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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좋아 유원지 만든 창업가 “내 꿈은 감자 테마파크” [쿠킹]
작지만 강하다. F&B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유도하고, 소외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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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로 이수만 이긴 남자…‘흙수저 인생’ 바꾼 책 2권 유료 전용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 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중학교 때 책에서 처음 읽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중학생 때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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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 공원? 시끄러우면 돼…오피스텔 경매 뜻밖의 조건 유료 전용
■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로 꼽힌다. 픽사베이 “경매로 투자금 몇천만원 넣고 수억원 벌었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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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오를 때마다, 75세 이 할머니는 운다 유료 전용
■ 걷는 인간 ‘호모 트레커스’ 「 걷기가 열풍입니다. 최근엔 건강 열풍을 타고 맨발로 걷기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걷기 전도사이자 의사인 나가오 가즈히로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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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이 젊어졌다…백숙 먹던 엠티촌, 카페거리 변신
북한산 영봉 주변 너럭바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담는 청춘의 모습. 북한산은 근래 아웃도어 유행을 타고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입장객이 크게 늘었다.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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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삼겹살집이 카페 됐다…확 달라진 그 시절 낡은 '엠티 촌'
북한산 영봉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는 청춘의 모습. 지난해 국내 입국 규제가 대폭 완화된 이후로 북한산을 찾는 외국인도 크게 늘었다. 서울에서 젊은 시절을 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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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교 칠판에 분필 낙서한 추억, 초크아트 작품으로 발전시켜볼까
학교에서 분필을 사용해 칠판에 그림을 그려본 적 있나요. 칠판에 그린 그림은 언젠가는 칠판지우개로 지워야 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어려운데요. 초크아트를 통해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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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ㆍ52시간제ㆍ플랫폼, 영세업자를 더 궁지로 몬다[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연말 특수 실종에 우울한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지원'(인천시). '제1회 소상공인 대회 개최'(경상북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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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4강 외교, 정치인보다 외교 전문가 중용을
5월 10일 처음 통화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뉴스1] 미국과 패권 갈등을 빚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장기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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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양평해장국,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 '음식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1위 수상
소자본창업의 선두주자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이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우수브랜드’에서 ‘음식점 프랜차이즈’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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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서 배달된 면요리…"제일 맛있다" 초보사장 울린 문자
짜장면(左), 짬뽕(右).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배달 지연으로 면 요리가 불어서 배달됐는데도 손님이 “음식이 맛있다”며 칭찬해줘 감동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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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최순실 프레임' 덮어쓴 尹…"反文 외 장점 보여야"
“본인 스스로가 대통령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다가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준 거 아니겠나.” 지난 8월 17일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역술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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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장근영 팝콘 심리학
새로운 시대를 인정하지도, 배우려 들지도 않는다면 ‘맞다’ 지금의 나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어린 시절 가끔 식욕 부진을 겪곤 했다. 정확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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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무용론' 조세연에 또 날세운 이재명…"희한한 주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지역화폐가 경제를 살리는 데 큰 효과가 없다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의 연구에 대해 "희한한 주장"이라고 일갈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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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특급호텔 유명 셰프가 차린 식당, 왜 파리 날리지?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39) 음식점 경영이란 이런저런 이유로 ‘탈 샐러리맨’이 된 사람들의 최대의 구원책이 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들여 개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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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만 '비건 식당' 가나요…채식 트렌드에 빠진 2030
“어제 저녁 회식에서 고기를 너무 먹었더니 오늘 점심만큼은 가볍게 채식으로 속을 비우고 싶네요.” 서촌 제철 채소 음식점 '경우의 수'의 수프와 빵. 무농약 풋 완두콩을 넣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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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셋 중 하나 망하는 골목식당 구하라
31.3%. 지난해 43만개 외식업체 중 표본 업체 400개의 1년 사이 폐업율(한국외식업중앙회)이다. 5년 생존율로 보면 5곳 중 4곳이 폐업한다는 통계도 있다. 199만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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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활기찬 종업원들, 그 감자탕집 비결은?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18) 오늘날의 외식산업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것을 넘어 분위기의 연출, 가치의 창출 등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발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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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갖춘 주인이 문 여는 작은 식당이 성공한다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16) 노량진 고시원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응시생. 청년층부터 퇴직한 중·장년층까지 누구에게나 먹고 사는 문제는 항상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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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제주서 렌터카 운전 주의보...렌터카 사고 사망자의 41% 발생
제주도에서 만취한 여성이 렌터카를 몰고 식당안으로 돌진했다. [뉴시스] 지난달 제주도에서는 만취 상태에서 렌터카를 운전하다 음식점으로 돌진해 2명의 사상자를 낸 50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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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식당 주인 중에 외식사업 초보자가 많은 이유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15) 세네갈과의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정민에게 먼저 환하게 웃으며 다가가 위로하던 골키퍼 이광연의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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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공실 넘쳐나는 명동 건물주 "갑을이 완전히 바뀌었다"
“교회 나가 빨리 정권 바뀌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임대·매각 어려운 데다 공시지가도 올라 은행 빚 많은 건물주에겐 직격탄 재력가들에게 자산 저평가된 지금이 투자 기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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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5G 상용화…BTS 공연장 속 들어가고, 내 몸이 카트라이더가 됩니다
바로 눈 앞,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무대 위에 방탄소년단이 걸어나와 칼 군무를 춘다. 고개를 들어 천정을 보니 화려한 조명들이 어지럽게 오가며 무대 위를 비춘다. 뒤를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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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근무 30년 퇴직자, 음식점 차렸다가 2억 날린 사연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8) 공정거래 위원회 가맹희망 플러스(www.franchise.ftc.go.kr)를 검색해 보면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 수는 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