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택시·트럭 정면위돌-소령 등 4명 숨져 둘 중상

    【의정부】25일 하오7시30분쯤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일패리735 경춘국도에서 춘천을 떠나 서울로가던 찬일「택시」소속 서울 1아4303호「택시」가 마주 오던 강원7아3325호「트럭

    중앙일보

    1973.12.26 00:00

  • 혹한에 연탄개스 중독 4건

    영하15도의 추운 날씨를 보인 25일 시내에서 4건의 연탄「개스」중독사고가 발생, 6명이 숨지고 4명이 중태에 빠져있다. ▲25일 상오5시쯤 서대문구 연희동418 이기욱씨(28)집

    중앙일보

    1973.12.26 00:00

  • 아빠의 자존심|박영희(서울 도봉구 미아4동 87의54)

    아빠는 일이 없다. 남들보다 못난 것도 아니건만 왠지 일자리는 힘들다. 하기야 장사 라고 해도 보았고 부지런히 일거리를 찾는 노력이 일이라면 일이랄 수도 있겠다. 당장 거리가 없어

    중앙일보

    1973.12.17 00:00

  • 『재혼』⑤

    처제를 통해 밝혀진 아내의 비밀. 이순재는 다시 그 비밀의 주인공 행방을 찾아나서지만…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일가 5명 소사

    【대전】8일 상오 3시40분쯤 대전시 대흥 2동 508의6 임승혁씨 (56)의 3층 「빌딩」 1층에 세든 선미 세탁소 (주인 김홍중·34)에서 불이나 안방에서 자던 김씨의 처 민필

    중앙일보

    1973.11.08 00:00

  • 1부 1처제 해로와 정신 피로로 심장병

    1부 다처제 보다 1부 1처제가 심장병을 유발시키는 확률이 크다는 이색 발표. 최근 한 의료 전문지 기사에서 이같이 주장한 「뮌헨」의 「모세·자미르」 박사는 「이스라엘」안의 유목민

    중앙일보

    1973.10.04 00:00

  • (854)|내가 아는 박헌영(173)-박헌영의 체포

    임화·이강국·이승엽 등이 체포된 후에도 박헌영은 정식으로 체포당하지 않고 얼마간 자택에 연금 당해 있었다. 그래서 당시 평양에서는 박헌영은 『체포 못한다』, 또는 『체포 안 한다』

    중앙일보

    1973.09.21 00:00

  • (849)|내가 아는 박헌영(168)-박헌영의 처자

    김일성이 이승엽, 박헌영 등 남로당 계와 허가이 등 소련파를 숙청하기 위하여 손을 쓰기 전에 그는 중공의 후원을 받기로 튼튼히 악수가 되어있었다. 1953년2월8일 소위 「인민군창

    중앙일보

    1973.09.15 00:00

  • 「문명인의 8대죄」 화제 던진 「로렌츠」 교수 신저

    7년전 서독「막스·플랑크」 연구소의 행태생리학자 「콘라트·로렌츠」 교수는 『공격성에 관하여』라는 책을 써서 과학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바 있다. 거위·쥐·버들붕어 같은 여러 가지

    중앙일보

    1973.08.02 00:00

  • 실연 사병이 카빈 난사

    19일 상오 5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103 이회진씨(35·대림통상 생산과장) 집에서 육군 모부대 수송대 소속 탈영병 이재수 일병(20)이 변심한 애인 이모양(18)이

    중앙일보

    1973.07.19 00:00

  • 일부다처제를 공인 우간다, 전통 존중해

    일부 일처제를 지향하는 세계적 추세와는 정반대로 「우간다」의 「이디·아민」대통령은 일부다처제를 공인. 그는 이와 같은 명령에 서명하면서 이것이 국민들에게 문화적 유산을 존중하도록

    중앙일보

    1973.07.05 00:00

  • (789)|내가 아는 박헌영(107)

    박헌영에 대해 내린 미군정의 체포령은 그 자신에게는 3가지 의미에서 충격적이었고 이 타격은 결과적으로 공산당과 박헌영에게는 치명적인 것이 된다. 3가지 면에서 타격을 주었다는 것

