라 지난달 28일 사법개혁위원회가 출범, 사법개혁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90년대 이후 벌써 세번째다. 김영삼 정부때인 1995년에는 세계화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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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 외국인 시대] 上. 숙련공 빠진 업체들 "문 닫을 판"
4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외국인 노동자 거주지역. 평소 각국의 언어가 어우러져 시끌벅적한 거리가 한산하다 못해 썰렁하다. 10여곳의 부동산업소 유리창엔 '빈방 있음'이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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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글은 없다, 이미지만 있다
'이미지의 바다'라는 말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표현하는 한마디다. 나무를 만지고 느끼기보다 나무를 찍은 사진이나 영상으로 먼저 나무를 안다. 사람이건 사물이건 몸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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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책동네] "반미주의는 멍청한 짓" 老정객 튀는 충고 화제
독일 집권 사민당(SPD)의 원로 정치인 에곤 바르(81)전 장관의 신간 '독일의 길'(블레싱 출판사.사진)이 화제다. 바르는 햇볕정책의 원조 격인 옛 서독의 동방정책을 설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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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터 논넨마허 특별대담] "일방주의에 의한 국제질서 재편 안돼"
독일의 세계적인 권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 발행인 귄터 논넨마허 박사가 중앙일보 유재식 문화담당 부국장과 대담을 하고 9.11 사태 이후 급변하는 세계질서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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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문학상] "나를 지우면서 詩를 쓰고 싶다"
"(시를 쓰는데 있어)시적 형상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인이 자신의 고통과 슬픔, 사상을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를 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보다는 독자들이 향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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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원로 작가 한묵씨 회고전 外
*** 원로 작가 한묵씨 회고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이'올해의 작가 2003'으로 뽑은 원로 작가 한묵(89)씨가 11월 9일까지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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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NO"하는 유럽 '다극체제' 美도 인정을
독일의 시사주간지 디 차이트의 테오 조머 (사진)대기자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태평양경제협의회(PBEC)에서 '이라크전 이후 세계 질서에 대한 정치적 전망'이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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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