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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로 '집콕' 설 연휴…첼시 지소연 등과 화상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기간 청와대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한 방역조치에 따른 결정이다. 대신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민 8명과의 화상 통화를 통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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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축구대표팀 경기 연기에 벤긋-벨무룩
파울루 벤투(오른쪽)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과 콜린 벨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 국가대표팀 경기 일정이 연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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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9m 드리블 골,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골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79m 드리블골을 터트린 토트넘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8·토트넘)의 79m 드리블 골이,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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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 청신호
여자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지소연은 이 경기에서 A매치 58호 골을 넣어 차범근과 동률을 이뤘다. [뉴스1] 한국 여자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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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월드컵 개막전서 프랑스에 0-4 완패
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한국 지소연이 수비에 막히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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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평양 이어 파리서도 살아 남겠다”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강팀을 상대로 반란을 꿈꾸는 여자대표팀 지소연. [최승식 기자] “평양에서도 살아남았는데…. 그 정신력으로 파리에서도 살아남을게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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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풋볼 어워즈 2019’ 손흥민·지소연 나란히 후보 선정
토트넘 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나란히 ‘런던 풋볼 어워즈 2019’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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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기적’ 이어 ‘파리 기적’ 꿈꾸는 장슬기
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여자 월드컵이 열린다.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 왼쪽 수비수 장슬기는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 [강정현 기자] “‘평양의 기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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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외…손흥민 등 AG축구팀에 포상금 1500만원 이상씩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손흥민이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한국 관중석 앞에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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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자축구, 몰디브 8-0 대파 ‘8강 확정’…손화연 해트트릭
1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예선 2차전 한국과 몰디브 경기에서 8대0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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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대표팀 윤덕여호, 아시안게임 20인 명단 발표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다음달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20인 엔트리를 확정했다. 윤 감독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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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클럽 고베 아이낙, ‘축구계 손연재’ 이민아 영입 발표
[사진 이민아 선수 인스타그램, INAC고베 홈페이지] 일본 여자실업축구 명문 클럽인 고베 아이낙이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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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제외, 김정미 복귀...윤덕여호 엔트리 공개
윤덕여 여자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기자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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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세계최강 미국에 0-6 완패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인천현대제철·오른쪽)가 미국의 알렉스 모건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한국은 0-6으로 졌다. [캐리 AP=연합뉴스] 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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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날갯짓, 아시안컵 본선으로 날다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조소현이 100번째 A매치를 치렀다.[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이 여자축구 강호 북한을 제치고 내년 여자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9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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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 무승부' 윤덕여호 "여자축구 미래 지켜냈다"
여자축구대표팀 수비수 장슬기가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남북대결에서 후반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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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조소현 선발' 윤덕여호, 북한전 4-1-4-1 가동
한국여자축구 대표 선수들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인도와의 경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역사적인 평양 남북대결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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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평양 첫 경기 10골 ‘폭죽’
평양에서 열린 인도와의 여자 아시안컵 예선 1차전에서 슈팅하는 이금민(오른쪽).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애국가를 부르니 뭉클하고 찡했다. 오늘따라 태극기가 더 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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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민 "평양에서 애국가 부르니 뭉클"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인도와의 경기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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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선발 출격' 여자축구대표팀, 인도전 대승 도전
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대표팀 훈련 중 볼을 다루는 간판 공격수 지소연. 5일 인도전에 선발 출장해 다득점 승리를 이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윤덕여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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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긴장 속 평양 입성
여자축구대표팀이 3일 평양에 입성했다. 지난 2일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포즈를 취한 대표팀.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결전의 땅’ 평양에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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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첼시 감독님이 '북한 꼭 가야하니? 축구선수 떠나 한 인간으로 걱정된다'고하셨다"
━ 7일 김일성경기장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31일 오후 첼시fc 소속 지소연 선수가 북한과의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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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 3일 평양 도착, 북한여자아이스하키 1일 강릉 도착
2014년 아시안게임 시상식에서 남북여자축구 선수들. 출처=대한축구협회 남북관계는 꽁꽁 얼어붙었지만 스포츠는 계속된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4월3일 북한 평양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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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평양서 열리는 아시아 여자축구대회 대표단 40명만 간다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 대회’에 40명 안팎의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15일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3일 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