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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산책방, 반년 만에 8만권 팔아…판매 1위는 조국의 이 책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개점한 지 반년 만에 8만권이 넘는 책을 판매하고, 17만명이 넘는 손님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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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얼굴에 반창고·시퍼런 멍…"사진 내려라" 지지자들 격앙, 왜
이마엔 반창고를 붙이고 턱엔 시퍼런 멍이 든 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지지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해당 사진은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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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4시간 자원봉사자엔 식사 제공도 안해”
“열정페이를 강요한다”는 비판을 받은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공고. [평산책방 SNS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든 ‘평산책방’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열정페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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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책방 열정페이 논란…"민간 사업장서 왜 자원봉사 모집?"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계산 업무를 하며 책을 손님에게 건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든 ‘평산책방’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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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산책방’ 개점 일주일 만에 5500권 판매…방문객은 1만여명
지난달 26일 퇴임 후 낙향해 지내고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평산책방을 열고 책방지기로 근무 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트위터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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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책방지기' 사진에…딸 다혜씨 "그간 직함 중 가장 어울려"
지난달 26일 퇴임 후 낙향해 지내고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평산책방을 열고 책방지기로 근무 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트위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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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책방지기'된 이유..."여생 보낼 양산에 도움 되고 싶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오픈 기념 강연(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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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른 책방 사장 文…"새싹 드린다" SNS 소통도 시작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이 전날(26일) 영업을 시작으로 온라인 소통도 시작했다. 새싹 키우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평산책방 경남 양산시 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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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르고 직접 바코드 찍고…'책방지기' 文의 첫날
26일 개점한 평산 책방의 '책방지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잠시 반짝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개점한 평산 책방의 '책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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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현판 달고 막걸리 나눴다…문 연 '평산책방' 눈에 띈 코너
문재인 전 대통령이 25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자신의 서점인 '평산 책방'에서 내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 ‘평산책방’ 공사 석 달 만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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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오늘 '평산책방' 문 연다…현판식은 비공개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 앉아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 근처에 지은 책방을 25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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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 오늘 조용히 문연다
개점을 앞둔 경남 양산시 하북면의 ‘평산책방’ 건물에 앉아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 책방이 오늘(25일)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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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文 진심인 듯"…사저와 4분거리 '평산책방' 25일 문 연다
문재인 전 대통령 책방이 오는 25일 문을 연다. 책방 이름은 ‘평산책방’이다. ━ ‘평산책방’ 오는 25일 문 열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 앉아 있는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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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책방 여는 문 전 대통령…여당 “안 잊히려 안간힘”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현재 머물고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책방(북카페)을 열겠다고 밝히자 여권에서 “잊히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는 비판이 나왔다. 복수의 민주당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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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방 자리가 성매매 업소?" 관광객 놀란 전주 선미촌 변신 [르포]
━ "거울 많아 기묘…성매매 업소인 줄 몰랐다" "가게마다 커튼이 쳐져 있고 거울이 많아 기묘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상상이 맞았네요." 지난달 28일 오후 전북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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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청년몰’ 690억 들였지만 30% 문 닫았다
2017년 진주 중앙시장에 문을 연 ‘청춘다락’. 당초 점포 14곳 중 2곳만 남았다. [위성욱 기자]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만든 청년몰이 애물단지 신세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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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청년몰’ 지척에 또 ‘청년몰’...690억원 투입해 30% 폐업
진주 중앙시장 2층에 2017년 문을 연 청춘다락. 2개 점포만 남아 개점 휴업 상태다. 위성욱 기자 진주 중앙시장 2층 청춘다락 2~3m 위치에 2018년 말 문을 연 새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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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
━ 대기업 임원 퇴직 후 책방 차려…"남의 시선 의식 말아야" 사진:김현동 기자 “독립 서점은 일종의 자영업입니다. 책방 주인으로서 모든 의사결정을 독자적으로 자유롭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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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여관 주인이 서점에 가는 이유
━ 여행자의 취향 예술문화공간 보안1942(왼쪽)와 보안여관. [중앙포토]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나와 북악산 방향으로 걷다 보면 ‘낡아서’ 눈에 띄는 건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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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진짜 여행은 일상을 사랑하는 것
정면에서 본 ‘보안여관’(오른쪽)과 복합문화공간 ‘보안1942’. [중앙포토] 서울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에서 나와 경복궁을 오른편에 두고 북악산 방향으로 걷다보면 ‘낡아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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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강국’ 일본마저…전국 지자체 22%서 서점 사라져
한때 인구당 서점 수가 세계 2위였던 일본에서 서점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과거 '서점 강국'으로 불렸던 일본에서 서점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전국 기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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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순천 ‘책방심다’ 표지 가리고 ‘블라인드 판매’ 가평 ‘북유럽’ 인디밴드 콘서트
동아서점은 창가에 바 형태의 테이블을 만들고 곳곳에 의자와 소파를 배치했다. 김일수 대표(왼쪽)와 아들 영건씨가 자체 선정한 7월의 베스트셀러 1위 『표현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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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책방 같은 헌책방
YES24 중고서점 2호점이 24일 서울시 목동 오목교역 지하 1층에 개점했다. 약 350평(1160m2) 규모로 들어선 서점에는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공간과 커피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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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몸의 양식 원스톱 서비스 ‘身冊不二’ 개념으로 책방의 혁명
1 문학 섹션의 천장에는 800권의 책들이 매달려 있다. 책들의 합창이 들린다. “요리가 없다면 예술도 지성도 사라질 것이다”고 알렉상드르 뒤마가 말했다. 공자는 “음식을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