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 [통피니언] 2018·2021 수능제도 어떻게 된다는 거죠?
by 천안여고 지부2017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지난 12일 치러졌다. 대전 K고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중앙포토]1994년도부터 실시된 대학입시 제도는 몇 년
-
[부고] 박갑두리씨 外
▶박갑두리씨 별세, 최창용(청심조경농원 대표)·정암(매일신문 서울지사장)·남용씨(GA코리아 대표) 모친상=11일 부산 한서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1-582-1041 ▶
-
[TONG] [청춘리포트] 10대와 가짜 뉴스③ 기사와 광고 구분할 수 있나요?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들어서면서 가짜 뉴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짜 뉴스가 1%만 돼도 한국 사회에 미치는 경제·사회적 비용이 연간 30조원을 넘는다는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도
-
[TONG] [청춘리포트] 10대와 가짜 뉴스② 청소년기자 4명의 뉴스 분별법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들어서면서 가짜 뉴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짜 뉴스가 1%만 돼도 한국 사회에 미치는 경제·사회적 비용이 연간 30조원을 넘는다는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도
-
[노트북을 열며] 아빠 군대 가?
김승현사회2부 부데스크 스마트폰 너머로 들려온 중학 2년생 딸의 목소리는 자못 심각했다. 지난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파죽지세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였다. 사회부 기자인 남편의 퇴
-
[세상읽기] 편집자 잡아야 대선 승자 된다
김환영논설위원최근 『플라타너스의 오후』라는 책을 받았다. 입장중학교 제6회 동기회 회원 94명 중 26명의 글을 모은 책이다. 입장중학교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있는 학
-
[7차 촛불집회] 대전 촛불집회… 죄수복 입은 박대통령 등장
박근혜 탄핵안 가결 후 첫 주말 촛불집회가 대전 타임월드에서 열렸다. 김성태 기자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환영하는 시국대회와 촛불집회가 10일 대전과 세종·충남지역 곳곳에서
-
박정희 경제성과 4.5쪽 기술, 부작용은 반쪽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 교과서(올바른 역사 교과서)는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검정교과서에 비해 20% 정도 분량이 줄었다. 그러나 주변국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서술이나 전후
-
청소년 홈런왕은…이성원, 파워쇼케이스 챔피언십 첫 챔프
고등부 우승자 이성원‘2016 파워쇼케이스홈런왕챔피언십’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국내 야구인의 축제로 한국에서 처음 열렸지만 미국 메이저
-
국정교과서 "대한민국 국가수립", 이승만·박정희 '독재' 명시
국정 역사교과서는 1948년을 “대한민국 국가수립”으로 명시했다. 박정희 대통령에 관해서는 ‘독재 체제’라고 표현했지만 경제성장의 부정적 면을 간단히 언급한 대신 긍정적 면을 자
-
[11.12, 100만의 함성] 전국 곳곳에서 수만명 촛불 밝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12일 지방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퇴진 2016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수만명의 지역 시민들은 각
-
[TONG] [청춘리포트] 여고는 내신 따기 힘들다? 고교생 토크 배틀
■깨끗한 여고, 더러운 남고, 연애천국 남녀공학?대한민국 고등학교 환상과 현실 사이고교 재학생이 말하는 여고·남고·공학론 「우리나라 학생들에겐 여고, 남고, 남녀공학(그 안
-
애국지사 조동빈옹 숨진 채 발견… 경찰, 투신 추정
광복군에서 활동한 애국지사 조동빈(92)옹이 숨진 채 발견됐다.20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조옹이 쓰러져
-
다문화예비학교 선생님 “얘들아, 한국어 서툴러도 괜찮아”
다문화예비학교인 아산 관대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마친 뒤 ‘사랑해요 대한민국’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관대초는 외국에서 태어나 부모와 함께 입국했거나
-
[유문수 엠비아이 회장] 20년 기술개발의 공든 탑 4000억원대 수출 쾌거로
변속기 전문 벤처기업 엠비아이가 큰 일을 냈다. 중국의 유명 전기 오토바이 업체와 수 천억원대 수출 계약을 따낸 것이다. 지방의 작은 벤처기업이 거둔 이같은 성과는 20여 년 넘게
-
머리카락 기부한 ‘비단결’ 여고생들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모발 기부에 나선 박나현·위지현·최영민·김나연양.(왼쪽부터) [사진 월봉고]10대 여고생들이 1년 넘게 기른 소중한 머리카락을 잘랐다.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
비수기 앞두고 활기 찾은 분양시장
[이선화기자] 주택시장의 비수기인 7~8월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상반기 막바지 분양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
지자체, 공공장소 금연 늘렸지만…보행로 곳곳 담배 연기
30일 오전 충남 천안시 쌍용동 월봉중학교 앞 네거리에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직원들이 담배 모양의 금연탈을 쓰거나 ‘금연성공’이란 문구를 들고 금연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천안
-
여중생 집단성폭행 10대들 항소심서 무더기 감형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던 10대 청소년들이 항소심에서 무더기로 감형을 받았다. 나이가 어려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았다는 이유에서다.대
-
15연승 해법 찾은 최태웅 “요즘 수학에 빠졌어요”
15연승 중인 현대캐피탈이 V-리그 신기록인 18연승에 도전한다. 전술판에 붙어있던 숫자 ‘18’이 새겨진 자석을 든 최태웅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요즘 중학교 수학문제
-
희귀병 딛고 학위 받는 김현승씨
혼자 걸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없다. 휠체어가 없이는 한 발짝도 못 움직인다. 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귀병을 안고 태어난 탓이다.서른셋 김현승씨(사진) 얘기다. 그런 김씨가 대학 졸
-
“북 인재 키워 경제 부흥시키는 게 남북통일 비용 줄이는 지름길”
박찬모 1935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58년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69년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화학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시절 컴퓨터를 배우다 흥미를 느껴 박
-
매일 토스 2000개 노재욱, 현대 자존심 올렸다
지난 여름 프로배구 KB손해보험에서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세터 노재욱(23)은 최태웅(39) 감독의 집중 지도를 받느라 땀을 뻘뻘 흘렸다. 명세터 출신인 최태웅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
-
[사회] CCTV없는 휴대전화 매장만 골라 절도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23일 휴대전화 매장에서 고가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2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김모(19)양 등 3명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