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금실의 상징」열성화를 막자|〃원앙 혈통 보호〃이색 「캠페인」

    『원앙새의 헐통을 보존하자.』아름다운 색깔과 금실이 좋아 인기가 높은 원앙새를 보호·증식시키기 위한 이색운동이 원앙회(회장 권영대 박사·원자력연구소 고문)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중앙일보

    1976.04.24 00:00

  • 동구능 크낙새|소음으로 잃어버린 크낙새

    설악산·광능에 이어 크낙새(천연기념물제197호)의 제3의 서식처로 알려졌던 동구능에서 최근 크낙새가 자취를 감췄다.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이 크낙새가 66년 설악산에서 발견

    중앙일보

    1976.04.03 00:00

  • 한려수도 봄의 전령 철새들 20여일 앞당겨와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봄의 전령 철새들이 예년보다 20여일이나 앞당겨 날아들었다. 경남통영군도산면도선리 앞바다의 무인도 학섬은 천연기념물 231호로 지정된 백로·왜가리들의 서식처.

    중앙일보

    1976.02.20 00:00

  • 천연기념물 82호 무안나무숲 고사

    【무안=박근성 기자】천연기념물 82호로 지정된 전남무안군 청계면 청천리 마을 앞의 느티나무·팽나무·개선나무 등 나무숲 72그루중 일부가 관리 소홀로 잎이 마르고 뿌리가 썩는 등 죽

    중앙일보

    1975.05.09 00:00

  • 담담하게 읊은 노년의 심경 『샘 물』『나 무』|순탄히 읽히는 뛰어난 결구 『시법』|문채 밝은 말로 압축된 단시 『사랑초서』|박재삼(시인)

    시를 보는 눈도 천차만별일 테지만 나는 신기 성보다는 안전성을 취하고, 노출된 기교보다는 안으로 다져진 기교 쪽을 택하는 편이다. 이것은 어찌 보면 보수주의적 태도라 할는지 모르지

    중앙일보

    1974.11.13 00:00

  • 단풍명산을 찾아(2)내장산

    전북정읍과 순창의 지계를 이루고 있는 내장산은 우리나라 단풍의 요람-. 내장산이 유명한 건 오로지 찬란한 가을단풍 때문이다. 백제 무왕 37년에 창건된 내장사의 스님들이 손수 심고

    중앙일보

    1974.10.16 00:00

  • 5백년 거목 엄나무 호우로 가지 부려져

    【안양】9일 상오2시쯤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 화정 마을에 있는 수령 오백년의 거목 엄나무가 지난 8일부터 내린 호우로 큰 가지 4개가 부러지면서 뿌리가 드러났다. 이 엄나무는 경기

    중앙일보

    1974.07.10 00:00

  • 울릉도 동해에 떠있는 천혜의 관광지

    천혜의 관광지인 울릉도관광이 제철에 접어들었다. 섬전체가 그대로 관광자원이 될수있는 울릉도는 뱃길로만 10시간이나 소요되는 교통문제때문에 평상시에는 관광객들을 끌어들이지 못하고있으

    중앙일보

    1974.06.13 00:00

  • 절경…지리산 진달래·벚꽃 20일쯤 「피크」

    오는 21일로 진해군항제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첫번째 꽃소식을 전해준 진해벚꽃도 「시즌·업」이된다. 진해벚꽃의 다음 타자는 지리산의 벚꽃과 진달래. 지리산의 명찰인 화엄사와 쌍계사

    중앙일보

    1974.04.18 00:00

  • 세계적 희귀조 크낙새 1쌍 발견

    경희대학교 조류연구소 연구원 윤무부 조교(34)가 이끄는 경희 초등학교 조류관찰 반은 7일 하오l시부터 9일 하오6시까지 3일 동안에 걸쳐 경기도 양주군 광릉 임업시험장에서 천연기

    중앙일보

    1974.01.10 00:00

  • 개발 푸대접받는 무주구천동-천혜의 관광지가 황폐해져가고 있다

    관광명소 무주구천동의 개발이 소외되고 있다. 무주구천동은 절경의 깊은 계곡과 원시림, 문학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녀 모처럼 관광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개발이 「제로」인데

