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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공간 문' 최근 개관
극단 청사의 문길곤 대표는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청주대 정문 옆에 '연극공간 문'을 최근 개관했다. 대학가 연극 저변 확대를 겨냥해 문연 '문'은 70석 규모로, 오는 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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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두꺼비 살리기 - 택지 개발 '팽팽'
▶ 원흥이 두꺼비마을 생태보전 대책위 관계자들이 산남3택지지구에서 삼보일배를 벌이고 있다. [청주=안남영 기자]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산남3택지개발지구 내 두꺼비 서식지의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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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사원 부모초청 잔치, 한국도자기 '효 경영'
'효자(녀)가 일등 제품을 만든다'. 한국도자기가 경영혁신운동의 하나로 펼쳐 온 이른바 '효 경영'의 기본 이념이다. 한국도자기는 효를 실천하듯 제품 생산에 정성을 기울여 고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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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인터넷 게임 받을때마다 성인물 떠
초등학교 6학년인 큰아들은 종종 인터넷에서 게임을 다운받는다. 그런데 얼마전 "엄마, ××게임을 다운받으려면 성인물이 떠서 귀찮아요"라고 하는 게 아닌가. 게임을 인터넷에서 다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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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최근숙씨등 무공훈장 받아
26일 오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는 백발이 성성한 60~70대 노병(老兵) 10명이 길형보(吉亨寶)육군참모총장에게서 무공훈장을 받고 눈시울을 적셨다. 한국전쟁에서 공을 세운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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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강좌 '서예·바둑 지고 댄스·노래 뜨고'
요즘 가장 인기를 끄는 취미 ·문화 강좌는 무엇일까. 충북 청주시가 내달중 28개 동별로 개설될 주민자치센터(종래의 동사무소가 기능전환한 것)에 문화강좌를 열기로 하고,수강생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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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 잘못된 행정처분 많다
요즘 충북 충주시청 6급 이상 공무원들은 월급에서 직급별로 3만~50만원씩 떼고 있다. 앙성면의 한 직원이 인감증명을 잘못 발급했다가 거액의 금융 사기사건에 빌미를 제공한 것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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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점포보호법 추진위 백상기씨
"국회에 입법청원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2년이 넘도록 낮잠만 자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 건물주의 횡포로부터 영세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장치를 마련해줄 것을 7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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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이모저모]
자원봉사 대축제의 주 (主) 행사일인 24일과 25일 전국 방방곡곡엔 수십만명이 나서 봉사축제의 피크를 이뤘다. 이날 활동의 이모저모를 싣는다. ○…충청대학 (학장 鄭宗澤) 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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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연탄사용가구 비상…시내 유일한 생산업체 동원연탄 문닫아
충북청주시내 연탄사용 가구들이 월동기를 앞두고 연탄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시내 유일의 연탄제조업체였던 동원연탄이 올봄 문을 닫은 데다 판매소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10일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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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앞 교통사고 조심 - 청주, 지난해 84건 발생해 41명 중경상
충북지역에서 청주시개신동 충북대병원 앞 5거리와 청주시복대동 공단5거리,청주시영운동 영운교 앞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안전협회 충북지부가 지난해 도내서 발생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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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임대차보호법 추진委 백상기 위원장
“영세상인이 대부분인 점포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 제정이 절실합니다.” 5일 청주시남주동에 사무실을 내고 가게를 빌려 생계를 꾸려가는 영세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본격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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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선 1,500회선 끊고 은행 현금지급기 털어-청주 사설경비망 마비
지역 무인경비망을 마비시킨뒤 은행 현금자동지급기를 훔쳐간 대담한 은행털이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오전3시쯤 충북청주시흥덕구가경동 고속버스터미널 앞 맨홀에서 경비 전문업체인 한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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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디스켓 에러 일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으로서는 플로피 디스켓이 필수적이다.그러나 이 플로피 디스켓을 사용하다보면 정말 짜증날 때가 많다.그것은 바이러스와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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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일부 시.군 예식시설 갖춰 주민들에 무료개방
『3백석 규모의 넓은 실내공간,1백대 규모의 주차시설,우아하고 품위있는 폐백실.』 어느 유명 예식장의 광고문구가 아니다. 충북도내 일부 시.군이 청사안 회의실과 군민회관등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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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州 상당구청 이전키로 내년 2월에 우암동으로
청주시 상당구청이 내년 2월 우암동 신청사로 이전한다.시는 94년12월 1백35억여원을 들여 우암동354의23 일대 1만1천1백여평방에 착공한 상당구청 신청사의 건축공사가 현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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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에 삐삐 수업 방해하는 비양심
요즘 대학 강의시간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학생들이 강의시간에 휴대폰이나 삐삐를 갖고 들어와 수업에 열중하는 교수나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수업분위기를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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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 불 5명 사망-청주시 우암동 '신세계'
23일 오후10시54분쯤 충북청주시상당구우암동229의13 신세계영상비디오방(주인 柳호정.33)에서 불이 나 비디오를 보던金희동(23.청주대영문과3년).趙규민(21.공군상병.서울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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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시설물 정비-청주시
청주시는 시내도로 곳곳에 10~15㎝의 요철을 이뤄 교통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제수변(制水弁).이토변(泥土弁)등 92개 상수도시설물에 대해 복구반을 편성,1일부터 6월 한달간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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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취약시설물 가운데 16% 안전사고위험에 노출돼
[淸州=安南榮기자]충북도내 각종 취약시설물 가운데 16%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최근 한달간 교량과 어린이놀이터등 도내 1천5백81곳을대상으로 안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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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그룹,청주시우암동에 디자인전문학원 "프로아트" 개설
[淸州=安南榮기자]한도그룹(회장 金東洙)이 청주시우암동230의1에 연면적 2백50평의 건물을 마련해 다음달 7일 본격 디자인 전문학원 「프로아트」를 개설한다. 「프로아트」는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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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모범 식당 10곳 선정-청주시
청주시는 친절운동 확산을 위해 시내 위생접객업소중 현지방문과전화설문조사를 통해▲중화요리 만리장성(남문로1가)▲경화반점(북문로2가)▲명동회관(남주동)▲남포(봉명동)▲오마아파파볶음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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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하숙 원룸아파트.오피스텔 인기
대학생들의 하숙 패턴이 「韓屋(한옥)문간방」에서 원룸아파트. 오피스텔.다가구주택등으로 바뀌고 있다.경제력이 나아진 지방의 일부 부모들이 1천만~3천만원의 목돈을 대학생 자녀의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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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 24개고교 동문협의회 열려
○…청주시내 24개 고교동문회의 친목도모와 상호협력을 위한 모임인 청주시내 고교 동문협의회(회장 鄭宗澤.청주고동문회장)가5일오후 청주시 우암동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