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구름 뚫고 나타난 곤비의 땅|낮·밤 반년씩...지금은 백야

    북극은 밤이건만 백야가 계속되는 계절이어서 그대로 낮의 연속이었다.「도스트예프스키」의 소세 『백야』 의 이야기가 문득 떠오른다.「오이로파」호는 최북극에 가까운 「스피츠베르겐」적도로

    중앙일보

    1977.01.15 00:00

  • 20세기 마지막 개기일식

    【봄발라(호주)23일 로이터 합동】20세기의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개기일식이 20일 하오3시44분(한국시간)부터 2분48·4초간 호주 동남지역 거의 전역을 암흑의 세계로 만들었다

    중앙일보

    1976.10.25 00:00

  • 『세종실록』30권 국역 완간…이조 전기 문물제도 망라

    이조『세종실록』이 총30권으로 국역 완간 됐다. 세종대왕 기념사업회(회장 이관구)가 4일 국역착수 9년만에 완간을 보게된 원명이『세종장헌대왕실록』(통권1백63권)인 세종실록에는 세

    중앙일보

    1976.10.04 00:00

  • 북경 대지진

    북경·천진 일대에 28일 새벽 3시간동안에 세 차례나 지진이 일어났다. 강도는 8.2도. 지진의 나라 일본에서 가장 강도가 컸던 지진은 1891년에 있었다. 이때의 강도는 8.4도

    중앙일보

    1976.07.29 00:00

  • (426)인간은 별을 정복했다

    화성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은 고대로부터 시작하였다. 붉게 보이는 화성이 옛날에는 지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천체로 생각되었다. 그래서 고대 중국에서는 화성이 불의 행성으로 알려졌고

    중앙일보

    1976.07.23 00:00

  • 화성인

    지금부터 38년 전인 1938년10월30일, 미국의 CBS「라디오」는 갑자기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화성인의 내용을 알렸다. 이어 이 방송은 화성인과 지구 군과의 처절한 전쟁을 『실

    중앙일보

    1976.07.21 00:00

  • 화성의 신비 풀리려나|7월4일 착륙할 미「바이킹」1호의 활동

    우주의「베일」을 벗기는 또 하나의 우주극이 화성을 무대로 펼쳐지고 있다. 8년 전부터 10억「달러」의 예산으로 기획돼온 화성탐험대「바이킹」1, 2호가 지구인의 관심을 모은 채 임지

    중앙일보

    1976.06.24 00:00

  • 완전학습법

    사람들은 서로 얼굴이 다르듯이 성격이나 능력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이 평범한 사실이 규명된 것은 불과 1백60년 전의 일이었다. 1816년 영국「그리니치」천문대의 관측기록을 점

    중앙일보

    1976.06.08 00:00

  • "명왕성 잠적 지구 중력 줄었다"-영 방송|"미국서 이스라엘 항공기 구입"-키신저

    만우절인 4월1일 예년처럼 세계 각처에서는 거짓말과 속임수가 쏟아져 나와 숱한 「4월 바보」들이 탄생하고 조그만 소동이 빚어졌다. ▲한 천문학자는 「라디오」를 통해 명왕성이 목성

    중앙일보

    1976.04.02 00:00

  • 모든 것을 흡수만 하는 별

    최근 천문학자들 사이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거리는 은하계의 중심에 뻥 뚫려 있는 「검은 구멍」(Black Hole)의 정체를 놓고 이론이 분분하다. 실제로 뚫린 구멍인지 어떤지 관

    중앙일보

    1975.12.04 00:00

  • 수성에 생명체 존재 여부 밝혀낼 미 무인 우주선 「바이킹 1호」

    불의의 고장으로 두차례나 연기되었던 미국의 무인 화성 탐사선 「바이킹」1호가 드디어 21일 상오 6시22분 (한국 시간) 「케이프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되었다. 「아폴로」 계획 이

    중앙일보

    1975.08.21 00:00

  • 「그리니지」천문대 3백주

    세계 표준시의 원점이 되고 있는 「그리니치」천문대가 1675년에 발족, 올해로 꼭 3백년이 된다. 지금 영국에서는 이의 기념행사가 한창. 당시 영국 왕 「찰즈」2세에 의해 천문 항

