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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창업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 ‘사장님’이 되어보겠다고 무작정 덤볐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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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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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빅모델' vs 일반인 양분화
아파트 광고모델시장이 크게 양분화되고 있다. 유명 연예인 중심의 '빅모델'이 주류 트렌드였던 건설업계 아파트 광고 모델시장에 '일반인이나 이미지 모델'로 대체하는 변화가 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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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상·마케터 …'글로벌 일꾼' 유망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뜰까.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쉽지 않지만 한.미 FTA는 직업전선에도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이다. FTA의 키워드는 개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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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벌써 취업 걱정' 대학 새내기들이여
최진희 노동부 취업전문강사가 지난달 30일 이화여대에서 신입생을 상대로 취업전략 강의를 하고 있다.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2007년 새내기들. 이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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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바람 몰아치는 '야망의 거리'
2006년. 월가엔 고급 자동차 딜러룸이 새로 생겼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고가의 이탈리아 자동차 페라리를 사기 위해 몰려드는 월가 사람들 때문이다. 2006년 골드먼 삭스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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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시대' 준비된 구직자는 이력서도 동영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를 갖춘 최은정입니다, 기업과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지난달 27일 최은정(23.인제대 전자공학과 졸)씨는 자신을 홍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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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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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⑧] KOTRA, 해외 근무하면 연봉이 두 배
코트라는 1962년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창립된 후 95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 그 명칭을 변경했다. 설립 당시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의 지원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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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天國 ’
요즘 언론에 ‘신이 내린 직장’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좋은 직장’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신이 내린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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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시즌' 센스를 선사해요
▶ 패션 악세서리는 누구나 좋아하고 선택에 큰 어려움이 없어 선물 아이템으로 좋다. 받은 사람이 사용하면서 두고두고 주는 이의 정성을 생각하게 된다. [중앙포토]▶ 티파니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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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강하게 키워야 산다
이건희 회장 등 국내 그룹 총수들은 부품 꿈을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신입사원 경영’에 올인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신입사원이 곧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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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49. LG데이콤
지난해 LG데이콤 임직원들은 연초와 연말에 두 번이나 기본급의 100%를 성과급으로 받았다. 성과급이 나온 것은 9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한다. 2005년과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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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개성만점 이색학과 눈길
첨단 시스템을 갖춘 도서관 모습. [사진=두원공과대 제공]2007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에서는 눈에 띄는 이색학과와 대학별 독자적인 특별전형들이 다수 신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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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한국도자기 - 은나노 업그레이드 '글로벌식탁' 공략
"월 5만여개의 그릇을 생산하던 4개의 가마는 싸늘히 식어 있었다. 3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은 일손을 놓았다. 회계장부에는 받지 못한 외상값이 대추나무에 연걸리듯 걸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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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희박한 확률은? 여당 재집권!
웃겨야 사는 시대가 됐다. 개그맨의 이야기가 아니다. 유머가 사회 생활의 윤활유이자 기업 최고경영자(CEO)이 보여주는 리더십의 토대가 되고 있다. 직장인의 생존전략이라는 거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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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진 남성가방 여자들도 탐내요
▶ [사진제공=S.T.듀퐁] 직장 남성들은 서류가방 스타일의 납작한 가방을 주로 들고 다녔다. 가죽 소재의 각진 디자인 일색이었다. 그러나 요즘 출.퇴근길에 그런 가방을 든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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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Memo] 실내환경 전문기업 반딧불 外
◆실내환경 전문기업 반딧불이(www.ezco.co.kr)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에선 ▶국내외 환경사업의 현황과 전망 ▶환경사업의 종류 ▶사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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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디자이너 그들의 '밥' 은 꿈이다
"옷 안에서 사람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그 옷을 통해 인체가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사람."-조르조 아르마니 "오페라.발레.연극같이 하나의 감동을 자아내는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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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없이 음악을 감상해요
삼성전자 옙(Yepp)이 상반기 히트제품 'Z5'에 이어 블루투스 기능을 채용한 하반기 전략 신제품'T9'을 출시해, 국내 MP3플레이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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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부에게 선 없는 거실을
▶ 삼성전자의 50인치 '무선 PDP TV'(上)와 LG전자 풀HD LCD TV.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가전업계는 요즘 분주하다. 다투어 새 모델을 내놓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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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타고 온 쫄~패션
여성 패션계는 맨 다리가 대세였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컬렉션 현장도 마찬가지. 모델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의 구별 없이 맨다리 일색이었다. 시상식장의 여배우들도 선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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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품격 높인다
▶ 가을 혼수 시즌을 앞두고 명품 시계 브랜드들은 일제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딱 하나만은 좋은 예물'을 하려는 커플들이 시계를 구매하는 경향이다. 클래식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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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웃도어, 미 브랜드에 도전장
아웃도어 브랜드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일찌감치 발전했다. 노스페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다. 미국에서도 고급 브랜드로 친다. 노스페이스는 국내에서도 잘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