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마시다 정신 잃었다"…성폭행에 촬영까지, 女21명 당했다
전자담배에 액성 합성 대마를 넣어 피우게 하거나 몰래 수면제를 타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피해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까지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
-
막사 냉장고에 액상대마가...한국 경찰이 미군 4차례 압색 왜
지난 5월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미군 부대 캠프 험프리스. 미 육군범죄수사대(CID)와 파란색 상자를 든 평택경찰서 수사관 20여명이 미군들이 거주하는 막사를 덮쳤다. 미군 관계
-
中·캄보디아·나이지리아서 마약 밀수…작당 장소는 교도소였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해외 3개국 연계 마약 조직을 적발해 필로폰 18.7kg을 압수했다. 마약 조직은 헬스보충제로 위장해 필로폰을 밀수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A씨
-
中 밀수 필로폰 7배 불려 팔았다…중간책 한국인 '전과 19범'
━ 필로폰 10만명 투약분 국내에 유통한 일당 19명 검거 중국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중국인과 중간 판매책 역할을 한 한국인 등 일당이 무
-
80만 구독자 인플루언서·모델…강남 클럽서 마약 사다 걸렸다
강남 클럽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관악경찰서 강남 클럽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잡혔다. 마약을 구매한 손님
-
대구 시내 노래방, 마약 소굴이었다…베트남인 8명 판매·투약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대구 시내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 등지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베트남 출신 귀화자 등 8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
"한국선 가격 10배" 사타구니에도 숨겼다…2억대 마약 들통
경찰에 압수된 범죄수익금 2억원(왼쪽)과 케타민 308g. 사진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베트남에서 시가 2억원어치가 넘는 마약을 사타구니 등 신체에 숨겨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
-
코로나로 구치소서 일시 풀려난 마약상, 도주하며 또 필로폰 공급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 평택경찰서 경기도 일대에서 마약을 사고 판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된 이들 중에는 마약 판매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일
-
여고생과 조건만남에 9차례 마약까지 투약… 40대 구속
가출한 여자 고등학생과 조건만남을 하고 마약까지 투약하게 한 40대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미성년자의 성을 매수하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의 관한 법률 위
-
[영상]배추 수확철에 마약이 돈다...농촌 외국인 일꾼의 반전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뉴스1 산골 마을에 숨어 마약을 거래하고 상습투약한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5일 “A씨(23
-
마약 사려 돈 보냈는데 사기당했다면···법원도 헷갈린 유·무죄
[연합뉴스] 마약을 사려고 돈을 보냈지만 물건은 받지 못한 채 사기당했다면 ‘마약 매수 미수’로 처벌할 수 있을까. 이를 두고 1심과 달리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대법원이 유
-
프로포폴 투약 혐의 휘성, 구속영장 기각 "도주 우려 없다"
가수 휘성. 뉴스1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8)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7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
-
[미리보는 오늘] 근로자의 날, 어디가 쉬고 어디가 일을 할까요?
━ 근로자의 날, 어디가 쉬고 어디가 일을 할까요? 근로자의 날에 우체국은 정상근무 한다. [뉴스1]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법정 휴일’입니다. 이 때문
-
유튜브로 은밀하게 '대마초' 판매…10대 공범 검거
유튜브를 통해 대마초를 판매해 온 10대가 구속됐다. [중앙포토] 유튜브에서 대마초를 팔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구매자로 위장해 얻은 정보로 10대 공범을 26일 붙잡았다
-
아파트 계단 난간 봉 덮개 속에…마약 거래상의 은밀한 마약 거래
SNS를 이용해 마약을 거래한 판매자와 이를 구매해 투약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아파트 계단 난간 봉 덮개 아래 마약을 숨겨 놓고 찾아가는 수법을 썼다.
-
진품이라는 이우환, 위작 맞다는 경찰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이우환(80) 화백이 위작(僞作) 논란이 일고 있는 자신의 작품이 모두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화백이 경찰이 압수한 ‘점으로부터 No.780217’(19
-
사이버머니 범죄 갈수록 기승
최근 인터넷 H사의 포커게임에 빠진 朴모(42.회사원.대구시 성당동)씨는 사이버 포커머니를 사느라 한달 만에 1천여만원을 날렸다. 20만원 짜리 사이버머니 2백조원을 사들였다가 며
-
사이버머니 범죄 갈수록 기승
최근 인터넷 H사의 포커게임에 빠진 朴모(42.회사원.대구시 성당동)씨는 사이버 포커머니를 사느라 한달 만에 1천여만원을 날렸다. 20만원 짜리 사이버머니 2백조원을 사들였다가 며
-
사이버머니 범죄 갈수록 기승
최근 인터넷 H사의 포커게임에 빠진 朴모(42.회사원.대구시 성당동)씨는 사이버 포커머니를 사느라 한달 만에 1천여만원을 날렸다. 20만원 짜리 사이버머니 2백조원을 사들였다가 며
-
막오른 투신사 구조조정…한국·대한투신에 초점
정부가 당초 내년 7월로 예정했던 투자신탁회사 구조조정을 조기에 매듭짓기로 급선회한 것은 대우사태 해결에 금융시장 안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기호(李起浩)경제수석
-
막오른 투신사 구조조정…한국·대한투신에 초점
정부가 당초 내년 7월로 예정했던 투자신탁회사 구조조정을 조기에 매듭짓기로 급선회한 것은 대우사태 해결에 금융시장 안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기호(李起浩)경제수석
-
대만산 완제품 들여오다. "덜미" 외산 최대량 공항유입
서울지검 남부지청 이삼검사는 30일 대만으로부터 시가63억원 상당 히로뽕 완제품 1kg을 국내에 밀반입한 강수종씨(34·무직·부산시부평동1가)를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등 혐의로
-
모든게 ″쉬쉬〃…은어로 뒷거래
『「지게」는 「하이파이」 5개를 한남동까지 208하라.』 주한미군PX를 통해 고급「앰프」·「컬러·텔리비전」을 대량으로 빼내다 검찰에 일망타진된 13개파의 밀수꾼들이 흔히 사용해온
-
조종사 등 7명 구속 금괴 등 7억원어치 밀수
대한항공직원들의 금괴 등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세관은 4일 하오 장병태씨(44) 황원엽씨(45)등 조종사 2명과 정비계장 송계완씨(39) 주일정비사 박건일씨(40) 국내판매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