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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이면 저녁까지 돌봐준다…2시간 프로그램에 밥도 공짜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세부적인 운영 방안이 공개됐다. 1학년은 희망자에 한해 늘봄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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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받을까…교육계 "교권침해 땐 공무상 재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6반 교실 외벽에 설치된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이 고인이 된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서이초에서 교사가 사망한 사건 관련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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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침몰한 교권…교사에겐 방어할 수단이 없었다
23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추모객들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교원단체 등은 이번 사건이 악성민원 등 학부모의 괴롭힘에 의해 발생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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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교사 되겠다면, 말릴 거예요" 한숨 쌓이는 교실
“예전엔 부모님이 제일 추천하던 직업이었는데, 이젠 내 아이가 커서 교사 된다고 하면 말릴 거예요.” 서울에서 근무하는 7년 차 초등학교 교사는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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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한민국 농식품] 코로나 속 ‘국민 먹거리 기본권 지키기’ 나선 공공기관들
농식품 바우처, 돌봄교실 지원 등 / 내년 예산 전액 삭감에 중단 위기 / 농진청과 농식품유통공사에선 / 치유 농업, 식생활 개선 등 추진 지난해 3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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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어느 아빠의 편지
김현예 내셔널팀 기자 “아이가 올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입학통지서를 받고, 예비소집일 날 곧 아이가 다닐 학교 운동장을 밟아봤습니다. 초등학생이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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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운영하는 '학교돌봄터' 신설…내년까지 3만명 돌본다
서울시 노원구가 운영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온종일 돌봄센터'. 아파트 단지 내 주민센터에 있다. 앞으로는 지자체가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교돌봄터'를 운영할 수 있다. 중앙포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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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교실 "'정부 24'에서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위해 '초등 돌봄교실' 신청을 '정부24'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0일부터 교육부와 협업으로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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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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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긴급돌봄도 급식 제공, 맞벌이·저소득층 등 우선 수용
유은혜 부총리가 27일 서울시 구로구 오정초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전면 원격수업 전환에 따른 초등돌봄 운영 현장을 점검하며 학생과 대화를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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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 썼는데 어쩌나" 등교 중단에 아이도 부모도 눈물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를 긴급돌봄교실에 등원 시키고 있다. 뉴스1 "부모님께서 아이를 일주일에 사흘은 맡아주기로 했는데, 이제 나머지 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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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초등생 학습격차, AI로 관리”…교육부 교육안전망 강화
초·중·고등학교 4차 등교가 시작된 지난 6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용원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학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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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또 2주 미뤄 '4월 6일' 유력···수능도, 맞벌이도 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늦춰진 상태다. 15일 서울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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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월 2~6일 유·초등생 '긴급 돌봄'…신청률은 높지 않아
지난 7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신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한 예방조치로 졸업식이 학무모의 참석 없이 각 교실에서 실시된 가운데 마스크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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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어린이집 휴원에 발 동동.. 불안한 태풍전야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8/23/2e2a455c-e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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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이모님’한테 월 200만원씩…교육비처럼 세액공제를
15일 오후 1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은 장사진을 이뤘다. 하교하는 아이들과 마중 나온 엄마·할머니·베이비시터(아이돌보미) 30여 명, 그리고 학원 차량이 12대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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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돌봄교사 자격증 과정’ 론칭
사회복지, 보육의 명문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원장 최인선)이 돌봄교사 채용 자격 중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이 정책적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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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자 8만 명 는다는데 … 준비 덜 된 돌봄교실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2학년 중 희망 학생 모두에게 오후 5시까지 학교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맞벌이·한부모·저소득층 학생은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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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명퇴 철회 많다…경기도 초등 46% 번복
명예퇴직을 신청했던 교사들이 명퇴신청을 철회하고 교단으로 대거 U턴, 교육현장에 복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려됐던 극심한 교사부족 현상이 다소 누그러지게 됐다. 12일 서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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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급식 시설비공방 가열
「도시락 없는 국민학교」. 97년까지는 모든 국민학교에서 단체급식을 실시토록 하겠다는 김영삼(金泳三) 대통령의 공약사항이 과연 제대로 지켜질 것인가에 학부모 및 시민단체들의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