    중앙일보

    1973.12.25 00:00

  • (370)제주 문주란

    짙은 꽃 냄새가 해풍에 은은히 풍긴다. 사방을 둘러봐도 문주란 향기뿐 인적마저 끊긴 조그만 모래 섬-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하도리 난석서 속칭 토끼섬. 이곳은 8월의 뙤약볕아래

    중앙일보

    1973.08.18 00:00

  • (1065)천연물을 지키자

    홍도학술조사단원 모집광고를 가끔 볼 수 있다. 홍도는 문화재보호법에따라 지정된 천연보호구역이다. 이 섬에 누가 무슨 목적으로 학술조사단을 파견하겠다는 것인지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중앙일보

    1973.08.03 00:00

  • 역광선

    희, 왕정폐지, 공화제로. 사자신중의 벌레가 성가셨으니. 「프랑스」, 핵실험재개 할 듯. 귀신도 경문에 매어 산다더니. 굼벵이 산청역살 도주사건 수사. 도독질 하다 들켜도 발명할

    중앙일보

    1973.06.02 00:00

  • (353)한국유학의 총 본산 성균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최고 교육기관이었으며 종교 문화기관이었던「성균관」이 오늘처럼 퇴락한 것은 한국유학의 쇠퇴를 상징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성균관은 삼국이래 유교정신에 따라 인재를

    중앙일보

    1973.04.06 00:00

  • 『나라나무』 찾기 운동|우리고유의 나무와 이름을 찾아내자

    『우리 나라 고유의 나무를 찾아내자』-. 제28회 식목일을 앞두고 한 원양어선의 선장과 여학교영어교사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나라나무 찾기」 운동을 벌이고있다. 원양어선 선장 김만조

    중앙일보

    1973.04.04 00:00

  • 관악산에 수목원을 조성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은 관악산농대 연습 림 6백여 경보에 국내외 희귀 수종 등 10만여 수종을 가꿔 국내 첫 수목원을 설치, 국제식물분류학회에 등록키로 했다. 20일 서울농대 관악수

    중앙일보

    1973.03.22 00:00

  • (349)|고고한 길조 황새와 두루미

    황새와 두루미가 옛 보금자리를 찾아오고 있다. 긴 다리에 하얀 몸집을 가진 황새와 두루미는 고매한 기상과 우아한 기품을 느끼게 하여 예부터 평화의 상징인 길조로 알려져 있다. 마

    중앙일보

    1973.03.09 00:00

  • 멸종직전의 천연기념물 황새 한 쌍 날아와-충북 청원군 미호천 변에

    【청원군 미호천=안기영 김재혁 이민종 기자】우리 나라에서는 암놈 1마리만 남아 절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가 최근 충북 청원군 강내면 미호천 변에 완전한 1쌍

    중앙일보

    1972.12.11 00:00

  • 천연 동·식물의 보고…세계적인 관광지 감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민통선 인접지역 자연종합학술조사결과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을 지정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서울문리이대교

    중앙일보

    1972.12.08 00:00

  • 천연기념물 「미선나무」멸종 3년만에 되살아나

    【진천=김달호기자】세계에 1속 1종밖에 없던 천연기념물 14호(멸종으로 해제) 미선나무가 자생지이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야산에서 멸종 3년만에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정태현

    중앙일보

    1972.07.01 00:00

  • 명승지

    충북의 보은에 자리잡은 속리산의 법주사는 서울에서 좀 멀기는 해도 좀처럼 볼 수 없는 좋은 관광지의 하나다. 속세를 떠난 느낌이라 해서 붙여진 속리산(1057m과 그 서쪽에 위치한

    중앙일보

    1972.06.21 00:00

  • (1)

    【목포=박근성 기자】제2회 목포∼서울간 중앙역전 경주대회가 오는 18일 정서 어린 목포를 출발, 5일 동안 호남평야를 종단하며「마라톤」중흥의 꿈을 불태운다.「코스」답사반의 거리측정

    중앙일보

    1972.04.11 00:00

  • 한국에도 「산수유」자생 광릉숲에서 5그루 발견

    산림청임업시험장의 연구「팀」(조무연·전구선)은 일본과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진 산수유가 광릉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40년전 어떤 일본학자가 「산수유」나무는 한국광릉에서도

    중앙일보

    1972.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