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첨단과학기술 연구현장을 찾아서|푸른 지구 책임진 "나무박사들"-육림 육종연구소

    『나무는 심는 일(식목)보다 가꾸는 일(육림)이, 가꾸는 일보다 경제적인 효용가치가 있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일(육종)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제는 벌거숭이산을 나무로 메우기만

    중앙일보

    1992.04.06 00:00

  • 800살 은행 10억들여 살린다

    서울시가 고사위기에 처한 8백년 묵은 은행나무 한 그루를 소생시키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뿌리 발육에 장애 요인이 되고있는 나무주변 연립주택 2동·교회건물 등을 매입해 철거

    중앙일보

    1992.02.08 00:00

  • (95)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예향」-전북 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북쪽으로 부안, 동쪽에 정읍과 남쪽은 전남 장성과 영광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바다로 이어지는 전북지방 서 남단에 위치한 농어촌이다.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달리다가

    중앙일보

    1992.01.22 00:00

  • 사회·교양

    □…교육방송 『지구촌의 다큐멘터리』(24일 밤6시50분)=「작은 기술의 힘」. 개발도상국 코스타리카의 파타라 지방주민 2천3백여명이 석회암을 인공화로에 태워 칼슘을 생산하는 모습

    중앙일보

    1991.10.24 00:00

  • "젊음 되찾은 7백세 소나무 보니 기뻐요"

    7백세의 「노환」에다 솔잎혹파리 등 해충에 시달리며 고사위기에 놓였던 속리산입구 정이품송이 10년여의 긴 투병을 마감하고 푸르고 늠름한 본래 자태를 되찾게 됐다. 충북보은군은 이에

    중앙일보

    1991.10.03 00:00

  • 묘향산 희귀동식물 특별관리

    해발 1천9백9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하는 묘향산에는 두봉화·산뽕나무·들메나무와 날다람쥐·청조등 희귀 동식물이 많으며 북한은 이들을 천연기념물로 지정, 특별보호·관리중인 것으로 알

    중앙일보

    1991.04.10 00:00

  • 완도 보길도 "봄 화신" 동백 활짝…여행객 손짓

    우수·경칩이 지나면서「남녘의 봄」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다. 아직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춘 설이 쌓여 있고 기상청은 한두 차례의 꽃샘추위를 예보하고 있지만 성큼 다가온「봄」은 지금

    중앙일보

    1991.03.08 00:00

  • 논란 심한 4곳 현장을 가다|한라산-보호림 남벌… 산사태까지

    ◇한라산 훼손=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은 가는 곳마다 사람이 밟고 할퀸 자국으로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렸다. 등산객의 95%가 이용하는 어승생과 영실 코스를 따라 해발 1천4백m쯤의 철쭉

    중앙일보

    1991.03.04 00:00

  • 5색 단풍 물결「남녘의 금강산」|내장산

    내달 2∼3일 절정 전국의 산과 들이 형형색색으로 채색되면서 가을빛이 넘치고 있다. 단풍하면 뭐니뭐니해도 선뜻 떠오르는 산은 역시 내장산. 노령산맥의 한줄기가 서해를 향해 달리다

    중앙일보

    1990.10.26 00:00

  • 거제도서 상경…50여일 자원봉사

    지난 7월17일 폭우로 쓰러진 뒤 전문가들로부터「회생 불가」판정을 받았던 서울 통의 동에 있는 백송(천연기념물 제4호)이 되살아나고 있다. 『8월말 께부터 수백 개의 생장점이 터져

    중앙일보

    1990.09.09 00:00

  • 시, 월말 태풍예보에 수방대책분주

    장마로 녹초가 된 서울시에 다시 태풍 비상이 걸렸다. 유례없는 집중호우를 몰고 왔던 이번 장마로 인해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 돼버린 서울시는 이달 하순 태풍이 내습할 것에 대비해

