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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자학원 바통 잇는 노반공방…일대일로 19개국 벌써 진출
중국이 일대일로 참여국에 직업교육센터인 노반공방을 개설 무료 직업기술교육을 제공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 노반공방 웨이신 중국 교육부의 후원을 받는 중국어 보급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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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민하던 37세 회사원 “청년목수학교서 내 일 찾았죠”
경북 칠곡에서 나무공방인 우든협동조합을 공동 창업한 오세현(37·왼쪽)씨와 차현주 대표(가운데)가 26일 직접 만든 우편함과 목마 앞에서 공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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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 "연봉 1600만원인데···" 1550만원 김제동 논란 한숨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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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놀면서 돈 벌수 있는 고부가가치 직업이죠"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33) 얼마 전 지인의 초대로 목공전시회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아마추어의 솜씨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의 작품이 많았다. 늘어난 여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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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은 마을이 바로 도시재생”
마을목공소에서 작업하는 이상훈(안경 쓴 이)씨와 목수들. 모두 수유동 일대 주민들이다. [강정현 기자] “삶에서 필요한 걸 다 돈으로 해결할 수는 없잖아요? 개인의 필요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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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문화가 바꾼다] "오래살고 싶은 마을이 바로 도시재생"
마을 공동목공소에서 작업하는 이상훈(안경 쓴 이)씨와 목수들. 모두 수유동 일대 주민이다. 강정현 기자 “삶에서 필요한 걸 다 돈으로 해결할 수는 없잖아요? 개인의 필요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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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앤잡] 올 추석, 조카에게 "뭐 될 거냐" 묻지 마세요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고향집에 모이셨나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 아이들이 한뼘쯤 더 자라 있죠. 아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실 건가요. “그래, 커서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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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인종 다양성 경영 통해 성장·혁신 모멘텀 마련할 때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프리쉬의 『안도라』 1961년 『안도라』의 취리히 초연을 위해 조언하는 막스 프리쉬(가운데).막스 프리쉬(Max Frisch, 1911~9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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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동독 마지막 국방장관, 성공적 통일 비결은?
라이너 에펠만은 동독의 마지막 국방장관이다.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초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독일의 통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통합과정의 비결을 소개했다. 또한 통일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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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마을 사람들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위치 :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 158-11번지총 가구수 : 31가구마을 지표 : 無에서 有를 창조한다! 마을ㆍ대안학교ㆍ영농조합 ‘삼박자’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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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좋으니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딪혀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은 김동연 아주대 총장과 함께 한 토크 콘서트에서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친구들이 4시간 공부하면 나는 8시간을 공부했다”며 노력의 중요성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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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져라, 그래야 아침 일찍 눈도 떠져
‘새 박사’ 윤무부 교수 가족 윤무부 교수는 집에 있을 때도 간단한 장비를 챙겨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새를 보기 위해서다. 수십 년간 같은 길을 걸어온 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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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우리가 모두 효율적으로 죽게 돼 있다면
김연수소설가 미국 UC버클리에서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시절, 귀가하는 길이면 종종 교문 근처의 유칼립투스 숲에 들러 시간을 보내곤 했다. 1882년 운동장 트랙에 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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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재료에 담은 조선 목기의 아름다움
12인용 식탁(2012)의 부분 사진. 화이트 오크, 콘크리트. 300W x 90D x 74H cm 충주의 이름 모를 목공예 장인의 가족들로부터 물려받은 200여 개의 끌과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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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사랑받는 조합카페 3곳
미술학원 선생님이 간판을 그리고, 솜씨 좋은 목수 아저씨가 카페 테이블을 만든다. 주민들이 십시일반 품앗이로 터를 일군 우리동네 ‘조합카페’들. 실내 곳곳에 동네 정서가 살아숨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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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기술학교 설립, 8년 만에 3년제 대학으로
투덕기술공업전문대와 인연이 깊은 4남매. 왼쪽부터 토아(막내), 쯕(오빠), 투이(장녀), 미(차녀). 이 중 쯕과 투이는 졸업 후 한국계 회사에서 통역으로 일하고 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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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리셴녠(李先念)
▲1952년 후베이성 당서기 겸 성정부 주석 시절 배를 타고 우한(武漢)을 순시하는 리셴녠. 김명호 제공 중화인민공화국은 건국 이래 수많은 풍파가 있었다. 집권과 동시에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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棺을 짜던 목수, 구시대의 棺을 짜다
1952년 후베이성 당서기 겸 성정부 주석 시절 배를 타고 우한(武漢)을 순시하는 리셴녠. 김명호 제공 중화인민공화국은 건국 이래 수많은 풍파가 있었다. 집권과 동시에 시작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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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My Life ] “만화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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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스물여덟 독일 목수 다비드 한옥 타고 날다
한옥이 왜 좋으냐는 물음에 새처럼 팔을 활짝 펼쳐 보인다."지붕의 선을 보세요, 날아갈 것 같잖아요.” 파란 눈 다비드에게 한 수 배웠다. 한옥의 지붕은 새의 날갯짓과 닮았다.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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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학원 강사에서 목수로 변신
이무열씨.“컴퓨터와 멀어지고, 친구들과 멀어지고, 홍조띤 어여쁜 처자들 내음과 멀어지고. 닳아가는 지문들, 배겨가는 굳은 살들과 가까워지고 있다….(2006.2 이무열 목수의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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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집 짓는 '노가다' 목사님
전남 장성군 남면 마령마을에 1984년 한 청년이 들어온다. 마을에 있는 백운교회에서 묵으며 전도에 열심이던 그는 4년 뒤 목사가 되지만,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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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라디오 출연 발언 전문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여성시대'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에 초대손님이 된 것이다. 노대통령과 두 진행자의 방송내용 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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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라디오방송 출연내용 전문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여성시대'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에 초대손님이 된 것이다. 노대통령과 두 진행자의 방송내용 전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