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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레이디가가와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낸 한국인 보경, 사진과 행적을 보니…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최근 “가장 친한 친구는 한국인”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경'이라는 이름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는 보경의 행적과 그의 어릴 적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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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헬로, 핼러윈 파티 … 오늘밤 당신은 ‘마녀’
일년에 단 하루, 모든 마녀들이 환영받는 밤이 왔다. 바로 ‘핼러윈’이다. 『백설공주』의 계모 왕비 ‘이블 퀸’, 『신데렐라』의 새엄마이자 ‘신데렐라 언니들’의 엄마인 ‘카르모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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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사] 병천 이형표·최순희씨 부부 기념동판 받아
“당신은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얼굴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다른 사람을 돕고 봉사활동을 하는 ‘천사’를 찾아 칭찬하는 릴레이 운동이 화제를 낳고 있다. 운동을 전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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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돈 넣어주는 '천사표' 소매치기
영국 런던에 '아름다운' 소매치기 일당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1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소매치기들이 트라팔가 광장이나 코벤트 가든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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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분석] 오바마 백인 지지자 막판에 매케인 찍을까?
미국 대선이 한달 정도 남았습니다. 중앙일보는 미국 대선의 주요 이슈를 국제부 취재기자들로부터 들어보는 '선택 2008 美대선 분석' 코너를 오늘(6일)부터 매일 진행합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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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밤낮 없이 뛰고 또 뛰고 … 생명 지키는‘천사표’그들
“간호사는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없다면 우선 육체적으로 견디기 힘듭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병동인 서병동 15층에서 근무하는 정주희(30) 간호사의 첫마디다. 그는 올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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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나온 뒤 기아차 보는 눈 달라져”
정의선(사진) 기아자동차 사장이 최근 자신있게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3일 프랑스 파리모터쇼 기아차 프레스 행사에서 10분간 ‘쏘울’ 신차 및 친환경 컨셉트카 발표 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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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시시각각] 최진실 두 번 죽이기
한 모자 제조공이 가게를 열고 간판을 붙였다. ‘모자 제조자 존 브라운이 모자를 만들어 돈을 받고 팝니다.’ 한 친구가 지적했다. “모자를 만든다고 했으니 모자 제조자란 말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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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칼럼] 운명과 생명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일이 종종 있다. 살아보려고 애쓰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에게 그 개인도 어쩔 수 없는 불행이 닥치곤 한다. 그 불행이 너무나 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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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품질 좋아야 ‘친구들’ 많아지죠
위캔의 쿠키 제품. 위캔은 멜라민 걱정이 없는 ‘안전한 먹거리’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위캔센터의 대표 조진원(사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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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 사후 600년-①] "일본에도 마지막 황세손 이구 墓 있다?"
올해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사후 600년이 되는 해다. 9월에는 ‘조선 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유네스코 실사가 있었다. 그러나 끝나지 않은 조선 왕조의 비극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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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또 자살…'트랜스젠더' 장채원 숨진채 발견
[출처=장채원 미니홈피]‘제2의 하리수’로 불렸던 트랜스젠더 장채원(27ㆍ본명 장정한)씨가 자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장씨가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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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히 움직였다간 ‘눈물’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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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정치] 문상은 ‘권력 가늠자’ … YS 건재함 보여줘
지난주 대한민국 정가의 눈과 귀는 남해안의 마산으로 쏠렸습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 선친인 홍조 옹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병원 말입니다. 5일장을 치렀는데 조문기간에 다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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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동냥, 귀 동냥 재미에 116개국 다녀 … 여행은 내 운명”
올해도 어김없이 어느새 단풍 소식이다. 싱숭생숭하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들고 있던 책마저 절로 내려진다. 누가 천권서만리행(千卷書萬里行)이라 했나? 책이고 뭐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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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눈물의 세일’
지난달 말 서울 목동의 한 패밀리레스토랑 점심시간. 200㎡ 남짓의 널찍한 매장에 다섯 테이블에만 손님이 찼을 뿐이었다. 한쪽에 마련된 샐러드 바에는 찾는 이가 적어 오후 1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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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남편에게 애 안겨주려 '정자 구하기' 나섰는데 …
겉보기에는 행복한 결혼생활이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병원 진단으로는 배우자에게 문제가 있단다. 조바심내던 이 사람은 결국 불륜을, 아니 임신을 목적으로 한 거래를 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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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골 깊은 청계산 응달말, 600년간 녹여온 곰탕
전주 최씨 가문의 종부 박일채(99.(中)) 할머니와 아들 부부인 최종수.조용기씨 내외가 웃고 있다. 조씨는 시어머니 박씨로부터 배운 고기완자탕을 특별한 손님이 왔을 때마다 내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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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라의KISSABOOK]"말 좀 들어" "엄마 너무해"
'가정의 달'이 됐다고 말썽꾸러기들이 갑자기 천사표가 될 리는 만무. 여전히 아이들의 비공개 희망사항 1위는 독립만세다. 아이라면 누구나 쌍방향 스테레오로 들려오는 잔소리 없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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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김희애·배종옥, 누가 웃을까
지수(배종옥)가 한밤에 친구 화영(김희애)에게 전화를 건다. "경민 아빠 있지, 빨리 바꿔." 외아들이 갑자기 열이 오르자 떨어져 사는 남편 준표(경민 아빠)를 급히 찾았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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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김수현표 불륜녀' 안방을 달구다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 작가가 새로 내놓은 SBS 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정을영 연출)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방송 2주차인 10일 고현정 주연의 '히트'를 따라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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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된 '내 남자의 여자' 엇갈린 평가
지난 2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가 시청자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청춘의 덫' '불꽃' '부모님 전상서' 등을 쓴 시청률 제조기 김수현 작가가 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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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말고 놓지 말고 끝까지 붙어버려"
‘미디어는 사회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얀거탑’이라는 드라마에 많은 사람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대학병원의 외과 과장 자리를 두고 벌이는 ‘싸움’이 직장인의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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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영입 제의 많지만 정치 절대 안한다"
애교 만점의 최고 남편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탤런트. 밖에서는 선행에도 앞장서는 천사표 연예인. 최수종의 반듯한 이미지는 작품 안팎에서 변함없다. 고려의 시조 왕건(태조 왕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