    중앙일보

    1990.08.16 00:00

  • 한여름 얼음 꽁꽁…돌 틈 찬바람 솔솔|폭염 씻는 「겨울나라」|빙·한·냉·풍자 든 계곡…교통 나쁜게 흠

    삼복더위에도 찬바람이 불고 얼음이 얼며 잠시 발만 담그면 짜릿해오는 찬물이 솟구치는 계곡에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만 들어도 더위가 싹 가시고 한편으론 신비롭기까지 한 이

    중앙일보

    1990.08.10 00:00

  • 미선나무 자생지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

    문화부는 31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산4의 4 소재 미선나무 자생지와 충북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709 소재 은행나무 한그루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중앙일보

    1990.07.31 00:00

  • 천년 세월 버틴 서울 최고 거목|해마다 꽃 피우는 노익장 과시

    얼마 전 큰비로 쓰러진 6백년생 통의동 백송의 회생책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시내에는 이 나무 외에도 은행나무·향나무·등나무·굴참나무·측백나무 등 10그루의 고목이 천연

    중앙일보

    1990.07.28 00:00

  • 「쓰러진 백송」되살리기 안간힘

    지난 17일 폭우로 쓰러졌던 서울 통의동의 6백년생 백송(천연기념물4호)이 시민들의 끈끈한 정과 관심에 힘입어 되살아나게 됐다. 당초「소생 불가」판정을 내렸던 서울시는 24일 이

    중앙일보

    1990.07.25 00:00

  • 쓰러진 백송 후계수로 "제2의 생"

    천연기념물 4호 서울 통의 동 백송이 6백년에 걸친 거목으로서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마감하고 후계 수를 통해「제2의 생」을 살게 됐다. 17일 서울·경기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뿌리

    중앙일보

    1990.07.19 00:00

  • 꽃향기 ″물씬〃봄맞이 여로

    봄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얼음이 풀리고 봄기운이 대지를 적신다는 우수인 19일. 때맞춰 내린 봄비로 골목골목 응어리진 겨울의 잔재가 한풀 벗겨진 느낌이다. 국토의 남창 제주에서는

    중앙일보

    1990.02.23 00:00

  • 두륜산

    가을 단풍의 대미를 장식하는 전남 해남군 삼산면의 두륜산단풍은 때를 놓친 단풍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두륜산 단풍은 오색빛깔이 영롱하게 피어올라 매우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멋을

    중앙일보

    1989.11.10 00:00

  • 한산도 해안일주 도로 1단계 개통|2차선 8km 면내버스 첫 운행

    이순신 장군의 호국 얼이 서린 한산도가 해안일주도로 개설과 함께 관광명승지로 개발된다. 충무 항에서 뱃길로 10km거리인 경남 통영군 한산면의 한산도 주민들은 지난 20일 하소리

    중앙일보

    1989.10.24 00:00

  • 400년된 소나무 보호

    북한은 강원도 창도군 도화리에 있는 「창도늘어진 소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고 당기관지 로동신문 최근호가 보도했다. 나무모양이 수양버들과 비슷해 「창도 늘어진 소나

    중앙일보

    1989.05.16 00:00

  • 황해남도

    54년 10월 황해도가 재령강을 경계로 남북의 2개 도로 나뉘면서 설정된 황해남도는 기존의 군을 세분하여 많은 군을 등장시켰다. 황남의 행정조직은 도소재지인 해주를 비롯, 19개군

    중앙일보

    1989.05.15 00:00

  • 국내에도 「긴잎쇠물푸레나무」

    환경청은 25일 경남 산청군 지리산 (해발 1천9백15m)중턱 8백m 지점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쇠물푸레나무(목서료)의 변종인 긴잎쇠물푸레나무가 자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환

    중앙일보

    1989.04.26 00:00

  • 수심 2m넘는 호수 10여 개

    북한에서 현재까지 지정된 천연기념물은 모두 5백 여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이 소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천연기념물은 동물로는 보천보 검은 돈·복장노루·멧돼지·삵·

    중앙일보

    1989.03.08 00:00

  • 정이품송 "투병 10년째"

    『고사위기를 넘기긴 했으나 올해로 7년째 보호철망을 벗지 못하고 그 명성을 잃어가는 것만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은 단풍과 절정으로 이름난 국립공원 속

    중앙일보

    1989.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