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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요리엔 '쌀'만 있다고? '이것'으로 만나는 이색 베트남 요리 [쿠킹]
〈편집자주〉작고 동그란 ‘노란 콩’은 세계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콩 그대로도 즐겨 먹지만, 두부·두유·콩기름·된장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익숙한 식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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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음식? 액운 쫓는 팥 넣어 달콤한 '이것' 나눠요 [쿠킹]
갓 구워낸 빵과 쿠키부터 정성껏 만든 케이크까지. 베이킹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동안 집중하다 보면 걱정거리도 사라지고 예쁘게 포장해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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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하자, 사생활은 노터치” 그래서 연애했더니 생긴 일 유료 전용
■ 「 결혼생활 11년 차, 고민혁(가명)씨와 서지안(가명)씨는 ‘졸혼’하기로 하고 이런 합의서를 씁니다. ✔ 서로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터치하지 않는다. ✔ 각자 시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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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화학·유전자·약학·물리학…법과학자가 사건 해결 실마리 찾는 방법이죠
미국의 인기 수사 드라마 ‘CSI’ 시리즈에 나오는 길 그리섬 반장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증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언제나 되풀이합니다. 법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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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으로 활용도 높은 명란, 죽은 어때요
감칠맛에 고소함까지 담은 한그릇, 명란죽 젓갈 특유의 짭조름한 감칠맛과 고소함, 여기에 톡톡 터지는 명란과 바삭한 김부각의 식감이 어우러져 입맛 없는 아침에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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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도 식후경… 경주는 한우·참가자미·버섯 천국
━ 일일오끼 ⑪ 경주 9월 21일 오전 6시 경북 경주시 감포항. 이날 열린 어판장에는 100명이 넘는 경매사와 상인이 모였다. 감포항은 동해 남쪽 바다 최대의 잡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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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면 … 일본 징역 22년, 미국 15년, 한국은 3년
선진국과 비교할 때 한국에서는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일으켜도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친다. 특히 음주 사망사고는 한 가정을 파탄내지만 한국 법원의 처분은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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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족 산산조각 내는데 … 음주운전 가볍게 보는 청문회
지난달 16일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성남 BMW 차량 음주운전 사고 현장(위). 음주운전 도주차량에 치여 숨진 30대 경찰관의 지난해 영결식 . [중앙포토] “우리 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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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고위공직자 '음주운전' 쉽게 봐주는데..."음주사고로 우리 가족은 무너졌어요"
지난달 16일 0시20분쯤 경기도 성남 창곡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우리 사회는 음주운전을 살인과는 달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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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시골장터 별별 음식 대잔치…치즈구이·가래떡초코크런키·화덕빵
가평 현리에서 지난 4일 열린 '더불어 장터'에 '요리사의농원’ 정매연씨가 신제품으로 내놓은 치즈 스테이크와 수박. 남편이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어 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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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떡, 크림빵, 만두…“배 고파 훔쳤어요” 현대판 장발장 늘어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봉경섭(42)씨는 크림빵과 팥빵 3개를 훔쳐간 70대 할머니를 지난해 12월 말 붙잡았다. 이 할머니는 12월 12일 오후 3시50분쯤 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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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범, 징역 3년 확정…직접 진술한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
크림빵 뺑소니범(사진=SBS 뉴스 방송화면 캡쳐)크림빵 뺑소니사건의 피의자가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음주 운전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 24일 대법원 3부(주심 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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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항소심도 징역 3년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를 낸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승표)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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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달콤한 꿈꾸세요
10월 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문을 열었다. 최고급 객실과 고품격 레스토랑이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위치부터 남다르다. 서울 중심부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데 높이가 29층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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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빵에 발라 먹는 명란 중국 바이어가 물었다 “이 맛있는 잼은 뭐죠?”
지난달 26일 중국 상하이 국제수산식품박람회장의 한 부스. “크래커에 발라 먹으니 참 맛있네요. 이 잼은 뭔가요?” 중국 바이어의 질문에 강치범(35) 대경에프앤비 대표가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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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징역 3년 선고
청주지법은 8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허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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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고인 징역 3년 선고
지난 1월 충북 청주에서 일어난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문성관)는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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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첫 재판 "음주운전 증거 동의할 수 없다"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피의자 허모(37)씨에 대한 첫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뺑소니 혐의는 인정하지만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검찰의 증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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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돋보기]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의 재구성
797건. 매년 미제로 남는 뺑소니 사건 수(경찰청 2011~2013년 통계 평균치)다. 지난달 말 전 국민적인 관심 속에 가해자를 찾는 데 성공한 ‘크림빵 아빠 사건’은 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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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아내, 내년 기간제 교사로
충북 청주 '크림빵 뺑소니사건'의 피해자 아내 장모(25)씨가 내년 중등학교 교단에 서게 될 예정이다. 앞서 서원학원은 장씨를 대학 직원으로 채용했으며, 3일 처음 출근했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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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내 대학교 직원에 채용
‘크림빵 뺑소니 사고’ 피해자의 아내 장모(25)씨가 대학교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충북 청주의 서원학원은 지난달 퇴근길에 빵을 들고 가다 뺑소니 사고로 숨진 강모(29)씨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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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소주 4병 마시고 운전…유족 "선처바란다"
[사진=YTN 뉴스 방송화면 캡처]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의자 허모(37)씨가 사고 당일 소주 4병을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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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피의자 자수 "양심의 가책 느껴…"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 허모(37)씨가 사건 발생 19일 만에 자수했다. 충북지방경찰청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는 29일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도로변에서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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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사건 피의자 자수 "사람이 아니라 조형물이나 자루 같았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 허모(37)씨가 사건 발생 19일 만에 자수했다. 충북지방경찰청 뺑소니 사고 수사본부는 29일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도로변에서 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