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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미술
가을「시즌」을 앞둔 미술계는 전에없이 붐비고 바쁜「스케줄」로 꽉 차 있다. 전시장은 곳곳마다 이미초만원. 국전도 문공부가 새주인이돼 베풀게 되자 격년제로 개최하게 되었다. 미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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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전권위에 비판적 | 국내활동은 저조·국제전참가활발 | 김종학작품 주목 끌어
미술계가 저조했다는 것은 미술계 자체의 1년총평. 그러면서도 국전대통령상 상금이 1백만 원으로 뛰어 올랐다는데는 큰 관심을 표명한다. 그것은 종래의 10배. 우리 나라 미술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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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경기대 눌러 3연패
【전주=이근량·이제훈기자】이곳 전주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대회 이틀째인 21일로 각부 단체전 경기를 전부 끝냈는데 여자일반부의 신탄진은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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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가득히 「파리」서 방혜자 개인전
새봄과 더불어 「파리」화단에서 한국여성의 기예가 칭찬을 받고 있다. 수많은 「파리」의 화랑 중에서도 이름있는 「플로랑스·우스톤·브로운」에서 우리나라 방혜자양이 개인전을 열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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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남관 화백
남불 「망통」시 「팔레·드·뢰롭」에서 개최된 제6회 「망통 현대화 비에날레」에서 한국의 남관 화백은 영예의 1등 상을 받았다. 「망통·비에날레」는 연령 제한 없이 미술 평론가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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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픈」 하는 화랑
금주의 화랑은 전시「시즌」에 들어서는 느낌. 초대전과 개인전이 각 화랑에서 열리고 있는데 어디서나 관람객이 붐빈다. 주요 전시회는 한국현대서양화전(3월29∼7일·신세계전시장) 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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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을 배우는 「파리장」|체불 이응로 화백의=동양 미 술학교 한돌
작년 봄 한국의 차가 고암 이응로 화백이 파리에 창설한 동양 미술 학교가 첫돌을 맞이했다. 파리 교외 이 화백의 집과 또 하나 도심지에 마련된 두 교실에는 지금 63명의 학생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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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의 세 사진전
새해 들어 3개의 「아마추어」 사진전이 동시에 열려 공부하는 신인들의 모습을 보였다. 서라벌예대 사진과의 첫 졸업전과 숙미회전 및 박영숙 소품전이 18일∼24일 중앙 공보관의 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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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대 유화전
김형대씨의 유화전은 그의 화단경력을 보여주는 첫 개인전이다. 창미회 회원으로 갓 30난 그는 그 동안의 발표작들을 포함하여 52점을 출품, 순조롭게 자리 잡은 화단에 있어서의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