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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만나 110분간 할 말 다 한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호주행 비행기를 탄다. 전날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친박 탈당 인사들의 복당 문제를 논의한 박 전 대표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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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만나 110분간 할 말 다 한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오른쪽)가 10일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수행한 유정복 의원과 함께 청와대 오찬장에 들어가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박 ‘국정 동반자’ 험로 예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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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 청와대 경제자문팀 만들 것”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5부 요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방미·방일 성과를 설명하고 국정현안과 외자유치 대책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이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둘째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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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얘기 듣고 이토록 불신 있었나 놀라”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최한 국무위원과의 간담회장으로 향하던 중 입구에서 메모를 하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나도 순방 때 두 시간밖에 못 잔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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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마중나온 건 처음 봐” … 확 바뀐 청와대 대학 총장 간담회
청와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대학 총장들의 간담회에서 총장들이 이 대통령의 말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총장 185명이 참석했으며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참석자들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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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생활에 주름살 지는데 국가 현안 소홀히 하면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전북 전주시 생물산업진흥원 컨벤션센터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오찬장으로 이동해 참석 인사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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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부 '사인'만 … 실행은 '차기'로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총리회담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가는 김영일 내각총리 일행을 위한 환송 오찬을 마련했다. 노 대통령과 김 북한 총리(左), 한덕수 총리(右)가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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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당뇨·심장병 있다니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4일 오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4일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문'을 서명하는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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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말하는 변양균(前 청와대 정책실장)
▲28일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이 노무현대통령과 한덕수국무총리, 문재인 비서실장 뒤를 따라 한미FTA협상유공자 격려 오찬장으로 가고있다.[중앙포토]신정아씨 사건으로 검찰 소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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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게이트 없다던 '노무현 청와대' 곤혹
청와대 사람들은 "노무현 정부의 임기 말엔 세 가지가 없다. 정치 공작이 없고, 게이트가 없고, 레임덕이 없다"고 자부해 왔다. 역대 정부와 다르다는 것이다. 그런 청와대의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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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울려퍼진 건배사 "위기다" "기회다"
"위기다"…"기회다". 19일 노무현 대통령과 박형규 목사, 함세웅 신부 등 6월 민주항쟁 관련 인사 14명이 모인 청와대 오찬장이 이런 소리들로 울렸다. 박 목사가 건배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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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아세안+3 만찬 이어 오찬도 불참, 노 대통령 왜
‘아세안+3 (한·중·일)’ 행사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이 건강상의 문제로 공식 일정에 불참한 이유가 궁금한 가운데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 ‘세부 선언’서명식 뒤 회의장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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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전직 대통령들과 북핵 회동
노무현 대통령이 10일 낮 전직 대통령들을 청와대로 초청, 점심을 같이하며 북한 핵실험 사태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왼쪽부터)과 전두환 전 대통령(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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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와대에서 다시 만난 전·현직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10일 낮 청와대에서 김대중, 김영삼, 전두환(왼쪽부터) 전 대통령을 초청,오찬장 으로 안내하고 있다. 북한 핵실험 강행,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 이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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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백악관 분위기 회담장엔 친밀함보다 격식이 앞섰다
미국을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부시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뒤로 미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초상화가 보인다.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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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盧대통령에게 준 2가지 선물
장장 13박14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한국시간 16일 오전) 귀국길에 오르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걸음은 어느 때보다도 가벼울 것으로 보인다. 참여정부 들어 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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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석자 막판까지 오락가락
이번 정상회담의 미국 측 참석자는 막판까지 혼선을 거듭했다. 애초 양국은 각각 7명의 배석자를 두기로 했다. 그러나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대사와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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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지도 낮은 대통령이라 하는데 나도 언젠가 뜰 날 없겠나"
노무현(얼굴)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6일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는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이 오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발언 일부가 7일 참석자들을 통해 흘러나왔다. 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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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남북 만나 기 많이 받은 것 같다"
▶ 청와대 간 북 대표단 8.15 축전 북측 대표단 일행이 17일 청와대를 방문, 노무현 대통령과 오찬을 같이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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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윤 국방 해임 땐 개혁 차질"
▶ 노무현 대통령(右)이 29일 청와대에서 김원기 국회의장, 여야 정당 대표들과 함께 오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국방개혁의 당위성을 설명한다며 29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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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대통령-여야대표 오찬
노무현 대통령(右)이 29일 청와대에서 김원기 국회의장, 여야 정당 대표들과 함께 오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cyjb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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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미 정상회담] "북한이 뭔가 느끼도록 새로운 메시지 보낼 것"
▶ “다녀오겠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9일 출국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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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북핵·동맹강화 집중 논의"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의 사전 실무조율 작업이 7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청와대와 외교부에서 간단히 브리핑도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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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번진 '이기준 해일'] 비서진 집단 사의…오찬장 침통
▶ 청와대 이병완 홍보수석이 9일 춘추관에서 이기준 교육부총리 사퇴 파문과 관련해 김우식 비서실장 등 인사추천회 멤버 전원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