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B 세계 첫 개발…공대 하나가 이스라엘 먹여살린다
“이스라엘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은 70년 전인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나라를 세우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건국보다 36년 앞선
-
‘로봇이 만든 전기차’ 과욕으로 생산 차질, 테슬라는 지금 …
━ SPECIAL REPORT “애플 직원 얼굴이 하얗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직원 얼굴이 가장 하얀 곳은 바로 테슬라다.” 실리콘밸리의 우스갯소리다. 생산차질을 빚고
-
[2018 국가서비스대상] 우송정보·거제대, 실무·조선해양 특성화 대상
━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우송정보대학' 명장 배출 목표로 시장연계 현장기술 중심 교육 우송정보대학이 ‘2018국가서비스대상’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대상에
-
친환경 택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명품···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안드레아 보라뇨 회장을 만났다. 알칸타라 소재는 100% 합성소재이면서 천연가죽이 지배하는 명품 시장을 노리고 있었다. 그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가 지닌 핵
-
[포브스 창간 100주년 기념] 왕조의 흥망과 경장
경장으로 기득권자가 포기해야 할 이익은 명확하다. 반면 새로운 혜택은 불명확하기에 군주는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이 진공의 공간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면 경장은 이미 형성
-
쇼핑과 쇼, 온·오프 매장 융합한 마윈의 꿈 계속된다
━ 중국 상하이 광군제 르포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가운데 초록색 옷)이 광군제 갈라쇼 무대 위에서 니콜 키드먼(마윈 회장 오른쪽) 등 다른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8 리옌훙 바이두 회장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는 단순한 포털 기업이 아니다. 포털을 바탕으로 고도 산업으로 달려가고 있다. 바이두를 통해 리옌훙 회장은 중국 ‘인터넷 업계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
[비즈니스 인사이트] 노키아와 애플 운명, 이노베이션과 디스럽션이 갈랐다
미국 싱귤래리티 대학에서 강연하고 있는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사진 최두환] 귀동냥으로 들어왔던 싱귤래리티 대학(Singularity University) 일주일짜리 최고경영
-
[비즈니스 인사이트]노키아와 애플의 운명…이노베이션과 디스럽션이 갈랐다
귀동냥해왔던 싱귤래리티 대학(Singularity University) 1주일짜리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녀왔다. 이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근처 NASA기지에 자리잡고
-
마윈 “인공지능, 인류의 대체재 아닌 협력 동반자로 만들어야”
지난 2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열린 2017 IT 서밋에 참석한 마화텅(왼쪽) 텅쉰 회장, 마윈(가운데) 알리바바 회장, 리옌훙(오른쪽) 바이두 회장 [신화=뉴시스] 마윈(馬
-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
[열려라 공부] 기업 이윤 넘어 공동체 상생 추구 ‘살아있는 학문’
경영학과 최창범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왼쪽)가 원형 강의실에서 ‘경영 전략’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사례 연구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청소년들이 관심이 많은
-
관심 분야는 인구·인공지능, 필요한 건 100세시대 투자법
━ 아침·저녁으로 ‘열공’하는 부자들 23일 열린 삼성증권 SNI사업부 조찬 강연에 30억원 이상 자산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삼성증권] “앞으로 베이비부머 1·2세대
-
[리뷰, 다보스포럼(4) | 다보스는 왜 자율주행차에 주목했나] 자동차 비즈니스 모델 완전히 달라진다
(왼쪽부터)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 회장.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 마티아스 뮐러 폴크스바겐 CEO.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올해 15가지 이니셔티브 중 하나
-
연세대학교 “제1기 연세 글로벌 패션 최고위 과정(Y-Fashion)”
국내 패션산업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그 규모가 급속히 팽창하고 있으며, 한국 패션산업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및 국내 패션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 또한 함께 진행되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6) 선택과 집중이 성공 부른다
최근 대박을 쳤거나 기사회생했거나 여전히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행사하는 초일류 기업은 업종 불문하고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선택과 집중에 힘을 쏟았다는 점이다. 선택과 집중은 기업이
-
핀테크 허브, 런던서 베를린·더블린으로 무게중심 이동
[Shutter Stock] 지난달 23일 유럽 역사에 기록될만한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브렉시트(Brexit)’다. 1993년 유럽연합(EU)이 설립된 이래 최초로 탈퇴를 선
-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낚싯대에서 수직 이착륙 드론까지 혁신적 도전
처음엔 낚싯대와 골프 샤프트의 소재 제조에서 시작했지만 대형 선박 소재·부품에 이어 자동차·항공산업용 소재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회사가 있다. 1984년 부산에서 출발해 세계
-
[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
-
한국계 젊은 리더 7인의 당찬 도전
포브스가 선정한 젊은 리더에는 한국계 청년 7명도 포함됐다. ‘젊음’을 무기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이들을 소개한다.소피아 선우(Sophia Sunwoo·28) 음용수 수질 관리
-
“스포츠용품 회사는 스피드 기업 … 트렌드 적응이 최고 경쟁력”
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최고경영자(CEO)가 1920년대부터 생산한 운동화 사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새로움의 창조(Creating the New)’를 돌파구로 택했다
-
임지훈 “택시·콘텐트·검색·게임·광고·금융 … 뭐든 카카오로”
“카카오가 모든 것을 제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 35세의 젊은 최고경영자(CEO)답게 임지훈(사진) 신임 카카오 대표의 첫 일성은 다소 도발적이었다. 카카오 택시와 같은 O2O
-
[글로벌 혁신 기업인, 미래 50년을 말하다] “수돗물처럼 틀면 나오는 교통수단, 그게 우버의 미션”
트래비스 캘러닉(39) 우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수도꼭지를 돌리면 물이 나오듯 모두를 위한,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믿을 만한 교통수단이 되는 게 우버의 미션”이라
-
실용학풍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장석권 원장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http://biz.hanyang.ac.kr/장석권 원장)은 2008년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 인증과 2010년 세계경영대학협회(A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