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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 개회식 이모저모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내외는 20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국 정상 내외와 대표단.국내외 주요 인사 1백70여명을 초청해 공식 만찬. 만찬사에서 金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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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상봉] 서울·평양 이모저모
○…북측 방문단은 18일 오후 7시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이 주최한 서울 하얏트 호텔 만찬에 참석했다. 朴장관은 만찬사에서 "이산가족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은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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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마지막 날
서울과 평양 방문 사흘째인 남북 이산가족 교환방문단은 17일 가족들과 개별적으로 또한차례 만나 못다 나눈 정을 주고 받았다. 이산 가족들은 이날 숙소에서 전날과 달리 비공개리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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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망가지는 종로 북촌마을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과 경계한 종로구 가회동 1번지 주택 공사 현장. 45도 가량 경사진 이곳은 올초 소규모 한옥 88채를 허물고 고급 빌라 5개동(40∼50가구)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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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총리 정치적 입지 좁아져 고민
지난주 창덕궁측은 비원의 연못에 잉어를 방류했다. 연못이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물고기가 살아야 한다는 박태준(朴泰俊.TJ)총리의 지적 때문이다. TJ는 일요일마다 이곳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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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용태 박약회 회장
이용태(李龍兌.삼보컴퓨터 회장)박약회 회장은 22, 23일에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창덕궁.비원.창경궁에서 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연다. 박약회는 유교문화 현대화를 추구하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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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서울 여행을"-도시철도공사, 안내책자 펴내
지하철을 잘만 이용하면 문화유산과 쇼핑 명소를 한눈에 돌아 볼 수 있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최근 '도시철도로 떠나는 서울여행(Seoul City Tour)' 이라는 안내책자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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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내년 문화지구 지정…화랑등 지원
인사동이 문화지구로 지정돼 명실상부한 '서울 속의 한국' 으로 다시 꾸며진다. ◇ 문화지구 지정 = 서울시는 내년중으로 '인사동문화지구 보존.육성을 위한 조례' 를 제정, 인사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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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여행포인트]창덕궁 外
◇창덕궁 경복궁의 이궁 (離宮.임금이 거동할 때 묵던 별궁.사적 제122호) 으로 조선왕조의 대표적 궁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건축과 조경이 고도의 조화미를 보여주고 있다. 궁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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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지정 국내 문화재,자녀들에 좋은 학습기회
올해는 문화체육부가 지정한 '문화유산의 해' 였다. 올해 국내 문화계의 대표적인 경사로는 지난 3일 창덕궁과 수원 화성의 세계문화유산등록이 손꼽힌다. 이에 따라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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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이미지 선정
문화체육부는 지난해 12월31일 한국문화를 대표할 통합이미지(CI)대상으로 한복.한글.김치.불고기.불국사.석굴암.태권도. 고려인삼.탈춤.종묘 제례악.설악산.세계적 예술인등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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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古宮 살리기
경복궁을 비롯해 창덕궁.창경궁.덕수궁.종묘등 5개 고궁은 6백년 서울 역사의 대표적 상징물이다.소중한 문화재로서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더욱 중요하다.개발논리속에서 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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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볼것 없고 가기도 힘들다
스웨덴 관광객 로슨 사라(39.여)는 서울 시내관광을 하기 전부터 단단히 화가 나 있었다. 그녀는 지난13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3시간동안 남산공원.동대문시장.창덕궁.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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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등 세계문화유산 등록신청-문체부,수원성곽도
문화체육부는 올해 창덕궁과 수원성곽(원래 이름은 화성)을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세계의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신청키로 했다. 「세계의 유산」이란 지난 72년 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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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진단 사간동 문화거리 조성
최근 경복궁 옆 사간동 일대를 문화거리로 가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문화계의 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경복궁 복원사업이 진행되는 시점과 맞물려 일어난 북촌마을(경복궁과 창경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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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미술 모방론/서울의 건축
▲그리스 미술 모방론 「단순하고 고요하지만 숭고하고 장엄하다」는 고전미술의 개념을 확립한 18세기 독일 미술사학자 요하임빙켈만의 『그리스 미술 모방론』이 최근 번역출판(이론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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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비원
▲볼거리=가장 오래된 돌다리 금천교(錦川橋)-고종임금 등의 차고인 어차고(御車庫)-정전(正殿)인정전(仁政殿)-임금이 신하를 만나던 편전인 선정전(宣政殿)-왕비의 침전인 대조전(大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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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비원-은둔의 古宮봄내음 물씬
많은 사람들의 기억 저편으로 물러선 창덕궁 비원(昌德宮 비苑)은 숨이 막힐듯 답답한 서울 한복판에서 무념무상의 자유로움을즐길 수 있게 하는 「고도(孤島)」라 해도 좋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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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관광객 입국 현황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화재관리국 창덕궁사무소 직원 朴智暎씨(28)는『비원. 경복궁등 서울시내 고궁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지난해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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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앞둔 창덕궁 걱정태산
서울시내 한복판에 산재한 5대 고궁 가운데 일반의 접근이 어려웠던 창덕궁(비원)이 문민시대를 맞아 일반에 개방된다. 문화재관리국은 21일 5대 고궁 특성화관리방안을 발표, 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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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궁 원형 복원/경복궁 등 특성살려 개방
문화재관리국은 경복궁·창덕궁 등 일제에 의해 훼손된 문화유산의 원형을 완전 복원하는 한편 각궁별로 특성을 살려 일반국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문화재관리국이 21일 발표한 「5대궁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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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 비공개 지역 다음달 일반 개방
창덕궁(비원) 비공개 지역 일부가 4월1일부터 공개돼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공개되는 지역은 후원의 부노문∼존덕정까지 구간으로 관람객들은 반도 지와 주변의 관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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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알아보는 창덕궁역사
□…KBS 제1TV 『신 전국일주』 (11일 아침1l시10분)=「창덕궁」. 김세준·서주화 팀, 박일준·임종임 팀, 조경철·서정민 팀이 나와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창덕궁 내부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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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내부 첫 공개
숨겨진 궁중비화도 다뤄 ○…KBS-lTV『신전국일주』(일요일 오전11시10분)는 국내 최초로 창덕궁내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11,18일 두차례에 걸쳐 마련한다. 각 지역의 풍물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