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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 에필로그-함께 걸은 800km, 진짜 순례자는 당나귀였다
동키호택이 걸은 길.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호택아. 우리는 무슨 인연이길래 이렇게 만났을까. 나는 ‘동키호택’이라는 이름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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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63빌딩 1251개 계단 오른 이색복장 참가자
'63 빌딩 계단오르기 대회' 이색복장 부문에 공룡의상을 입고 참가한 선수가 완주 후 바닥에 쓰러지고 있다. 이 선수는 곧 일어나 완주 기념촬영을 했다. 임현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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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강제 금주’ 풀린 날 가볼만한 곳
오늘 주인공은 남동생 부부다. 결혼 3년 차인 동갑내기 커플로 현재 둘을 꼭 빼닮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 부부를 볼 때면 ‘부부의 연은 하늘이 맺어준다’는 말이 새삼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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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첫 여행…색다른 즐거움을 찾다
학생들은 말합니다. “어른이 되면 친구들끼리 여행을 갈 거야.” 그 여행, 지금 가면 안 되는 걸까요. 멀리 가지 않아도, 하룻밤 묵지 않아도 즐겁게 놀 수 있어요. 아직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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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바람난 명품녀, 일탈의 끝은 …
그림 ① 센 강변의 아가씨들(1856~57), 귀스타브 쿠르베(1819~77) 작, 캔버스에 유채, 174x206㎝, 프티팔레 미술관, 프랑스 아비뇽 지난주에는 6년간 회사 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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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선배, 여유는 넘치는데 창의성은 언제 …”
◆난데없이 바닥에 엎드리더니 팔굽혀펴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 순식간에 75개를 해치웠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25개를 마저 끝내더군요. ING 자산운용 최홍 대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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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 게스트 확정
부산 국제 영화제(10.6-10.14) 의 초청 게스트들이 확정됐다. 개막 당일까지 변동의 여지가 없진 않겠지만 영화제측은 참석의사를 재확인한 게스트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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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 게스트 확정
부산 국제 영화제(10.6-10.14)의 초청 게스트들이 확정됐다. 개막 당일까지 변동의 여지가 없진 않겠지만 영화제측은 참석의사를 재확인한 게스트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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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부산에 '그들'이 온다
유럽 영화계를 대표하는 독일의 빔 벤더스 감독와 프랑스의 뤽 베송 감독이 다음달 6일~14일까지 열리는 부산영화제에 온다. 〈파리, 텍사스〉〈베를린 천사의 시〉를 감독한 벤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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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에 뤽베송등 유명감독 참석
유럽 영화계를 대표하는 독일의 빔 벤더스 감독와 프랑스의 뤽 베송 감독이 다음달 6일~14일까지 열리는 부산영화제에 온다.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 를 감독한 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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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재키브라운 外
*** 검은 돈 둘러싼 3류인생들 재키 브라운 (브에나 비스타.연소자관람불가) 쿠엔틴 타란티노가 70년대 흑인영화 스타 팸 그리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무기밀매상의 검은 돈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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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佛소설가 생 텍쥐페리 재조명 활발
생 텍쥐페리(1900~1944) 50周忌를 맞아 그의 생애와문학세계가 집중 재조명되고 있다. 프랑스 각 신문과 잡지에 생 텍쥐페리 특집이 잇따라 실리고 있고,그의 문학세계와 생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