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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K씨의 1년 실직일기 (1)
베이비부머 K씨(55)는 1년 전 공직 간부직에서 퇴직한 뒤 실직자가 됐다. 남의 일만 같았던 실직자생활이 그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나날이었다. 지난 연말 또 다른 공기업에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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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소식] 30대 대졸 구직자, 작년 14% 올해는 19% 外
◆30대 대졸 구직자, 작년 14% 올해는 19% 올해 신입사원으로 입사지원한 30대 대졸 구직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인크루트가 자사 사이트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입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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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자리 탐방] 홍콩 국제금융계
홍콩에는 한국인 국제금융인들이 많다. 어림잡아 300명쯤 된다. 모두 지난 1년 국제금융위기로 인한 혹독한 감원 파동을 이겨낸 인재들이다. 이들이 한국 젊은이들에게 국제금융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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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광판 벽보까지… 디지털 바람 부는 대학가
대학 캠퍼스가 디지털로 물들고 있다. 학생들은 강의 시간에 넷북으로 필기를 하고 공강 시간에는 잔디밭이나 휴게실에서 넷북이나 노트북을 켜놓고 무선인터넷을 즐긴다. 데이트 코스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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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김석찬씨
김석찬씨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김씨는 이 센터의 전담컨설턴트와 함께 3개월간 취업전략을 세운다. [최승식 기자]김석찬(52)씨는 ‘삼성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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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하고 슈주 응원받아 ‘취업 골든벨’ 울리자
‘2009 취업 페스티벌’이 오늘(30일) 오전 9시 서강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보와 흥을 돋울 재미로 가득 차 있다. 행사장 지도를 보면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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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쟁력은 어느 정도? 인재통계 DB서 점검하세요
중앙일보와 인크루트가 함께 펼치는 ‘일·만·나(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캠페인의 온라인 사이트 조인스인크루트닷컴(http://joins.incruit.com)이 개설된 지 두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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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정보는 joins.incruit.com
중앙일보와 인크루트가 함께 만든 http://joins.incruit.com은 국내 거의 모든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취업정보 사이트다.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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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습니까? 젊은 당신을 초대합니다
인생 80에서 짧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젊음. 우리는 지금도 노래한다. 우보(牛步) 민태원의 ‘청춘예찬’을.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라고. 그렇다. 청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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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모바일 서비스 열렸다
주머니에 돈 한 푼 없이도 휴대전화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온갖 상품을 살 수 있다. 처음 가본 곳에서라도 휴대전화 버튼만 누르면 능숙하게 소문난 맛집을 찾아낼 수 있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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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 '똑똑한' 인터넷으로 준비한다
똑 부러지는 재테크부터 어학 공부, 취업까지…. 새해를 맞아 결심이 많아진다면 인터넷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준비해보자. ◇ 재테크 준비, 온라인으로 끝낸다= 포털사이트 파란에서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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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알바가 뜬다
각종 '단속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부터 공항까지, 단속과 감시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다양하다. 17대 대통령 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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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는 '모바일 할인 특구'
9월 개강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이수현(24 . 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4학년)씨는 요즘 2학기 수업 준비를 위해 학교에 갈 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꼭 휴대전화를 꺼내 든다.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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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커리어 상담 ①] ‘나’라는 상품을 시장가치로 따져보라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의 엔터웨이 파트너스 사무실에서 박운영 부사장(왼쪽)이 서미경 과장에게 커리어 상담을 해주고 있다. [신동연 기자] ●고민: 전직과 창업, 학업의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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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돋보이게 하는 '매직 키워드'
어떤 이들은 '헤드헌터'라고 하면 스타급 인재를 만나기 위해 그들의 집 근처에서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검은 썬글라스에 007가방을 들고 접선을 하는 사람들로 생각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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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때란 없다' … 지금이라도 내 장점을 주변에 알려라
누구나 경력 관리를 잘할 수는 없다. 삶에는 예상치 않은 변수가 많다.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에 빠져들 수도 있다. 자기 계발을 하거나 이직을 시도할 여건이 되지 않는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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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때란 없다’… 지금이라도 내 장점을 주변에 알려라
일러스트=강일구 누구나 경력 관리를 잘할 수는 없다. 삶에는 예상치 않은 변수가 많다.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에 빠져들 수도 있다. 자기 계발을 하거나 이직을 시도할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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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현장④/ 세상을 1촌으로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킹
“동창을 찾아준다”며 1999년 혜성같이 나타난 아이러브스쿨. 졸업앨범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동창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었다. 한국에서 먼저 꽃핀 온라인 인맥망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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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일촌 시대, 온라인 평등 세상 오나?"
이 안쓰러운 글의 주인은 누구일까? 미니홈피 관리자임을 눈치 챘다면 당신은 눈썰미가 있는 것이다. 그는 바로 젊은이의 우상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씨. 바쁜 연예계 활동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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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바람 몰아치는 '야망의 거리'
2006년. 월가엔 고급 자동차 딜러룸이 새로 생겼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고가의 이탈리아 자동차 페라리를 사기 위해 몰려드는 월가 사람들 때문이다. 2006년 골드먼 삭스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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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태풍의 핵'… 영어가 뭐기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무려 52.2대 1을 기록했다. 가히 교육계 '태풍의 핵'이다. 서울에 국제중학교를 설립하는 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함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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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13,000명 '아줌마 군단'과 같이 뛸 '젊은 피' 구함
신인철(오른쪽에서 셋째).이무현씨 등 신입사원과 중앙연구소 연구원, 야쿠르트 아줌마 등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이 14일 서울 잠원동 본사 1층 비전홀에서 생산제품을 들고 활짝 웃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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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사표 쓰고 싶어요`
일요일 밤이면 다음날 출근할 생각에 절로 한숨을 쉬는 직장인이 많으실 겁니다. 월요일 아침이 되면 어깨가 축 늘어지고 하루 더 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요. 이렇게 주말을 잘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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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월요일은 사표 쓰고 싶어요"
일요일 밤이면 다음날 출근할 생각에 절로 한숨을 쉬는 직장인이 많으실 겁니다. 월요일 아침이 되면 어깨가 축 늘어지고 하루 더 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요. 이렇게 주말을 잘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