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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헬스] 다이어트 때 복숭아는 가까이, 복숭아 통조림은 멀리
감귤·사과·포도· 배·단감에 이어 국내 과일 중 생산량 6위인 복숭아. 독특한 향과 과즙이 풍부한데다 수분·당·유기산·비타민이 풍부해 여름 과일로 인기가 높다. 무더위로 멀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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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 식이섬유·칼륨 풍부한 복숭아, 장수·피부미용에 좋다는데…
감귤ㆍ사과ㆍ포도ㆍ 배ㆍ단감에 이어 국내 과일 중 생산량 6위인 복숭아. 독특한 향과 과즙이 풍부한데다 수분ㆍ당ㆍ유기산ㆍ비타민이 풍부해 여름 과일로 인기가 높다. 무더위로 멀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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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대전 연구단지 특허 활용 … 한국판 ‘실리콘밸리’ 키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둘러보던 박근혜 대통령이 ‘셀카봉’을 들고 혁신센터 내 청년 창업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청와대사진기자단 크레모텍은 스마트폰용 프로젝터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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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식 창조경제…한국판 '실리콘 밸리'키운다
크레모텍은 스마트폰용 프로젝터를 만드는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다. 삼성전자 출신인 이 회사 김성수 대표는 2007년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용 프로젝터를 상용화해 대한민국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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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참외 작년에 다 팔아" 값 폭락 걱정없는 농가들
성주가야산공동체 박재원 대표가 수확한 참외를 들고 있다. [성주가야산공동체]농산물 가격폭락에 많은 농가들이 시름에 잠겨있지만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농가도 있다. 경북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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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참외·수박 … 철 없는 과일들
겨울 기온이 연일 포근해지면서 제철과일 대신 ‘철모르는’ 과일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의 평균기온이 각각 영하 0.2도, 영하 1도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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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 먹은 '동아'
동아를 들고 있는 광주광역시 황금농원 식품의 양희관 대표. [사진 CJ푸드빌]1년에 딱 2주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박과의 열매. 농가들이 수지타산이 안 맞아 다른 작물 재배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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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청자, 宋 아닌 거란 공예기술 힘입어 탄생
“도기의 빛깔이 푸른 것을 고려인은 비색(翡色)이라고 한다. 근래에 만드는 솜씨와 빛깔이 더욱 좋아졌다. 술그릇의 형상은 참외 같은데, 위에 작은 뚜껑이 있고 그 위에 연꽃에 엎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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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청자, 宋 아닌 거란 공예기술 힘입어 탄생
“도기의 빛깔이 푸른 것을 고려인은 비색(翡色)이라고 한다. 근래에 만드는 솜씨와 빛깔이 더욱 좋아졌다. 술그릇의 형상은 참외 같은데, 위에 작은 뚜껑이 있고 그 위에 연꽃에 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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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강남 재래시장의 고수들
재건축된 고층 아파트가 뒤로 보이는 잠실 새마을시장. 모델은 시장 상인 최재옥씨.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는 고급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각축장입니다. 경제력에 걸맞게 주민들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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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명품식탁 아이들이 좋아할 캠핑 먹거리 여기 다 있네
대한민국에 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 불경기에 울상 짓는 다른 분야와는 달리 캠핑 및 아웃도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본격적인 여름 캠핑 시즌을 맞아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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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2모작 과일이다? (O) 가장 맛있는 수박은 요즘 나오는 1모작이다? (O)
경남 함안군 월촌리의 비닐하우스에서 박분연 광일영농조합법인 대표(왼쪽)와 신현우 이마트 바이어가 함께 수박의 당도에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16일 경남 함안군 월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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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팔아 연1억 버는집 300곳, '대박' 산골마을
26일 경북 영양군 청기면 정족2리 이동호 이장(56·왼쪽 둘째)이 태양초 건조장에서 일하러 온 마을주민들과 함께 ‘영양고추 최고’를 외치고 있다. [영양=프리랜서 공정식]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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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세계 최대 씨앗·농약 기업 ‘신젠타’, 마이클 맥 회장
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 마이클 맥(Michael Mack·50) 신젠타(Syn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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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참외 박스 줄이자 … 1억 번 농가 확 늘었다
경북 성주군은 농업 소득의 70% 이상을 참외에서 올리고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참외의 고장’이다. 참외 농사를 짓는 곳이 5000여 가구에 달한다. 노시영(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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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간 주부 황규란씨, 1만5000원 수박 대신 4500원 오렌지 집다
12일 서울 한강로동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 내 수입과일 매대에서 한 주부가 바나나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 측은 “올 들어 계속된 이상기후에 폭우까지 겹쳐 국내 과일값이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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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HOT 아이템] 포도
포도의 계절이 돌아왔다. 포도는 전 세계 과일 생산량의 35%가량을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과일로 꼽힌다. 국내산 포도는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평균 당도는 15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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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분뇨 이용한 친환경 물 비료 나왔다
돼지 분뇨에서 독소와 냄새를 제거 한 후 실제로 냄새를 맡아 보고 있다 돼지 분뇨의 독소와 냄새, 항생제를 완전히 제거해 친환경 액비(물 비료)를 만드는 기술이 국내 업체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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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예측 못할 농산물 가격 파동 … 계란·수박값의 비밀과 과학
농축수산물 값이 불안정하다. 지난해 한 통에 1만원이 넘는 배추를 경험한 소비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불어닥친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계란값은 천정부지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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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스트] 고물가에 과일시장도 뒤집어졌다 … 값싼 외국산 매출이 국산 첫 추월
29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 지하 2층 과일 코너. 두 아이의 손을 잡은 주부 신희정(36)씨는 딸기와 방울토마토 매대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방울토마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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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 건립 外
기업 포스코,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 건립 포스코가 부산시 생곡동 환경자원공원 인근에 생활 폐기물 발전시설을 짓는다. 소각·매립 처리하던 종이·비닐·헝겊 등 생활 폐기물을 연료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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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개도국 발전 모델로 전파
27일부터 닷새 동안 경북 경주에서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제30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가 열린다. 총회에는 아·태 지역 43개 회원국의 농업 장·차관과 56개 국제기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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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 먹는 과일 이야기- 초록색
과일을 보면 껍질과 과육의 색깔이 다른 경우들이 많다. 과일전문점 ‘노란’의 도움을 받아 겉과 속의 색깔이 다른 초록색 과일의 재미있는 영양에 대해 알아봤다. -키위 그린 키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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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