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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 청주공항 도착
한국 공군의 F-35A 1호기가 2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열린 출고행사에서 시험비행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연합뉴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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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전투기 5대 호위 받으며 청주 기지 도착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파란원) 2대가 F-4E 팬텀, FA-50, F-15K, KF-16, F-5E의 호위를 받으며 청주 공군 17 비행단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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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겁내는 F-35A 오늘 온다···한국 이젠 스텔스기 보유국
한국 공군이 스텔스 전투기 시대를 열었다. 5세대 스텔스기 전투기인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A가 29일 처음 한국에 도착하면서다. 그러나 전력화 행사를 놓고는 군 당국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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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첫 스텔스 ‘F-35A’ 2대 도착…올해 10여대 추가 배치
F-35A 1호기의 시험비행 모습. [사진 방위사업청] 한국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 2대가 29일 오후 2시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한다. F-35A 2대는 공군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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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눈동자서 피 빠지고 기절도…F-15K 조종사 목숨 건 비행
한국 최초 스텔스 전투기 F-35A는 이달 29일 한국에 도착한다. 지난해 3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인수한 F-35A 6대 중 2대를 우선 들여온다. F-35A는 최대 속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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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낙하산 타고 내려와" KF-16D 구조 선장 목격담
27일 오후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태안해양경찰이 추락된 KF-16D에 탑승했던 공군 조종사들을 옮기고 있다.[뉴스1] 서해상으로 추락한 우리 공군 소속 KF-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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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전투기 KF-16D 추락…어선이 조종사 2명 구조
27일 공군 KF-16D 전투기 1대가 서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와 관련, 구조된 전투기 조종사들이 태안 신진항으로 입항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공군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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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군 ‘소링 이글’ 훈련 개시
한국 공군의 단독 대규모 훈련인 '소링 이글(Soaring Eagle)'이 오는 17일까지 충북 청주시 17전투비행단 공군기지에서 실시된다. 13일 KF-16 전투기들이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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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블랙이글·부활호…역대 최대 규모 ‘사천에어쇼’ 관람 포인트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이하 사천에어쇼)가 지난 20일 개막했다. 올해 사천에어쇼는 경남도와 사천시가 대한민국 공군과 공동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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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임실서 군용 헬기 불시착…탑승자 34명 전원 무사
시누크헬기. [사진 전북소방본부]28일 오후 4시46분쯤 전북 임실군 오수면 용두리 운교마을 앞 하천 모래밭에 청주 공군기지 소속 시누크 군용 헬기가 불시착했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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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군 주력 전투기 총출동
공군이 5일 청주시 17전투비행단 공군기지 등에서 종합전투훈련인 ‘소어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했다. 2008년부터 연 2회 실시해 온 소어링 이글은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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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만 하면 무슨 자치 … 필요하면 세금도 만들 수 있어야"
“이게 말이 되나.” 손가락으로 짚어 보인 조직도에는 ‘바이오·환경국’이란 이름이 있었다. 이시종(68) 충북도지사가 말을 이어갔다.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는 업무와 환경 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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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 신형 유도탄이 남한 공군기지 때리면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지난 26일 북한은 유도장치를 장착한 300mm 방사포로 보이는 로켓의 발사시험을 했다. 로켓은 무려 190㎞나 날아갔다. 조선중앙통신은 “초정밀화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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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투기서 떨어진 미사일 2.4㎞ 굴러가
지난달 29일 공군 17전투비행단(청주 기지)의 팬텀 전투기에서 분리돼 떨어진 열추적 미사일(AIM-9)이 땅 위로 2.4㎞나 구르면서 전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공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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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희상발 민주당의 바람직한 ‘변신’
정치권이 모처럼 국민에게 ‘설 선물’을 안겼다. 그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그리고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에서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해 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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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핵에 여야는 ‘섬뜩한 단결’로 대처해야
한국전쟁 이래 60년간 역대 대통령은 수많은 북한 도발을 겪었다. 하지만 어떤 대통령도 박근혜 당선인만큼 위중한 안보상황에서 취임하지는 않았다.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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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대책 없이 표만 보는 국방위
13일 오전 7시30분 국회 본청 420호. 이른 아침부터 국회 국방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위원장 민주통합당 신학용 의원) 회의장에 새누리당 유승민·김장수·송영선, 민주통합당 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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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급 NLL서 취약 … 위험 무릅쓰고 양만춘함 투입
천안함 피격 1주기였던 지난 3월 27일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해군이 해상 기동훈련을 벌였다. 선두에 2함대의 기함인 양만춘함(3885t), 뒤로는 청주함전남함(울산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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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급 NLL서 취약 … 위험 무릅쓰고 양만춘함 투입
천안함 피격 1주기였던 지난 3월 27일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해군이 해상 기동훈련을 벌였다. 선두에 2함대의 기함인 양만춘함(3885t), 뒤로는 청주함전남함(울산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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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한국전 참전국 돌며 '보은 연주회'…국립국군교향악단 지휘자 배종훈씨
지난해 11월에 열린 길상사 초청 콘서트에서 국군교향악단과 배종훈 지휘자가 연주를 마치고 관람객들을 향해 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길상사 제공 한국에서 지난해 창단된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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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비행장 15곳 중 10곳 주변, 15층 이상 지을 수 있다
전국 15개 공군 비행장 가운데 10개 비행장 주변의 고도 제한이 대폭 완화된다. 규제가 완화되는 곳은 서울공항(성남비행장)·대구·수원·광주·사천·중원·예천·강릉·오산·청주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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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군 비행장 소음 문제 ‘특별법’으로 풀자
대한민국 공군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소음 문제 때문이다. 지난 5년간 군 비행장 관련 민원은 780여 건으로 증가 추세다. 제기된 소송 건수가 140여 건에 청구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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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국제공항 “해안인 부산 가덕도냐” “내륙인 경남 밀양이냐
‘해안공항이냐, 내륙공항이냐’.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 선정을 앞두고 부산시와 경남도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가덕도 남쪽 해안을, 경남도는 밀양시 하남읍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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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어려운 이웃 찾아 온정 나눠
육·해·공군 부대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완벽한 작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국토 방위 임무를 수행하느라 집이 아닌 병영에서 연휴를 보내야 하는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