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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따져보자 ! 32개국 '맥주 월드컵'
월드컵을 맞아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맥주 월드컵이 열렸다. 그렇지만 맛과 향을 놓고 실제 대결을 벌인 건 아니다. 남성잡지 GQ 독일어판 6월호가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32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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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식 군사 블록화 될까
국제 정치의 관심이 중국 상하이(上海)로 집중되고 있다. 중국.러시아, 그리고 중앙아시아 국가 등 6개국이 뭉친 상하이협력기구(SCO)의 제5차 정상회의가 15일부터 나흘간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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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팀, 승리 후 밤샘 음주가무
카푸, 여권 위조 혐의 "뭬야 ?" ○…브라질 대표팀 주장 카푸(사진)가 여권을 위조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ANSA 통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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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는… 네덜란드 '압박 축구'의 계승자
1947년 네덜란드에서 출생한 딕 아드보카트는 '토털 사커'의 창시자 리누스 미헬스 감독의 수제자다. 그래서 네덜란드가 자랑하는 압박축구의 계승자로 명성이 높으며 '작은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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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E조 세계 2위 체코, 5위 미국에 '골 폭죽'
체코의 얀 콜레르가 미국전에서 헤딩으로 첫골을 성공시킨 뒤 두 팔을 벌리고 포효하고 있다. '유로 2004'에서 4강에 오른 체코는 최근 전력이 급상승했다. [겔젠키르헨=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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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다" 막강 화력 伊, 돌풍 후보 가나 격침
세 번째도 실패였다. 아프리카 처녀 출전국들에게 월드컵 본선 무대는 여전히 험난했다. 13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끝난 2006 독일월드컵 E조 경기에서 아프리카의 가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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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우승할 수 없는 이유
"우리에게 준우승은 최하위와 같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스콜라리 감독이 남긴 말이다. 도박사들도, 전문가.팬들도 모두 브라질의 우승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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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풀리나… 16일 국제포경위 총회
1986년 국제포경조약(ICRW)에 따라 전면 금지된 상업적 고래잡이가 부분적이나마 해제될까? 카리브해 섬나라인 세인트 키츠 네비스에서 16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58차 국제포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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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파라과이·이란·앙골라 … '푸마' 입으면 진다?
푸마의 유니폼을 입은 앙골라의 미드필더 제 칼랑가가 포르투갈 수비수 미겔을 등지고 공을 다루고 있다. 푸마 유니폼을 입은 폴란드·파라과이·코트디부아르·이란·앙골라가 패했다. [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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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기관차'로번, 세르비아 뚫었다
네덜란드의 아르연 로번이 11일 밤(한국시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선제골을 터뜨린 후 두 팔을 벌리며 달려 나오고 있다. [라이프치히 로이터=연합뉴스]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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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C조'서 네덜란드 1승 선취
우승후보들이 '죽음의 조'에서 한 발씩 앞서 나갔다. 네덜란드는 11일(한국시간) 열린 2006 독일월드컵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아르연 로번의 결승골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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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13일 수원구장 현대 - KIA전 무료 입장 外
*** 13일 수원구장 현대 - KIA전 무료 입장 프로야구 현대유니콘스는 13일 열릴 독일 월드컵 축구 한국-토고전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이날 오후 5시 수원구장에서 하는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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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함성! 31일간의 월드컵 야근표
독일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 조별리그 48경기 가운데 19경기가 한국시간 오전 4시에 열린다. 거부하기 힘든 잠의 유혹. 그러나 깨어 있으라. 현지 황금시간대인 만큼 굵직굵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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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서 즐기자" 세계 인종 대이동
독일 월드컵 개막을 축하하는 성대한 향연이 8일(한국시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 특별무대에서 펼쳐졌다. 수만 명의 축구팬이 몰린 축하쇼에서 TV 진행자 바바라 쇠네베르거(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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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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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밀레니엄 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상무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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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사 부인들 '아름다운 봉사'
18개국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이 7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대사 부인들은 직접 요리한 자국의 전통 간식과 기증한 물건을 판매했다. 왼쪽부터 마리아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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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유럽의 바이어들에게 물었더니… '한국 호감도' 미·일보다 앞선 곳도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독일 등 유럽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싼값이 아닌 좋은 품질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보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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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자 임금 빼앗아"
미국 국무부는 5일 북한 당국이 체코.몽골.러시아 등에 노동자를 강제로 송출해 임금을 빼앗고, 북한 산업공단의 외국 업체에서 일하는 북한인들을 착취한다고 비난했다. 국무부는 북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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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j카페] 세르비아 감독 아들, 대표팀서 결국 탈락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축구대표팀 감독 아들이 결국 독일 입성에 실패했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축구협회 대변인은 6일(한국시간)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의 아들 두샨 페트코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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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야구단 7곳 1차 지명선수 확정 外
*** 프로야구단 7곳 1차 지명선수 확정 현대를 제외한 프로야구 7개 구단은 5일 팀당 2명의 2007년 1차 지명선수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LG는 메이저리그 출신 봉중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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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축구] 아시아팀, 왠지 찌뿌드드
한국이 가나에 1-3으로 패배한 5일 일본 축구팬도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5위인 약체 몰타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겨우 이겼다. 몰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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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월드컵 별들 '2600만 파운드의 사나이' 에·시·엔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가나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마이클 에시엔이 두 팔을 활짝 벌리며 자축하고 있다. [에든버러 로이터=연합뉴스] 과연 '2600만 파운드(약 489억원)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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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팬 77% "일본 16강 간다"
○…개최국 독일이 마지막 평가전에서 콜롬비아에 완승했다. 조별리그 A조에 속한 독일은 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그라드바흐에서 열린 경기에서 미하엘 발라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