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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직원들, 모판 나르고 옥수수 심고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건설교통과 직원 15명은 칠성면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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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다가오는 수능...전국 곳곳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13 오후 5:00 다가오는 수능...전국 곳곳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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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앞 한국당 천막은 문체부, 다른 천막은 종로구가 경고···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 농성 천막을 설치했던 자유한국당에는 지난 4일 행정대집행(강제 철거) 계고장이 날아왔다. 발신 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였다. 한국당은 이 계고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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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A매치 못 여는 부산의 사연
황선윤 부산총국장 지난 11일 축구 국가대표팀 칠레와의 평가전은 원래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이 경기장은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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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로 변신한 고물상 … 애물단지가 보물단지로
서울 목2동 용왕산 근린 공원에는 1층짜리 허름한 벽돌 건물 한채가 있다.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공원에 어울리지 않는 정체불명의 건물은 오랜 시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지붕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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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스타 니요 콘서트’ 무산시킨 호텔롯데, 기획사에 2억 배상
세계적인 알앤비 가수 니요(Ne-Yo) [중앙포토]세계적인 알앤비 가수 ‘니요’(Ne-Yo)의 내한 콘서트 추진과정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무산시킨 호텔롯데가 실무를 담당하던 공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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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척 중 1척 빨간딱지 … 수영만 '요트 푸어'들
1일 부산 수영만 요트장에서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직원이 요트에서 나온 전기선을 뽑고 있다. 이날 부산시는 월 10만~36만원의 계류비를 내지 않은 요트 25척에 전기와 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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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남 398명 정규직 된다
부천시설관리공단 일용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 등 모두 25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급여가 늘어나고 신분이 안정된다. 성남시도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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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론 ‘경제한류’ 안에선 ‘상생봉사’
한국의 공기업들이 ‘경제 한류(韓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주요 공기업들이 해외 자원개발·기간산업·도시건설 등 각종 프로젝트에 뛰어들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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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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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약체납자 천안 31명으로 최다外
◆고약체납자 천안 31명으로 최다 충남도가 2009년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101명의 ‘1차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 고액체납자는 법인의 경우 아산시의 모 법인이 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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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인력 불리기' 경쟁
구조조정을 통한 예산 절감을 외쳐온 지방자치단체들이 슬그머니 조직과 인력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정부 방침에 따라 199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전체 지방공무원의 19.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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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매립장 쉼터 탈바꿈
쓰레기매립장과 하수종말처리장은 주민들이 기피하는 대표적 혐오시설들이다. 특히 사용이 끝나면 별다른 용도가 없어 장기간 방치되기 일쑤여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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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날 Y2K 문제 없어
새 밀레니엄 첫 출근일인 3일 정부 각부처와 공공기관등은 연휴기간중 Y2K 문제와 관련,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데 대해 안도하면서도 향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느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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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테마파크·수영장 잇따라 개장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이제는 반바지.짧은 치마도 더위앞에선 맥을 못춘다. 힘찬 파도와 시원한 바람이 있는 바다가 그립지만 본격 여름휴가는 아직도 한달 뒤. 그래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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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명단 4차분
▶철도청 400명▶신천동자원봉사단 이옥렬등 4명▶선주윤등 8명▶한국노인문화원 김기연등 600명▶대한노인회소공동분회 방태진등 80명▶하이텔자원봉사동호회 문동열등 120명▶가원중학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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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구 대폭 개편-건재사업소.북부위생처리장 폐쇄
재산등록과 관련한 대규모 사정을 끝낸 서울시가 이번에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착수,또 한차례 회오리가 휘몰아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조직의 탄력과 효율성을 위해 내년초 대규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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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이 쓰레기장인가/치우는 사람 생각도 해야…(자,이제는…6)
일요일인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엔 잔뜩흐린 날씨탓인지 관중이 평소의 절반을 조금 넘는 1만여명 정도였다. OBLG경기. 2회말 LG 6번타자 김동수가 장쾌한 솔로홈런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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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승진 "중간평가용 선심" 인상
부산시 도시계획국장 임원재 씨가 지하철 본부장 재직당시 업자들로부터 3억 여 원의 거액을 수뢰한 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자 부산시는 초상집 분위기. 부산시는 대통령의 부산 연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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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관리 이상 있다|감사원이 밝혀낸 비위… 그 전모|부처별 부정
▲국회=예산 관리 1건, 공사 2건, 물품 등 구입 8건, 국유재산 1건, 물품 1건, 기타 2건으로 총 15건 추징금액 30여만원이다. ▲대법원=조세 1건, 예산 관리 2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