    중앙일보

    1975.08.07 00:00

  • 목성에서도 산소 발견

    미「애리조나」대학의 천문학자들은 7일 목성의 대기층에서 수증기형태의 산소가 발견됐으며 이는 목성에 생명체가 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이 대학의 월·혹성연구소의「

    중앙일보

    1975.02.10 00:00

  • 우리는 우주의 맨 끝을 관측했다-미 애리조나 대 교수 팀 주장

    무한이란 운을 말할 때 우리는 흔히 우주의 크기에다 비유한다. 우주에는 끝이 없는 것일까? 우주의 크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무한론과 유한론이 있어 왔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대학

    중앙일보

    1974.06.06 00:00

  • 세기의 천문학적 거짓말 될 「코후테크」혜성 장관 예언

    1월 초순께 밤하늘에 금세기 최대의 장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었던 「코후테크」혜성이 72년10월 소란으로만 끝났던 대류성우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에게 큰 실망을 안겨줄 것 같다. 7

    중앙일보

    1974.01.08 00:00

  • 「코후테크」혜성-한국선 아직 본 사람이 없다

    12월의 밤하늘에 세기의 장관을 펼치고, 12월 중순께면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던「코후테크」혜성이 우리나라에선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 궁금증만 더해 주고 있다. 현재「코후테크」는

    중앙일보

    1973.12.21 00:00

  • 코후테크 혜성

    밤하늘을 가만히 쳐다보면 누구나 철학자가 된 기분이다. 우주의 무한함, 명멸하는 별들, 그 정적은 가없는 신비와 경외의 마음을 갖게 한다. 겨울의 밤하늘은 유난히 차고 맑다. 우주

    중앙일보

    1973.12.15 00:00

  • 20세기 최대의 장관이룰 「코후테크」혜성

    태양계 생성의 신비는 풀릴 것인가. 연말 밤하늘에 금세기 최대의 장관을 보여줄 「코후테크」혜성이 어쩌면 태양계 생성의 신비를 풀어줄지도 모른다는 기대 속에 천문학자들은 벌써부터 흥

    중앙일보

    1973.11.08 00:00

  • 혹성에 생명체존재 지구상의 물체유사|일 천문학자주장

    지구상의 생명체와 흡사한 생명체가 약6광년 떨어진 또 하나의 혹성에 존재하는 것 같다고 일본의 천문학자 「아라다·도시마」씨가 주장. 「아라다」교수는 「폴란드」에서 개최되고있는 국제

    중앙일보

    1973.09.12 00:00

  • 혹성 생성에 새이론

    천문학자들은 태양계의 안쪽을 공전하는 혹성과 바깥쪽을 도는 혹성들이 서로 틀리다는 점을 의아하게 생각해왔다. 즉 태양 가까이를 도는 수성·금성·지구·화성은 모두 비교적 비중이 큰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새시도」안보인 타성의 무대|제1회「젊은 연극제」를 보고|한상철(연극 평론가)

    「에저토」연극 장이 서울 을지로 입구에서 종로2가로 옮기면서 한국 초유의 「젊은 연극제」를 5월18일∼6월 9얼까지 20일간 열어 10개 극단의 10개 작품이 공연되었다. 기성 연

    중앙일보

    1973.06.20 00:00

  • 은하수에서 발견된 신비한 별|백조좌 X-1

    밤하늘을 찬란하게 수놓는 은하수를 약간 벗어나 있는 백조 좌(X-1과X-3)는 지금까지 천문학자와 천체 물리 학자들에게 불가사의의 존재였다. 그런데 최근 백조 좌X-1의 정체가 구

    중앙일보

    1973.05.10 00:00

  • 객성|현정준

    창립 한지 겨우 여덟 돌이 되는 한국 천문 학회가 지난 어린이날에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최근 미국서 돌아 온 한 회원이 들려준 얘기는 퍽 인상깊은 것이었다. 그가 5년 전에 미국에

    중앙일보

    1973.05.10 00:00

  • 코페르니쿠스 탄생 5백주 그의 학설을 재음미한다

    5일은 지동설의 주창자 「니콜라우스·코페르니쿠스」의 탄생 5백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천문학회와 한국역사학회는 이를 맞아 4일 하오 서울YMCA에서 기념강연회를 갖고 인간사상의 「

    중앙일보

    1973.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