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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마이스키 31일 예술의전당서 내한공연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47)가 88,90,92년에 이어 네번째로 내한공연 무대를 갖는다.3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751)9614. 요요마와 함께 세계 첼로계의 양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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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口演민요,베스트 오브 마이스키
민속학자 임석재(92.前서울대교수)씨가 60년대부터 녹음기를메고 전국 각지를 누비며 녹음한 민요 중 가장 아끼는 것을 모아 수록한 음반.다행히 녹음 테이프 보관상태가 양호해 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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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의 뉴욕 앨범/아빠가 들려주는 자장가
인기 정상의 첼리스트 요요마의 신작 앨범.92년 타계한 美작곡가 스테판 앨버트의 첼로 협주곡,바르토크의 비올라 협주곡,블로흐의 『셸로모』(솔로몬) 등 다소 낯선 레퍼토리를 수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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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실내악 마라톤 콘서트-30.1일 호암아트홀
국내 최초로 실내악「마라톤 콘서트」가 열린다.마라톤 콘서트란여러 명의 연주자가 시간제한 없이 장시간동안 릴레이식으로 공연을 갖는 것.협주곡 마라톤 콘서트는 수원시향이 시도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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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모음곡」제3번
■…KBS 제1FM 『명곡의 전당』(28일 밤12시)=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6 곡 중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느낌 을 주는 제3번 C장조를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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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로포비치 서울 온다
금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예술가로 칭송되는 무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65)가 서울에 온다. 지난 84년과 88년 서울공연을 가진 바 있는 로스트로포비치는 16일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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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청소년 음악회」상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상설음악회가 마련됐다. 문화부는 지난 2월 「뉴키즈소동」이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문화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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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먼의 피아노 음악
PBC-FM『한밤의 음악실』(29일 밤1시)=근대적 피아노 기술을 개척, 개성적인 피아노 소곡과 가곡을 남긴 슈먼의 피아노 소품『나비』가 소개된다. 슈베르트의,『아르페지오네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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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씨 첼로독주회
송재원 첼로독주회가 25일 오후8시 예음홀에서 열린다. 장윤정의 피아노반주로 슈베르트 『소나타 a단조-아르페지오네』,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 제6번 D장조』, 슈니트케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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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과 가까워지는 연주자 될래요"
『청중들과 음악 속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만나고 싶은 연주자로서 독주회는 특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숨을 곳도 없는 무대 위에 벌거벗고 나서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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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일랜드「얼스터」교향악단 내한 순회연주
영국 북 아일랜드 벨파스트에 근거지를 둔 얼스터 교향악단이 처음으로 내한, 29일∼4월2일 대구·부산·서울에서 순회 연주한다. 지휘는 프랑스출신으로 얼스터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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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 해설 곁들여 연주
한국페스티벌 앙상블(대표 박은희)은 5∼10일 오후7시30분 한국페스티벌 앙상블 홀에서「20세기 음악축제-오늘날의 세계」를 연다. 각 나라별 중요 작곡가와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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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반사-자체 레이블 제작 눈 돌렸다
한국 음반 제작사의 레이블로 LP나 CD를 내놓는 한국 음악인들이 점차 늘고 있어 기대가 크다. 한국 음반 시장이 외국 음반 업체에 개방되면서 CBS·EMI·WEA 등 한국 음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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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두번째 내한공연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의 뒤를 잇는 소련출신의 이스라엘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42)가 88년에 이어 또다시 한국에 온다.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5월7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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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개관 1주년 기념 전국 오키스트라 페스티벌
전국의 교향 악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 예술의 전당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전국 11개 오키스트라를 초청, 오는 2월17일부터 3월9일까지 오키스트라 페스티벌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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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첼로연주
송영선 귀국첼로독주회가 13일하오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은「바하」의 『모음곡제3번』, 「복케리니」의『소나타제6번』,「브람스」의 『소나타 제1번』등.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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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예술의 황홀함 〃만끽〃
젊은 거장 「요요·마」의 내한공연은 음악예술의 무한한힘을 다시한번 경험케했다. 머리를 약간 오른쪽 위로 쳐들고 입은 조금 벌려있는 멍청한듯한 표정으로 무대에나서자마자 그대로 연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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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39회 연주|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은 26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23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휘 「발더·길레센」, 오보에 「르다·코흐」. 연주곡목은 박중후의 『피콜로·플루트·현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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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음악의 정통파|「노이에스·베르크」합주단 초청 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세종문화회관과 공동 주최로 독일 현대음악의 정통파「노이에스·베르크」합주단을 초청, 20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연주회를 가집니다. 지휘자 「디러·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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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5주기념연주 서울소년소뎌교향악단
서울소년소녀 교향악단은 9일 하오3시와 7시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창단5주년 기념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그리그」의 『「페르·컨트」모음곡』, 「복케리니」의 「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