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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대신 압류한 에르메스·샤넬 등 명품가방, 명품시계 등 싸게 팝니다
경기도가 고액 체납자에게 압류한 에르메스·샤넬 등 명품가방과 시계·귀금속을 공개 매각한다. 경기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고액 체납자에게 압류한 명품 동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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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 집에 '현금 다발'...유명 디자이너·대치동 학원강사 집도 수색
세금 3400만원을 체납한 채, 자신의 부모 명의로 돼 있는 매매가 29억원짜리 압구정동 아파트(60평형대)에 사는 하모씨 집을 서울시 38세금징수과가 20일 수색해 압류한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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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골퍼 유씨 부친 등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38세금징수과가 압류한 귀금속, 명품백, 현금, 시계 등 동산 [사진 서울시]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20일 납세 능력이 되면서도 밀린 세금을 내지 않는 호화생활자와 사회지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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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입국시 핸드백, 골프채 등 압류한다
세금을 안 내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명단을 올린 A씨. 하지만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골프 여행을 가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출국 때 골프채 반출 신고만 하면 됐다. 하지만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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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금 체납자들과의 전쟁 중 … 간부 공무원, 책임지고 5명 받아낸다
충남 천안시청 김남걸(57) 교통과장은 최근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시민 5명에게 편지를 보냈다. ‘지방세는 시민의 삶 개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금을 내는 일은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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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금 어떻게든 받아내라"... 천안시, 간부공무원 책임징수제
충남 천안시가 체납 세금 징수에 간부급 공무원을 동원하는 강수를 뒀다. 납부하지 않은 세금을 거둬들여 재정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천안시는 지난 2월부터 5급(사무관) 간부 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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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금 징수 강화…5만불 이상 여권 갱신 불허
내달부터 세금 체납자에 대한 국세청(IRS)의 처분이 한층 강화된다. 거액을 체납한 시민권자에게는 여권 말소 등을 요청하고 민간채권추심(PDC)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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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2%를 찾아서’ … 체납 세금 2374억 거뒀다
탤런트 A씨는 2014년 이후 3600만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었다. 서울시의 독촉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지 않고 버텼다. 김상엽 서울시 38세금징수2팀 주무관은 A씨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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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독촉 전화' 이르면 3월부터 시작
체납세금이 있는 납세자들은 이르면 봄부터 콜렉션 업체들의 독촉 전화에 시달리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가을 국세청(IRS)은 기존 정책을 바꿔 체납세금 징수에 민간 콜렉션 업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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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회장님' 이규태, 연예인 심형래ㆍ신은경 등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사업가 A씨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게되자 수십억원의 금액을 은행에 인출한 뒤 이를 지인의 사업장이나 창고 등에 나눠 숨겼다. 하지만 곧 덜미가 잡혔다. 국세청이 은행 폐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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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추징금 징수가 세금 납부보다 우선"…김우중 전 회장, 수백억 미납 세금 발생
김우중(80)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차명 주식에 대해 공매 처분을 당한 이후 발생한 수백억원대 세금은 물론, 수십억원대 체납 가산금까지 낼 처지에 놓이게 됐다.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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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독촉에도 ‘배 째라’하는 부자들…벤틀리·포르쉐 강제 공매로 응수
| 강남구청 38체납기동대 세금 징수 현장 가보니강남구청 38기동체납단원들이 단속을 나가 외제 차량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 강남구청]1000만원 이상 체납자 강남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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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기획] 23년 전 8월 12일 '남북통일작전' 베일 벗다
# 프롤로그 : 흐지부지 끝나다1982년 장영자 등의 어음 사기 행각이 밝혀지면서 금융실명제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중앙포토]‘단군 이래 최악의 사기사건.’제5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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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 기동대‘ 마동석, 상남자 이미지 탈피…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정복할까
[사진 페이스북]마동석은 OCN 금토드라마인 ‘38사기동대’(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에서 기존의 든든한 상남자의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어수룩한 세금징수 공무원 역할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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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체납자 장롱에 통장 12개, 매달 100만원 십일조 헌금 봉투
“빨리 들어가야 합니다. 안 그러면 경비원이 미리 말을 해줘서 도망가거나 현금을 숨겨버릴 수 있어요.”지난달 27일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만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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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일당 400만원 황제노역’에 관해 덧붙이고 싶은 것들
문유석판사·『개인주의자 선언』 저자최근 ‘서민들 일당이 얼마인데 누구는 일당 400만원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일이냐’라는 논조의 언론 보도들이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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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전쟁 나선 프랑스, 구글 파리 지사 압수 수색
프랑스 검찰이 구글의 프랑스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유럽의 미국 정보기술(IT) 기업과 벌이는 ‘세금 전쟁’ 차원이다.프랑스 재무검찰(PNF)은 24일(현지시간) 오전 5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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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세 체납하면 보험료 환금급 징수"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A사는 2010년부터 2차례에 걸쳐 지방 법인세 5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공무원들이 독촉을 해도 요지부동이었다. 인천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해당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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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납부고지서 보내고 집 찾아가고…인천시, 외국인 상대 체납 징수 강화
인천시 서구에 사는 외국인 사업가 A는 지난해 말 7100만원의 세금 폭탄을 맞았다. 사업분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는 등 2010년부터 6차례에 걸쳐 지방세를 내지 않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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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000만원 안 내고 버티기 20년, 50억 건물 공매에 '백기'
230억원. 지난해 강남구청이 징수한 체납 지방세 총액이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많은 액수다. 가장 적은 금천구(30억원)의 약 8배에 달한다.“부자가 많아 고액 체납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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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체납 징수액 연 1000억 넘었다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걷은 체납액 징수액이 2014년에 처음으로 연 1000억원을 넘었다. 17일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4년 5억원 이상 고액·상습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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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자로부터 거둬들인 현금 징수 1000억원 돌파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로부터 걷은 현금 징수 실적이 처음으로 연간 1000억원을 돌파했다.17일 ‘2015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4년에 명단을 공개한 국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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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 “세금신고·납부에 소요되는 시간·비용 획기적으로 줄여야”
임환수 국세청장은 4일 “세금신고와 납부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임 청장은 이날 시무식을 주재하고 “앞으로 성실신고 지원이라는 우리의 임무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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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고액세금 체납자 19명 외국도피…체납액만 26억여원"
국세청이 감사원의 반복되는 지적에도 제도를 개선하지 않아 수천 억원의 세금을 거두지 못하거나 징수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 동안 5000만원 이상 고액 세금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