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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동빈 회장, 푸틴 대통령에게 우호훈장 받아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았다. 우호훈장(오르덴 드루즈뷔)은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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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협업, 글로벌 경영 …'신가치 창출' 박차
롯데는 주요 유통사인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닷컴 등을 포함한 19개 유관사가 협력해 옴니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계열사는 각각 실정에 맞는 서비스들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롯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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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2015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 왼쪽부터 단편소설 부문 이재은씨, 시 부문 김소현씨, 문학평론 부문 방인석씨. [강정현 기자]소설 당선 소감썼다 지운 얘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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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개성공단에 북한산 ‘짝퉁 초코파이’ 등장
개성공단에 초코파이 간식이 사라졌다고 개성공단 기업협회 관계자가 7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노보물자’(노동자를 보호하는 보너스)로 불렸던 초코파이 등 간식 대신 북한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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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초코파이 카피한 '경단설기' 등장
개성공단에 초코파이 간식이 사라졌다고 개성공단 기업협회 관계자가 7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북한에서 ‘노보물자’(노동자를 보호하는 보너스의 의미)로 불렸던 초코파이 등 남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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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일성레포츠, IS로 개명 … 북 "김일성 주석 떠올라"
스포츠의류 업체인 일성레포츠는 2007년 7월 개성공단 진출 때 현지법인 상호를 ‘IS 레포츠’로 바꿨다. 개명 이유가 북한 당국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일성 주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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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철수한 개성공단, 천하장사·막대커피 떴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 북한은 개성공단 근로자에게 초코파이 대신 북한 과자를 간식으로 줄 것을 요구했다. [사진 노동신문] 개성공단에서 초코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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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마당에 LED TV·노트텔까지 … "생수 없어서 못 팔아"
2013년 9월 평양 중심가인 영광거리 뒤편의 메뚜기시장에서 상인들이 치약·샴푸 같은 생필품과 돼지고기로 보이는 육류를 판매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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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재료에 ‘정성’ 듬뿍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 일품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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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명물 베이커리&디저트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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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 장마당에 LED TV·노트텔까지 … "생수 없어서 못 팔아"
2013년 9월 평양 중심가인 영광거리 뒤편의 메뚜기시장에서 상인들이 치약·샴푸 같은 생필품과 돼지고기로 보이는 육류를 판매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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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초코파이 철수한 개성공단, 천하장사·막대커피 떴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 북한은 개성공단 근로자에게 초코파이 대신 북한 과자를 간식으로 줄 것을 요구했다. [사진 노동신문] 개성공단에서 초코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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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허니버터칩'이 뭐길래
이렇게 유명세를 치르는 과자는 보다 보다 처음이다. 초코파이나 새우깡 같은 ‘국민 과자’들도 못 누려 본 열기다. 몇 해 전 반짝 인기였던 흰 국물 라면 ‘꼬꼬면’에 비유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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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드는 껌 시장] 국내 제과 3사 껌 매출 ‘껌값’
자일리톨 껌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전체 껌 시장도 10년 전에 비해 3분의 1 가까이로 줄었다. (사진=뉴시스)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상품인 ‘껌’매출이 예전 같지 않다. 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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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소비자와 연인처럼 '밀당'하라 … 그러다 '결혼'하라
박카스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삶의 한 단면을 광고 소재로 삼아 ‘인간적인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사진은 하루를 마치는 젊은 여성을 방전된 배터리에 비유해 기운을 북돋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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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소비자와 연인처럼 ‘밀당’하라 … 그러다 ‘결혼’하라
박카스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삶의 한 단면을 광고 소재로 삼아 ‘인간적인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사진은 하루를 마치는 젊은 여성을 방전된 배터리에 비유해 기운을 북돋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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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담철곤.이화경, ‘글로벌 초코파이 로드’ 개척
최근 오리온이 국내외 제과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자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의 글로벌 리더십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리온의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 情’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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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할랄 식품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대명사로 뜬다
무슬림 여성이 이태원의 한 슈퍼마켓에서 제품 뒷면에 표기 된 식품 성분을 읽고있다. [사진 펜타글로벌]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서 뉴요커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음식이 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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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그는 이제 '변호인'의 송강호로 기억될 것이다"
송강호는<변호인>에서 당시 ‘청문회장의 노무현’을 그대로 법정으로 옮긴 뒤 ‘송강호만의 색깔’을 입혀 초짜 인권변호사로 성장하는 ‘송변’을 표현해냈다. 모든 배역을 흡수해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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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오줌·돼지털도 당당한 수출 일꾼
올해 우리 수출업계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3년 연속 1조 달러 달성, 사상 최대 수출, 사상 최대 무역흑자다. 1946년 수출액이 고작 3500만 달러에 불과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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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랑팡스낵공장 가보니
8일 베이징 조양구에 자리 잡은 대형마트 징커룽(京客隆)의 식품 매장에서 쇼핑객들이 하오리유(好麗友) 파이 등 오리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베이징(北京) 공항에서 남동쪽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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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도, 초코파이도 못 돌린 한가위…아직은 반쪽 정상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개성공단 입주 기업 주재원들이 19일 개성공단종합관리센터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있다. [뉴시스] 예전엔 추석 때 떡도 돌리고 초코파이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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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도, 초코파이도 못 돌린 한가위 … 아직은 반쪽 정상화
개성공단 입주 기업 주재원들이 19일 개성공단종합관리센터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있다. [뉴시스] "예전엔 추석 때 떡도 돌리고 초코파이도 나눠줬는데 올해는 회사 사정이 나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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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