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 편집국에서] 가볼만한 전시 행사
인생의 영화를 찾아서 제가 어릴 때 영화를 가장 많이 접한 통로는 TV였습니다. 방송사마다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에서 흘러간 영화들을 보여줬거든요. 극장 동시상영
-
[직격 인터뷰]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
오는 11월 9일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사반세기를 맞는다. 독일은 1990년 10월 3일 재통일(Deutsche Wiedervereinigung)을 이뤘다. 독일의 재통일은
-
[인사] 문정희 한국시인협회 신임 회장 外
문정희 한국시인협회 신임 회장 한국시인협회 평의원회의가 문정희(67·사진) 시인을 제40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4일 인준했다. 문 시인은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제39대 김종철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담당관▶해외언론 조성관▶재외공관 강형식▶외교사절 조기중◆과장▶동북아1 오진희▶서남아태평양 김동배▶아세안협력 정의혜▶중남미협력 고문희▶중유럽 서빈▶인권사회 이경아▶국제안보
-
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
천안 아산지역 신임 경찰서장을 만나다
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 "4대 사회악 뿌리 뽑기위해 종합치안대책 추진" “이웃들은 훈훈한 정을 나누고 사회적 약자들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국민이 4대 악 근절 체감하게 … 범죄 수치 관리한다는데
정부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의 4대 악 범죄를 수치 목표를 정해 줄여 나가기로 했다. 감축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지난해 15.5%인 성폭력 사범의 미검거율을 매년 10%씩
-
사회적기업·마을사업 육성 대전시, 올해 53억원 푼다
대전시가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청사 로비에 설치한 사회적 기업인 건강카페. 대전시는 장애인 7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건강카페와 같은 사회적 자본을 앞으로 대폭 확충한다.
-
[커버 스토리] “난 강남 시니어다”
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 국악인 신영
-
긍정의 힘을 믿고 희망을 얘기하자
하루하루가 초조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다. 2030세대는 취업난 때문에 대학 졸업하기를 두려워하고, 괜찮은 직장을 다니는 4050세대도 저
-
[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국토해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병규▶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병길 ◆세종특별자치시▶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민경태▶행정복지국 총무과장 고병학▶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장
-
마오쩌둥이 칭송한 레이펑 다시 뜨는 까닭
중국에서 인민해방군 모범 전사의 상징인 레이펑(雷鋒·1940~62·사진)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도덕성을 회복하자’는 게 핵심으로 다음 달 3일과 5일 각각 열리는 정치자문회의
-
아산시, 충청권 첫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아산시가 지난 1일 아산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보건소, 얼마나 아시나요
박유미 기자우리 동네 보건소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몸이 아프거나 예방접종이 필요할 때 일반 병원에 갈지, 보건소에 갈지 애매하시다고요?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시·군·구에는 2
-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과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제 2의 직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은 이제 평생직장이 아닌 개인의 능력을 키워 자기만의 전문직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
-
“기지국 인근 아이들 과잉행동장애, 어른은 두통·고혈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유럽평의회는 청소년이 휴대전화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사진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를
-
“기지국 인근 아이들 과잉행동장애, 어른은 두통·고혈압”
유럽평의회는 청소년이 휴대전화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사진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모두 수거
-
'제야의 종' 울릴 올해의 시민대표 11명의 면면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릴 시민대표 11명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올해 타종행사의 주제 '희망 서울'에 걸맞게 2010년 한 해동안 희망을 메시지로 사회에 귀
-
성남시의회 복지예산 놓고 파행
21일 오전 2시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 민주당 의원 5명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곧장 의장석으로 가 ‘시립의료원 예산 삭감 결사 반대’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고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
“유산으로 소년소녀가장 돕길” 위안부 할머니 아름다운 유언
“할머니는 청소년을 좋아했습니다. 위안부로 끌려갈 당시 16세였습니다. 늘 ‘어려운 청소년을 돕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이인순(46·여)
-
‘인재양성 60년’에 빛나는 사학의 명문
천안의 대표 사립 명문으로 성장해 온 계광(桂光)중학교가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계광중은 같은 교정의 천안고등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계광학원(이사장 서정애)에 속해있다.
-
‘세종시 캐스팅 보트’ 박근혜 고민 깊어진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선물과 유품으로 만나는 박정희’ 특별전이 열린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오른쪽은 맹형규 청와대 정무특보. [김성룡 기자
-
“천국 가거든 인기투표에서 내게 한 표 달라”
1. 1934년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 시절 2.1951년 사제 서품을 받고 난 뒤 어머니와 함께 3.1969년 로마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4.1972년 절두산 김대
-
강남 교육지원비 73% 껑충, 서초 사회 보장 예산 확대
"우리 마을에 새 도로는 언제 생기나." "내년에 세금은 얼마나 늘어날까."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다. 2007년 새해 시작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