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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제학교 방과 후] ③ “제주 바닷속으로 풍덩” 브랭섬홀 아시아
by 김경은제주영어교육도시 3개 국제학교의 꽃은 학교 정규 수업 후 매일 이루어지는 방과 후 활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IS·BHA·NLCS 각각의 국제학교는 다양하고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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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만 당한 인도, 핵·우주 강국으로 이끌어
인도의 우주발사체가 인도 동부의 발사장에서 대기 중이다. 인도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위성용 발사체다 [ISRO 홈페이지] 압둘 칼람(1931~2015)은 인도 자주국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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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 수시모집 면접 난이도 소폭 상승, 이화여대·한양대는 평이
지난 22~23일 이틀간 고려대(학교장추천)·연세대(인문학·사회과학특기자)·이화여대(고교추천·특기자)·한양대(글로벌어학인재) 등 주요 대학의 올해 대입 면접고사가 실시됐다.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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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일본으로 수출하는 영단어장…『빅보카』저자 인터뷰
『채식주의자』, 『미움받을 용기』 등 이런 소설 순위에 웬 학습 도서가 끼어 있다.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빅보카 BIGVOCA』(로크미디어). 단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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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다이어트 하다 머리카락 빠져 본 사람?”
by 수송동지부 ■"한국인이라면 밥심이지!" 「우리는 삼시 세끼 밥을 먹는다. 하지만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바쁜 학업 일정에 쫓겨 끼니를 못 챙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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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신임 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제2, 제3의 한강 나오게 해외 한국학 연구 힘껏 지원”
이시형“제2, 제3의 소설가 한강이 나올 수 있도록 해외 한국학 연구자 지원에 힘쓰겠습니다.”이시형(59) 한국국제교류재단(KF) 신임 이사장은 지난 12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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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더 내고 싶은데 스웨덴어로 번역할 사람 없어”
소설가 한강이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받았으니 ‘세계 3대’ 문학상 중 남은 건 노벨상뿐이다. 프랑스의 공쿠르상은 자국 내 신인에게 주는 상이어서다. 이와 관련, 프랑스의 노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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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화끈하게 사과하면 안 되나
박재현 논설위원“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고 그냥 묻어두고 가는 게 능사일까. ‘뒤끝 작렬!’이란 소리를 들을까 봐 많은 사람은 “좋은 게 좋은 거다”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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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혜 민스님지금으로부터 13년 전, 나는 박사 학위 논문 연구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약 2년간 유학을 했다.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미국 학부와 대학원생들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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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아직도 등골브레이커? 가격도, 소재도 ‘착한 패딩’ 입는다
두툼한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몇 해 전부터 겨울 거리를 점령한 일명 ‘등골브레이커’가 올해도 여전할까? ‘등골브레이커’란 학부모의 등골이 휠 정도로 비싼 제품을 말한다. 수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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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줄서 먹는 2200원 치즈돈가스, 단돈 ‘1000원의 아침’
요즘 학생식당은 값싸고 맛도 좋아 대학생들에게 맛집 만큼 인기를 누린다. 왼쪽부터 이정혁(21)·천다해(24)·김혜수(24)·이채린(22)·김진철(24)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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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 - 롱고롱고의 노래 〈3〉거인족에 대한 유키와 수리의 토론
“거인? 무슨 거인을 말하는 거지. 거인은 없어. 그러니까 증명할 수 없어.” 유키는 얼굴에 비웃음을 깔며 단언했지만 수리는 개의치 않았다. “아프리카에는 여러 종류의 호미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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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배우며 동화책 보며 닫았던 마음 활짝
바야흐로 ‘힐링’과 ‘테라피’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는 시대다.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그만큼 치유하고 치료해야 할 상처가 많다는 것을 뜻하리라. 천안·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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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청소년에 종합비타민·미네랄 먹였더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음식이 사람의 성격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이 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증, 식품 첨가제, 설탕 과다 섭취, 미량영양소 부족, 지방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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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미네랄이 비행 청소년 선도한다고
음식이 사람의 성격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이 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증, 식품 첨가제, 설탕 과다 섭취, 미량영양소 부족, 지방산 부족, 저혈당 등이 폭력성·반사회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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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먹고 다이어트까지…서울에만 100여 곳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 역삼동에 있는 채식 뷔페 가로비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고르고 있다. 음식은 동물성 식재료를 일절 쓰지 않으면서도 육류 등 일반 메뉴의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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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실컷 먹고 다이어트까지... 채식 전문점 서울에서만 100여 곳 성업
서울 역삼동에 있는 채식 뷔페 가로비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고르고 있다. 음식은 동물성 식재료를 일절 쓰지 않으면서도 육류 등 일반 메뉴의 외형과 맛을 살렸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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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나가수'만든 김영희PD "연예인과 밤샘 뒤풀이하다…"
김영희(51) MBC PD를 만났다.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더 익숙한 스타 예능 PD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칭찬합시다’ ‘느낌표’ 같은 MBC 간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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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강의 성실성 평가 … 한동대 1위, 숙대 4위, 연대 5위
한국기술교육대 전기전자통신학부의 팔레스타인 출신 모하이센 교수가 3학년 학생들의 전기회로 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경북 포항의 한동대 교수들이 제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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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고 교수이며 연구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델리시 관저 집무실 책상에 앉은 압둘 칼람 전 대통령. 인터뷰가 끝난 뒤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응해줬다. 신인섭 기자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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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고 교수이며 연구자”
델리시 관저 집무실 책상에 앉은 압둘 칼람 전 대통령. 인터뷰가 끝난 뒤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응해줬다. 신인섭 기자 압둘 칼람 전 대통령과의 인터뷰는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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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벽 없애는 bbb의 기적, 그들은 지식 나눔에 중독됐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해 말, 영국에서 온 무함마드 하야 일행 6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탔다. 이태원 이슬람 교회를 가려는데 말이 잘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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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벽 없애는 bbb의 기적, 그들은 지식 나눔에 중독됐다
관련기사 “bbb를 국가적인 명품으로 만들고 싶다” #지난해 말, 영국에서 온 무함마드 하야 일행 6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탔다. 이태원 이슬람 교회를 가려는데 말이 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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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임교수 고작 10명 영어 강의 적어 들을 게 없다"
"영어 강의가 너무 적어 원하는 주제가 아니라도 영어로만 하면 무조건 수업을 들어야 할 판이다."(독일 출신 자연대 교환학생) "고시생들이 도서관에 아주 살림을 차렸다.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