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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 관광지 위법행위 단속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전담반이 행락철을 맞아 관광지와 유흥상업지역에 대한 위법행위 단속을 벌인다. 서민생활과 관련된 민생5개 분야(원산지, 식품, 환경, 청소년, 공중위생)다. 단속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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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명품거리 천안에 온다
제대로 갖춰진 정통 이탈리아 명품 아울렛. 우리나라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탈리아 명품 거리의 대명사, 피렌체 명품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명품 매장 ‘더몰’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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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 특급전세 전동열차 운행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관리역(역장 이규영)은 천안지역 초·중·고교 등을 대상으로 ‘특급 전세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급 전세열차는 500명 안팎의 단체고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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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후보, 공약슬로건 ‘BEST 충남’으로
자유선진당 박상돈(사진) 충남도지사 후보측은 최근 공약 슬로건을 ‘BEST 충남’으로 정했다. ‘BEST’는 Beauty(아름다운), Economy(잘 사는), Smart(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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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천안 휴러클 리조트
지금까지 리조트는 특별한 날 가끔 찾아가는 곳으로 여겨졌다. 멀기도 하고 사계절 놀거리가 마땅찮아 회원권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 하지만 새로운 개념의 도심형 복합 리조트가 곧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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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방치 관광지에 길 닦고 다리 내고 … 곳곳 세금 썩는 냄새
‘세금 썩는 냄새’가 짙다. 우리 세금의 절반 이상을 쓰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범이다. 쓸데없는 곳에 도로를 내는가 하면, 한적한 다리 밑에 분수대를 세운다. 곳간은 비었는데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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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④ 천안시 안서동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安棲洞)은 천안시(天安市)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진 청정지역이다. 한자 그대로 풀어보면 하늘아래 편안한 곳이 천안이고 천안에서도 가장 살기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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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심형 복합 문화 관광지,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충청 지역 옛 관광 명성을 되찾을 대규모 복합 리조트가 천안에 들어선다. 국내 첫 도심형 복합 문화 관광지인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이 천안 휴러클리조트를 중심으로 한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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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별한 이벤트] 흥미진진 축제부터 독서열차 체험까지
다음 달 5일, 부모들은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한다. 어린이가 주인공인 5월 5일 어린이날이기 때문이다. 천안·아산 지역 각지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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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쇼핑, 문화예술, 골프를 휴러클리조트에서 즐겨라~
지금까지 리조트는 특별한 날 가끔 찾아가는 곳으로 여겨졌다. 멀기도 하고 사계절 놀거리가 마땅찮아 회원권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 하지만 새로운 개념의 도심형 복합 리조트가 곧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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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서 오래된 지뢰 터졌을 가능성
4일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역에서 우리 군이 포사격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나서 우리 정부와 군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남북간 군사적 갈등과 긴장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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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30돌 동해 글로벌 물류 허브 꿈꾼다
1980년 4월1일 명주군(현 강릉시) 묵호읍과 삼척군(현 삼척시) 북평읍이 합해 시(市)로 승격한 동해시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동해시는 ▶환동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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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온천욕 ‘오감충전’ 아산 온양온천시티투어
세계꽃식물원. 이곳에선 사시사철 봄을 느낄 수 있다(위). 현충사에 들른 관광객들이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문화유적지와 온천관광을 결합한 아산시티투어가 웰빙 여행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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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유관순은 한동네 오빠 동생 … 몰랐던 천안 이야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는데 봄이 온 것 같지 않다)이라는 말을 실감케라도 하듯 3월 말까지 꽃샘추위가 위세를 떨치고 있다. 하지만 이틀 후면 4월. 햇살이 따사롭고 바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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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 워크샵 멀리 가지 말고 도심에서 즐겨요~
충청 지역 옛 관광 명성을 되찾을 대규모 복합 리조트가 천안에 들어선다. 국내 첫 도심형 복합 문화 관광지인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이 천안 휴러클리조트를 중심으로 한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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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천안·아산’에 바란다
권혁진(35·몽상가인 대표) 내가 사는 천안에 있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장소나 사람을 신문 속에서 보는 재미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 나는 빵과 과자를 만드는 제빵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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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 방문의 해 … 500여 축제 손님을 기다립니다
2010년은 정부가 공식 지정한 ‘대충청 방문의 해(www.2010visit.org)’다. 지역 관광 자원을 집중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것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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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세번째 이야기] 새내기 천안시민
직장 때문에 천안으로 이사를 온 ‘새내기 천안시민’입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만 40년을 넘게 살다 지난해 말 가족과 함께 천안으로 내려왔습니다. 처음엔 낯선 지역에서 어떻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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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석달째 맞는 김남성 초대 경찰교육원장
김남성 경찰교육원장은 ‘막걸리 전도사’라 불린다. 가는 곳마다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붙여진 별칭이다. [조영회 기자] 지난해 11월 25일 경찰교육원이 초사동에 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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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바뀌었다 ④ 지방도 629호선 풍세~광덕구간
천안과 아산은 국토의 중심부이자 교통의 요지다. 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고속도로가 지나고 국도 1호선·21호선·34호선이 통과한다. 최근 천안·아산의 화두 중 하나가 도로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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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및 인근 골프장
이번주 내내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설이 지나면 바람도 봄 내음을 한껏 머금고 불어올 것으로 보인다. 봄을 기다리는 사람 중 가장 애타는 게 바로 ‘골퍼’다. 천안과 아산지역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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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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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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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백화점 입점 요건
한 해 관광객 582만2000여 명. 총인구 56만5000여 명(2008년12월 기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 없는 것? 바로 백화점입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제주도에 주요 백화점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