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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6m 바닷속 울릉도 비경, 눈앞에서 감상하세요
지난 1년간 시범 개장한 울릉도의 해중(海中) 전망시설이 문을 열었다. 경북 울릉군은 이달부터 국내에서 유일한 ‘천부 해중전망대’를 정상 개장하고 주민과 관광객 등 관람객을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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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2020년 청정 에너지 섬으로
울릉도를 청정 에너지 섬으로 만드는 계획이 시동을 걸었다. 2020년까지 풍력·지열·태양광·연료전지만으로 자급자족할 만큼 전기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다. 18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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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삼림·해수·온천욕 … 사계절 내내 생태 관광
울진은 사계절 생태 관광지로 최고의 힐링 장소로 꼽힌다. [사진 울진군]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생태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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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측정 온실가스 농도 하와이보다 4.7ppm 높아
독도 측정 이산화탄소 농도 하와이보다 4.7ppm 높다 지난해 동해 바다 우리 섬 독도에서 측정한 이산화탄소 연평균 농도가 403.3ppm으로 미국 하와이 마우나로아 측정지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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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금강송, 자연 용출수 온천 … 덕구계곡 아시나요
경북 울진은 울릉도를 제외하곤 대구에서 가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다. 그래서 거꾸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 울진의 북단인 북면 덕구리 덕구계곡과 덕구온천은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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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숲이 주는 '건강드林' 제1회 우수 청정 임산물 대축제
제1회 우수 청정 임산물 대축제가 17~19일 3일간 난지 한강시민공원 내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양양 송이, 장흥 표고버섯, 산청 곶감, 장안 밤, 울릉도 삼나물, 경산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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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가 만난 사람] “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민지 … 산을 되살려야 독립”
이택주 원장은 “산을 되살리는 것이 새마을 운동의 완성”이라는 생각이다. 과학사진 프리랜서 이순재 동양 최대 식물원으로 꼽히는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비봉산 자락에 있는 한택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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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립 나선 울릉도·덕적도
에너지 신산업 로드맵은 소외지역에 대한 개발 해법도 담고 있다. 에너지 혁신을 통해 도서산간 마을을 청정지역으로 변신시키겠다는 취지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은 쓰레기매립장·하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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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장관들 "청정에너지 투자 가로막는 규제의 벽 허물자"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이 지난 12일 열린 ‘제5차 클린에너지 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청정에너지에 대한 세계 각국의 다른 인증체계, 자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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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 적용, 울릉도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만들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제5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울릉도 풍력단지 사파리 어때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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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 가구, 차 2만 대 쓸 가스·기름 매일 우리 바다서 캐낸다
지난 7일 헬기에서 촬영한 동해-1 가스전 플랫폼의 모습. 멀리 보이는 순찰선은 동해-1에 식료품을 공급한 뒤 일주일간 주변을 돌며 경계 임무를 수행한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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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칡소·섬말나리 등 국내 5종 … '전 세계가 지켜야 할 맛'에 올랐다
방주는 하느님이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면서 노아네 가족과 짐승별로 한 쌍씩을 남겨 태운 네모난 배다. 울릉도의 칡소(사진)와 섬말나리가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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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하다, 롯데상품권 추석선물세트
롯데 名品 선물 특선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로스부위인 등심만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친환경으로 재배한 사과와 배의 혼합세트 완도해역의 특대 전복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전복세트 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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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사라져가는 전통 먹거리
이지영 기자세상이 빠르게, 편리하게 바뀌면서 잃어버린 맛들이 있습니다. ‘슬로푸드 국제본부’에서는 1997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소멸 위기에 놓인 전통 먹거리들을 찾아 ‘맛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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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서민 살림 왜 팍팍해졌는지 파헤쳐 줘 후련
12월 9일자 중앙SUNDAY 1면의 ‘파이 커졌지만 가계 몫 줄었다’는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한 이유를 잘 설명해줬다. 경제민주화의 목소리가 왜 최근 들어 부쩍 커졌는지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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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홍합,팔뚝만 한 홍해삼,따개비밥,오징어내장탕,꽁치물회,해계탕 ... 딴 세상 맛!
(위)울릉도 도동항에 눈 내린 모습.(아래 왼쪽부터)새우깡에 익숙한 ‘미식 갈매기’들.스쿠버다이빙으로 직접 해산물을 마련하는 ‘신비섬’의 신상곤 대표. 울릉도 산닭에 전복, 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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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00m 해저 지층에서 캐낸 '불타는 얼음'
‘불타는 얼음(Burning Ice)’이 있다. 마술이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Gas Hydrate)’다.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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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유럽풍 크루즈 … 미술작품 감상은 덤이죠
코스타 크루즈는 인천항 북항에서 승선해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와 후쿠오카, 돗토리, 도야마를 관광하고 울릉도를 거쳐 부산항에서 하선하는 여행 일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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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은 한우가 효자 … ‘1등급 세트’ 작년보다 5만원 싸
설(1월 23일)이 채 20일도 남지 않았다. 선물 고민이 슬슬 시작됐다는 얘기다. 무얼 살까 고심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희소식은 한우 값이 뚝 떨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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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민 가수 이장희,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21일 가수 이장희(왼쪽)가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고 있다.‘세시봉’ 부활의 주역인 가수 이장희(64)가 21일 경북도의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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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산업단지·울릉도 샘물 개발 …
경북도가 물산업 육성에 나섰다.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해지면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세계 물산업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또 녹색 성장의 대표 산업으로 부각되는 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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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녹색 섬 프로젝트’ 윤곽
울릉도 저동 전경. [경북도 제공] 울릉도 전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려는 ‘녹색 섬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경북도는 울릉도를 ‘이산화탄소(CO2) 제로’의 섬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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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하자
황정환경주대 조경학과 교수·독도·울릉학연구원장 세계유산은 매년 한 차례 개최되는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자연유산위원회 총회에서 결정된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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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우의 비명
소는 지구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많은 포유류다. 가축으로 길들여진 것은 8000년 전이다. 우리 한우는 몽골과 중앙아시아 계통으로 중국의 옌볜(延邊)한우, 일본 ‘와규(和牛)’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