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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로케] ‘서울의 봄’ 그곳, 실제 대통령 별장이었다
━ 충북 청주 청남대 대통령 별장으로 유명한 청남대 본관 곳곳에서 영화 ‘서울의 봄’을 담았다. 백종현 기자 올해 극장가 최고의 히트 상품은 단연 ‘서울의 봄’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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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황정민이 압박하던 그곳…실제 전두환 별장이었다 [GO로케]
청남대의 전두환 동상(왼쪽)과 안내판. 2년 전 철거 논란 끝에 별관 동상을 뒷길로 옮기고 과오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다. 전두환의 동상 뒤로 노태우의 동상이 보인다. 사진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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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5명 거쳐간 별장, 나도 하룻밤 묵어볼까
청와대 본관을 본떠 지은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건물 앞 연못은 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했다. 권력의 공간으로 20년, 다시 시민의 공간으로 20년 세월을 보낸 장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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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까지 금" 소문도…40년전 67억 쏟은 '그분'만을 위한 곳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개방 2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본관 뒤편 언덕 봉황탑에서 내려다본 대통령 기념관과 양어장의 모습.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마흔 살이 됐다.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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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천국’ 청남대…봄꽃 축제서 모네·르누아르 그림도 본다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봄꽃 축제인 영춘제가 열린다. 사진 충북도 ━ 개방 20주년 ‘영춘제’ 개막…야생화 작품 600점 전시 옛 대통령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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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시설' 제주공항에 드론 추락…당국 까맣게 몰랐다
제주국제공항 자료사진. 뉴스1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제주국제공항에 드론이 날아들어 추락했지만 당국은 이를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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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침실서 숙박한다...'호텔'로 변하는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청남대 본관 전경. 사진 충북도 ━ 국가유공자 등 10명 본관서 무료 숙박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청남대 침실이 숙박 시설로 바뀐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옛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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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발언 논란’ 김영환 지사 “모두 제 책임. 죄송한 심정”
김영환 충북지사. 연합뉴스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페이스북 글로 논란이 일었던 김영환 충북지사가 “모든 것은 제게 책임이 있다. 정말 죄송한 심정”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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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김영환 "청남대의 아침 공개…대통령 침실서 잠잔다"
청남대 전경. [중앙포토] ━ 청남대 숙박·조령산 트리하우스 추진 김영환 충북지사가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있는 대통령 침실을 일반에 개방한다. 김 지사는 15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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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0만명 찾는 '대통령 별장' 청남대…靑개방 불똥 튈까 떤다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靑南臺).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중심으로 청와대 개방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옛 대통령 별장 곳곳이 봄맞이 준비로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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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별장’이 국민 관광지로
청남대 연못에 위치한 대통령 기념관. 2015년 6월 준공한 이 전시관은 실제 청와대 본관 건물을 60% 축소한 것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화와 청와대 집무실 체험장이 마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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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물한 청남대는 이제 '국민 관광지'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남대 소유권을 충북도에 이양했다. 청남대 열쇠를 받은 당시 이원종 전 충북지사가 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청남대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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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커버스토리] 연지 찍은 추월山 … 곤지 찍은 적상山
단풍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은 역시 산이다. 자칭 '산꾼'이 아닌 사람들도 유독 가을에는 산에 가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니 웬만한 산들은 인파로 몸살을 앓는다. 자칫하면 단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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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청남대 개방 대통령 별장으로 초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최고 인기 검색어로 떠오른 단어가 청남대(충북 청원군 문의면 신대리)다. '대통령 별장'에서 '국내 최대의 정원'으로 몸을 낮춘 까닭이다. 옛날 왕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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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남대 둘러보는 미녀들
청남대가 22일 일반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이날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8백명으로,본관 내부 대통령 거실과 침실의 가구와 소품까지 눈여겨 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청남대 관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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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하루 2만명 관람 신청
오는 22일 일반에 개방되는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일 처음 인터넷으로 방문 희망 접수를 받은 결과 하루 동안 무려 2만명 가까이 몰렸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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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청남대 의외로 '수수'
오는 22일 일반에 개방되는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일부터 인터넷으로 방문 희망 접수를 받은 결과 하룻동안 무려 2만명 가까이 몰렸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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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비리특위 청남대 현장조사|문마다 경계…2시간 걸려 본관에
○…국회 5공비리특위의 1일 청남대조사는 지난달 12일의 「조사거부」 이래 두번째로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7시간40분 동안 진행됐는데 출입절차에 대한 시비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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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를 대통령 제2집무실로"
【청남대=박보균·조현욱기자】국회 5공비리조사특위는 1일 충북 청원군 문의면 대청댐 부근 대통령전용별장인 청남대에 대한 현장조사활동을 끝으로 올림픽 이전의 1단계 현장조사 활동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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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대·일해연 조사
【대전=박보균 기자】전두환 전대통령의 비리혐의와 관련해 현장조사에 나선 국회 5공 비리 조사특위(위원장 이기택)는 조사 2일째인 12일 오전·오후에 걸쳐 비룡대(대전) 청남대(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