    중앙일보

    1973.07.03 00:00

  • 단양 일가살해사건 주범 서울 잠입 했을지도

    단양일가몰살사건의 범인 이복출 (36) 이 서울에 잠입했다는 정보에 따라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0일 상오 이 의 동서 오연복씨 (34· 동대문구 숭인2동1통2반) 와 처제 규리씨 (

    중앙일보

    1973.06.20 00:00

  • 생계조차 어려운 고하유족|애장병풍 골동품상에 넘겨

    고하 송쇄우선생의 마지막 선혈이 엉켜있는 병풍이 자손들의 가난으로 골동품상 진열장에 나와 주인 손을 떠날 형편에 있다. 이 병풍은 높이1·3m·폭4.2m의 여덟폭 병풍으로 고하가

    중앙일보

    1973.06.15 00:00

  • 영「 미 시 건 」 대학 화이트무사논문

    미 「미시건」대의 사회학 교수 「마틴· 화이트」 박사는 최근 여성의 지위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 관심을 모으고있다.전쟁이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가,방해가 되는

    중앙일보

    1973.05.17 00:00

  • 올해의 세계 여성 활동

    「제2의 성」이라고 인식되어 왔던 여성이 「인간선언」으로 전통적 문화체제에 도전해 오기는 이미 그 역사가 짧지않다. 그러나 70년대로 접어들면서 「여성해방운동」이라는 깃발아래 전개

    중앙일보

    1973.01.04 00:00

  • 「필리핀」남쪽 끝「민다나오」도에 석기시대 인이 살고 있다

    6천여 년전 이미 인간이 지나쳐버린 석기시대의 사람이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다.「필리핀」의 남쪽 끝「민다나오」도에 살고 있는 이들 원시인들에 관해 널리 알려진 것은 작년 6월이었는

    중앙일보

    1972.11.04 00:00

  • 결혼 꼭 해야만 하는가|미국 사회에 대두되는 새 형태의 『개방 결혼』론

    누구든 손쉽게 생각해 낼 수 있는 미국인의 전형적인 결혼 생활이란 바로 다음과 같이 꾸며들 수 있을 것이다. 아담한 교외의 2층집, 일찍 결혼하여 1남1녀를 두고도 남편은 대학을

    중앙일보

    1972.10.17 00:00

  • 이수영씨 변사 첫 목격자 가정부 귀국

    전 주불 이수영 대사의 변사 당시 첫 목격자로 알려진 가정부 강옥순씨(36)가 12일 하오1시30분 KAL기 편으로 미국에서 귀국했다. 그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E여관에 머물

    중앙일보

    1972.07.13 00:00

  • 등잔 넘어져 불

    【인천】24일 하오8시30분쯤 강화군 길양면 초지1리 나한규씨(38)집 안방에서 등잔이 넘어져 불이나 초가1간이 전소, 잠자던 나씨의 3녀 혜정양(5)이 타죽고 장남 세남군(7)

    중앙일보

    1972.05.26 00:00

  • 갑작스런 자살 소식…믿으려 하지 않아

    이수영 주 「프랑스」 대사의 사인이 가정 불화로 인한 자살로 밝혀진 24일 상오 이 대사의 형 이하영씨 집인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126의53 국민주택 56호에는 이 대사의 누님인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연탄가스 중독, 3남매가 숨져

    22일 상오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산102 10통9반 김유남씨(50) 집 문간방에 세든 김동규씨(41) 단간 방에서 잠자던 김씨의 장남 태환군(13·우산 국민 교 6년)

    중앙일보

    1972.02.22 00:00

  • 처제를 창녀로 팔아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처제를 창녀로 팔아 넘긴 김상태씨(38·동대문구 전농1동643)를 윤락행위 등 방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윌5일 직장을 얻으려고 부산에

    중앙일보

    1972.02.17 00:00

  • 식모살해 암장

    【춘천】화천 경찰서는 26일 육군○부대 김성배 상사(40)와 김 상사의 부인 윤길순씨(33) 처제 윤달순씨(25)등 3명을 살인 및 시체유기혐의로 입건,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2.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