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위 2∼3일 계속/철원 24.8도… 전국이 “꽁꽁”
대한을 기점으로 시작된 강추위가 갈수록 맹위를 떨쳐 23일 중부내륙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2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적근산ㆍ
-
전국이 얼어 붙어/대한 추위 7년만에 최고/서울 영하 11.2도
세계적인 기상난동속에 오랫동안 실종됐던 대한추위가 7년만에 제 이름값을 발휘,전국의 대부분 지방이 영하10도 이하의 강추위로 얼어붙었다. 대한인 20일 아침최저기온은 화악산 영하2
-
신정연휴 눈온다
신년 연휴에는 대체로 예년(평균 영하5∼영상3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1월1일과 2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눈이 올 것이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26일 주간예보를 통해 금년
-
전국에 한파 기습
27일 아침 중부지방의 최저 기온이 영하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져 2주 이상 계속됐던 이상난동 현상이 막을 내린다. 중앙 기상대는 26일 북서쪽에서 확장하고 있는 찬 대륙
-
설악산 30cm 눈|내일 중부 0도
31일 밤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가 멎으면서 1일 아침 최저 기온이 대관령 3·3도, 철원 4·4도, 서울6·5도 등으로 예년보다 2∼3도 낮아진 가운데 설악산과 전방 고지에는 영하
-
오늘밤부터 추워진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랑비와 함께 11월1일 아침 서울·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고 얼음이 얼며 산간지방에선 눈이 오는 등 초겨울 주위가 시작된다. 중앙기상대는 31일
-
서울에 첫 얼음|오늘 설악산 영하 13도
17일 아침 설악산 대청봉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3도를 기록하고 화악산·백암산 등 전방고지도 영하4∼8도로 떨어지는 등 때 이른 겨울추위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
다시 영하추위
14일 아침 서울지방이 영하 7.9도까지 떨어지고 대관령 영하 17.9도, 철원 영하 13.7도, 청주 영하 8도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다시 예년평균과 같은 영하의 추위가 시작
-
서울 영하 12.2도 기록
전기대학입시일인 16일 아침 서울지방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영하6도∼영하18도에 이르는 올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를 보인데다 호남·제주지역엔, 큰 눈에
-
5일째 전국 영하권
오늘 고비로 30일엔 예년기온 28일 아침 철원 영하11.2도를 비롯해 서울 영하4·1도, 원주 영하9·7도, 전주영하5·2도 등 제주와 남해안 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을
-
오늘 입동
7일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 아침기온이 서울 5.1도, 대전 3.9도, 청주 2.6도, 철원 영하0.9도 등 예년과 비슷했으나 서울·수원·청주·군산등 중부내륙과 서해안지방에서는
-
이른추위 사흘째... 내일부터 풀려|예년보다 3도낮아… 가뭄은 오래갈듯
3일아침 대관령 영하3·3도,철원 영하3· 2도 춘천영하2· 2도,서울 4도,부산 7·7도등3일깨 예년보다 3도정도 낮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됐다. 중앙기상대는기온이 4일부터 풀려
-
쌀쌀한 주말…중부내륙에 얼음
주말인 29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청봉 영하 8도, 철원 영하 2·6도, 제주 0도, 대관령 0·6도, 서울4·3도, 춘천2·2도 등 예년보다 2∼5도씩 떨어져 중부 산간지방에 일제
-
주말까지는 "겨울" 전국에 이상 한파
설악산에 첫눈이 내리고 13일 서울에선 첫얼음이 얼었다. 13일 아침 설악산 대청봉의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15도가 떨어진 영하 15도. 백암산 영하11도, 화악산 영하 8도 등 전
-
늦추위 또 기승
휴일인 6일 하루 다소 누그러졌던 날씨가 7일부터 시베리아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다시 추워져 이날아침 수은주가 서울 영하6·7도 철원 영하9·9도등 중부지방이 영하6∼10도, 광주 영
-
한파 내일 주춤
휴일인 10일에 이어 11일 아침까지 전국을 꽁꽁 얼어 붙인 한파는 12일부터 수그러져 예년기온을 되찾겠다. 이번 한파로 중부내륙지방은 영하 15도미만의 혹한이 계속돼 철원 영하1
-
강추위 내일까지
입춘이 닷새앞으로 다가왔으나 28일부터 다시 몰아닥친 혹한은 사흘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30일 아침 강원도 철원은 기온이 영하26.5도까지 떨어져 전국최저를 기록했고 강원·경기·
-
입춘시샘 강추위 또 기승
입춘한파가 전국을 휩쓸어 6일 개학예정이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도 국민학교가 개학일자를 2∼3일간씩 연기했다. 구정한파가 4일 하오부터 누그러져 5일 낮까지 예년기온을 보였
-
서울 오늘 아침 영하15도
구정을 기습한 반짝 한파는 3일 아침 서울의 기온을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5도까지 끌어내렸으나 4일 낮부터 점차 풀리기 시작,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 같다. 3일 아침 강원도
-
13일째 계속된 강추위 2일 께 풀린다
13일째 맹위를 떨치고 있는 혹한은 일요일인 29일에도 계속된다. 중앙기상대는 우리나라가 한랭한 고기압 대에 들어있어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고 2월2일쯤에나 예년 기온을 되찾
-
서울 올 들어 최저 오늘 영하 13.6도
혹한은 여전히 맹위를 펼쳐 27일 아침 경기도 양평지방은 영하 24도, 홍천은 영하 23.8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졌고, 서울지방은 영하 13.6도까지 내려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혹한 2∼3일 더 기승
한파가 다시 몰아 닥쳤다. 한 동안 포근하던 날씨가 15일 저녁부터 곤두박질하기 시작, 16일 아침엔 전국을 올 들어 두번째로 추운 혹한 속으로 몰아 넣었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
대학 배지 단 귀순 소년병
4년 전 앳되고 당돌한 모습으로 만신 휴전선을 넘어 자유의 품에 안겼던 소년병사가 어엿한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개나리·진달래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캠퍼스에서 코르덴점퍼에 청바지
-
(13) 전주 문우서회
예술의 본고장으로 일컬어지는 전북엔 문학·음악· 연극·미술·서예등 각분야에 많은 모임이 있지만 이 가운데 서예에 취미를 갖고 서로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인 문우서회는 「아마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