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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클린턴과 샌더스 무엇이 다를까
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는 버니 샌더스(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대결로 압축된다.2008년 10월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버니 샌더스 의원은 워싱턴 연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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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파할 광물거래 제재, 42세 친한파 가드너가 주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대북제재법안에 서명했다. 미 의회가 초당적으로 처리한 지 6일 만이다. 오바마의 서명으로 발효된 대북제재법의 핵심은 행정부 재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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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정치인도 고생이고 정치도 고생인 아마추어 정치 끝내자
최상연 논설위원세계를 경영하는 미국 정치인도 욕을 먹긴 마찬가지다. 민주주의 교과서인 미국 의회가 슬금슬금 우리 국회를 닮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하던 5~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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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말 4회 반복…망가진 '로봇 루비오'
지난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3위를 하며 공화당 대선전의 유력주자로 급부상했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44.플로리다주.사진)이 지난 9일 뉴햄프셔 경선에선 나락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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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말 4회 반복…망가진 ‘로봇 루비오’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지난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3위를 하며 공화당 대선전의 유력주자로 급부상했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44·플로리다주)이 지난 9일(현지시간) 뉴햄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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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쌈질만 하고 다 똑같은 놈들 아녀"
“선거에 관심 가질 여유가 없어요. 맨날 지들끼리 쌈질만 하고…. 다 똑같은 놈들 아녀?”대전 대덕구 법1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정인섭(48)씨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4선ㆍ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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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영남·호남·충청 민심
| 설연휴 더민주 김부겸이 전한 영남 민심“경제는 만년 꼴찌인데 진박 타령 신물이 나”김문수보다 앞선 지지율“박근혜 바람이 마지막 변수”김부겸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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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정치편 ③ 탈당 창당에 숨은 대선 전략
명절 때 친척들이 모이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꼭 나옵니다. 올해는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겁니다. 아직 투표권이 없어 정치가 먼 나라 얘기였던 청소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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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변화는 위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이훈범 논설위원미국 대통령 선거가 흥미진진하다. 연말이 돼야 본선이 치러질 텐데도 두 달여 앞 우리네 총선보다 훨씬 박진감 넘친다. 총선과 대선의 중량감이 분명 다를 터지만,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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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에서 주목 받는 미모의 30대 여성 의원
툴시 개버드 의원 [사진=페이스북]파리 테러가 미국 민주당의 차세대 주자를 낳았다. 초선에 불과한 민주당 툴시 개버드 연방 하원의원(34ㆍ하와이)이다. 힌두교 신자로 매일 요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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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람을 잘 쓰는' 정치인 YS…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도 발탁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사람을 잘 쓰는’ 정치인이었다. 대권을 잡기 위해 오랜 시간 치열한 경쟁을 한 까닭에 새로운 인재 수혈은 정치적 생존을 위한 필수였다. 토포악발(吐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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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선, 트럼프 아닌 루비오·크루즈 싸움"
루비오(左), 크루즈(右)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공화당 후보는 결국 마코 루비오와 테드 크루즈의 싸움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1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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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상한 美공화당 대선 경선…1, 2위보다 3위가 유력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공화당 후보는 결국 마코 루비오와 테드 크루즈의 싸움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1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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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희와 대야에 발 담그고 함께 술 마셔
“국회의원은 뭐냐. 백수건달 아니면 할 일 없는 사람이 하는 일이오.” 1958년 8월 국회 예결위에서 자유당 초선 의원이 발언권을 청하더니 굵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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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최대 적은 '대세론'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이번엔 ‘대세론’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을까. ‘대선 재수생’ 힐러리 전 장관의 최대 무기는 대세론이다. 민주당원 81%가 클린턴을 민주당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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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구(IMF) 총재
사상 첫 여성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된 크리스틴 라가르드. 대화와 소통을 통한 해결 방식을 제안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1945년 설립된 국제통화기금(IMF)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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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오바마’ 존재감 커진 클린턴 … 공화당은 젭 부시·롬니·크리스티 난립
힐러리 클린턴(左), 젭 부시(右)미국 공화당은 중간선거 승리를 자축할 시간이 없다. 힐러리 클린턴이라는 명확한 상수가 존재하는 민주당과는 달리 공화당은 10여 명의 잠룡이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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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어루만지고 강경파 설득하는 '정치 어른' 없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선 ‘여야 중진협의체’가 떴다. 5선 이상 국회의원 13명에 당시 민주당의 박지원(3선)·신기남(4선)·박병석(4선) 의원 등 16명이었다. 세 의원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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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겨울비가 뿌린 25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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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25일 박근혜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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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찾은 루비오 … 공화당 차기 주자의 대북 압박
미국 공화당에서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는 마르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이 한국을 찾았다. 첫 아시아 방문인 루비오 의원은 “아시아에서 미국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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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번즈, 23일 루비오, 26일 러셀 … 미국 외교라인 핵심들 줄줄이 방한
21일 일본 도쿄 집무실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 상원의원(왼쪽)을 만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리를 권하고 있다.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간사인 루비오는 공화당의 유력한 차기 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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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추모사 때 자리 박찬 쿠바계 미 의원
테드 크루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넬슨 만델라 추도식장에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손을 잡았지만, 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 미 의원도 있었다. 쿠바계 공화당 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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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꼬리에 몸통 휘둘린 한국과 미국의 야당
정경민뉴욕 특파원 요즘 미국 공화당 지도부의 정치 지능은 조류에 가까워 보인다. 대선배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이 1995~96년 21일간 연방정부 폐쇄를 주도했다가 패가망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