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빛잃은 동심에 소리로 빛을준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동화녹음도서 제작이 한창인 대한적십자사 1층 스튜디오. 반평이 채 될까말까한 좁은 스튜디오 안은 바람한점 들어올리 없는데다 조명까지 내리쬐어 문자 그대로 한증

    중앙일보

    1985.08.06 00:00

  • 『이제는 혼자…』 출간

    ○…재일교포여인 강춘자씨가 자폐증환자인 아들에게 부은 사랑을 담은 『이제는 혼자 할수 있어요』를 냈다. 이 책은 한국에서 전병순씨가 번역, 양국에서 동시에 출판되었다. 청각과 시각

    중앙일보

    1985.01.29 00:00

  • 종교|한국교회「사랑의 실천운동」을 편다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현세 윤리강령인 「사랑의 실천」과 교회일치에 새로운 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같은 자각의 구체적인 예는 11일 사무실을 개설한 범교단적인 이디오피아 난민구호

    중앙일보

    1984.12.12 00:00

  • 곧 전자귀 등장

    【솔트레이크시티(미유타주) AFP=연합】세계 최초로 인공심장이식수술을 실시했던 미 유타대학의 의료팀이 또 하나의 외과적 개가로 평가될 전자귀의 이식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유타대학과

    중앙일보

    1984.03.05 00:00

  • 국내 중이염 환자 천명에 44명 꼴-노관택교수 논문 발표

    ■…중요한 귀질환의 하나인 중이염의 발생비율은 그나라의 사회경제적 수준과 여러가지 환경인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5차 아시아대양주 이비인후

    중앙일보

    1983.10.12 00:00

  • 인공 귀 국내서도 만들 수 있다|서울대 의 공학 팀「내이에서의 전기현상」측정

    소리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청각 장애자(귀머거리)도 자동차의 클랙슨 소리에 비켜 설 수 있게 됨은 물론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머지않아 오게 될 것 같다. 최근

    중앙일보

    1982.06.16 00:00

  • 간호보조원 「멜콩」군

    장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어 병으로 오랫동안 자리에 눕게되면 처음은 모르지만 결국은 형식적인 병구완이나 아예 가족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를 두고하는 말이

    중앙일보

    1982.01.28 00:00

  • 함백탄광사고 부상광부 56명 합병후유증 앓아

    【정선】국내 탄광사고사상 최대의 인명피해를 낸 석공 함백광업소 화약폭발사고 때 폭음·폭풍충격 등으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받고있는 56명의 부상광부들이 사고당시 예상 못했던 합병후

    중앙일보

    1979.05.14 00:00

  • 중복 장애아 수용시설이 없다

    정신박약에 뇌성마비를 겸하거나 시각장애에 청각장애 등을 겸한 중복장애 아동들을 수용 보호할 적절한 시설이 없다. 현재 서울에 있는 대부분의 심신장애아 수용시설은 맹아·농아·정박아

    중앙일보

    1979.02.03 00:00

  • 일기변화는 즉사도 부른다|고혈압 질환자에겐 치명적 일수도|환절기엔 조는 사람 꾸짖어선 안돼

    소련의 최신 연구보고서들은 급격한 일기변화가 가사·발진·심장 질환 등을 야기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소비에트· 유니온」 이라는 잡지에 보드도 두 최신연구는 고헐압 증세가 있는

    중앙일보

    1979.01.25 00:00

  • (33)-이가 빠진 뒤 그대로 두면 후유증 크다

    『머리털이 빠지고 치아가 없어지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없어진다』는 「셰익스피어」의 말이 의미하듯 치아탈락은 인생의 마지막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의술의 발달은 치아가 모두 빠

    중앙일보

    1977.07.21 00:00

  • "나의 직업은 『심청』입니다" 대마초로 정신감정 받은 여가수의 독백

    『나의 직업은 「심청이」입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의 심정으로 연예계에 몸을 던졌습니다. 몹쓸 짓까지 하며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렸습니다. 그

    중앙일보

    1975.12.16 00:00

  • (49)|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끝)

    「라오테」병원에서 3년을 일하면서 그는 토마티 박사와 부분적으로 견해가 다름을 내심 발견했다. 아마도 「토마티」박사는 의학분야이고 그는 심리학 분야였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무래도

    중앙일보

    1975.03.06 00:00

  • 세계의 한국인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1백30km떨어진 옛 「노르망디」의 수도이며 프랑스 소녀 영웅 「잔다르크」의 화형장으로 더욱 유명한 「루앙」에서 「프랑스」에서도 제1 급의 임상심리학자 김식근

    중앙일보

    1971.05.05 00:00

  • 신체장애자도 능력 있다

    끊임없는 전쟁과 재난, 근대 물질 문명의 부산물인 각종사고, 그리고 질병 등은 크든 작든 숱한 불구를 초래하고있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

    중앙일보

    1971.02.20 00:00

  • 높아진 치사률…40%로-서울대 윤덕로 박사 분석

    겨울철이면 많이 발생하는 연탄개스 사고로 인한 치사률이 요즘 갑자기 높아져 지금까지 평균27%이던 것이 40%를 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울대부속병원 고압산소실 윤덕로 박사에 의하

    중앙일보

    1969.12.08 00:00

  • 근로자10%가 환자|결핵·고혈압이으뜸

    노동청이 올해 중요소사업장 종업원 45만5천6백67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한결과 대상자중 일반질환 환자가4만3천6백99명, 직업병환자 1천5백64명이라는것이 드러나 건국근로자의 1

    중앙일보

    1968.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