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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리틀리그야구연맹 이사에
◇柳津 ㈜풍산 대표이사 부사장이 최근 뉴욕에서 열린 리틀리그야구연맹재단 연례회의에서 재단이사에 새로 선임됐다.柳부사장은 동양계로는 일본의 야히로 도시쿠니 이사(전미쓰이물산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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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대전에 콜드승 8강 홈인
충청.호남.영남.서울세가 사이좋게 한팀씩 8강에 합류했다. 대회 첫날부터 전통과 패기가 맞부딪쳐 녹색 그라운드를 뜨겁게달구고 있는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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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강팀 격돌-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대진확정
전국고교야구 시즌을 여는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협찬 삼성전자)가 오는 23일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대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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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미국 女주니어 대표골퍼 박지은
골프의 종주국은 영국이지만 세계골프의 주도권이 미국으로 넘어간지는 이미 오래다. 고인이 된 보비 존스를 필두로 바이런 넬슨.샘스니드.벤호건등이른바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대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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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변동 일어나는 세계 아마야구판도
아마추어 야구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미국 매사추세츠州 케이프코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참가하고 있는 8개국은 15일 현재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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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卒방망이 매서워졌다-조현.이승엽등
「고졸신인돌풍」의 풍속도가 뒤바뀌고 있다. 프로야구 출범이래 매년 되풀이돼온 고졸돌풍은 올해도 계속되고있지만 돌풍의 진원지가 예년의 투수에서 타자로 옮겨지고 있는 것이다. 고졸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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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투수 김선우 고려대 진학결정
고교야구 최대어 김선우(金善宇.휘문고3)가 고려대로 진학한다.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2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金은 『팀 동료 박봉수(朴峰秀).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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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D-3일 최우수선수 누가될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스타탄생의 등용문이다.오는 22일부터벌어질 대회를 앞두고 올 고교야구의 판도와 스타후보들을 점검해본다. [편집자 註] 90년 24회대회 최우수선수 심재학(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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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입단제의 조성민은 누구인가
내년 대학졸업 예정선수 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조성민은 1m94㎝,98㎏의 뛰어난 체격에 유연성.근성을 함께 갖춘 대형투수다.신일고 3년때 청소년대표로 뽑혔고 92년 고려대 진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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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후 좋아 운동선수들 겨울철 전지훈련장 각광
국내 최고의 휴양관광지인 제주도가 각종 운동선수들의 겨울철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도가 운동선수들의 겨울훈련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원인은 겨울철 평균기온이 섭씨 8도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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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투수조성민 美.현대行 생각없다
아마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조성민(趙成珉.고려대3년)의 최종 진로는 어디가 될까.지난 5일부터 진해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합숙훈련중인 趙는 『메이저리그 진출이나 올림픽 메달 도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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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휘몰아친 샛별 돌풍
甲戌年이 저문다.올해의 스포츠캘린더를 넘겨야 할 시각이 다가오고 있다.올 스포츠캘린더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작은 국내외사건으로 가득 차있다.스포츠팬들을 환희와 비탄에 빠뜨렸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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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전국 이모저모
국내에서 처음인 자원봉사경연대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메아리로 울렸다.개인.가족.모임.직장단위 참가자들은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땀흘리는 봉사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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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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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천재 이종범 94MVP
마침내 이종범(李鍾範.24.해태)이 한국프로야구 정상에 우뚝섰다. 「옆방」에 살던 김기태(金杞泰.25.쌍방울)의 유니폼이부러워 야구를 시작한지 15년.이종범은 30일 프로야구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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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프로야구 스카우트분쟁 11월 신인지명 전면전 예고
막대한 자금을 동원한 현대가 신인선수를 마구잡이로 스카우트,프로야구판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95시즌부터 국내. 해외대회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현대가지금까지 야구단에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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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투수 박찬호,미국 메이저리그서 뛴다
아마야구 국가대표투수 朴贊浩(한양대 2년)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팀과 계약금 1백20만달러(약9억6천만원),연봉 6만달러(약 4천8백만원)에 입단계약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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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스포츠 경기규칙및 방식
甲戌年 새해를 맞아 각종 스포츠의 경기규칙및 대회방식이 대폭손질돼 보다 흥미를 더하게 된다. 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프로골퍼 등용문인 여자프로 테스트의 합격규정을 강화했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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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확정
프로야구 8개구단이 지역연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94시즌 신인1차지명선수를 확정,본격적인 팀 재정비 작업에 나섰다. 쟁쟁한 신인스타들이 많았던 지난해와는 달리 두드러지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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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정몽준 회장
『지금이야말로 축구를 중흥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이런기회가 다시 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전축구인들이 일치단결,중지를 한 곳으로 모아야합니다.』 지난 1월 역대 축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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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기념」 낭비요소 많다/이상일정치부기자(취재일기)
체육청소년부는 1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1백억원(정부예산 50억,체육진흥기금 50억)의 예산으로 올림픽기념관(명예의 전당)을 짓겠다고 했다. 그 이유인즉 서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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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댜구 청소년도 "최강"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쿠바의 위세가 거세다. 파워·기동력을 앞세워 무패로 결승에 오른 쿠바는 예선 9전승동안 94득점·16실점을 기록하며 팀타율 3할8푼1리의 가공할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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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야구 프로출범후 "흔들"|국제 대회 잇단 패배로 충격
국내 인기정상의 축구·야구가 잇따라 국제무대에서 침몰함으로써 이에 대한 보강책이 서둘러 마련되지 않는 한 머지않아 아시아권에서조차 2위권으로 밀려나고 말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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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J야구 주최측 횡포에 한국"찬밥"
고교생들이 기량을 겨루는 세계청소년야구대회가 주최측의 횡포로 느닷없이 경기방식이 뒤바꿔는 등 난맥상을 빚었다. 92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이 모두 끝난30일 한국은 B조 수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