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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엔비디아, 최신 AI 칩 H200 공개
엔비디아가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내놓았다. 엔비디아는 13일(현지시간) 생성형 AI 모델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적용해 이를 훈련하도록 설계된 그래픽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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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의 마켓 나우] 반도체 ‘신항로 개척시대’ 이끌 이종집적
이병훈 포스텍 반도체공학과 주임교수 이종집적(heterogeneous integration) 기술이 차세대 반도체기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종집적 기술은 서로 다른 재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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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플 잡아라…삼성·구글·퀄컴 'XR동맹' 내년 3만대 출격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장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맨왼쪽)과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히로시 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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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는 다른 길, SK 반도체…“이러다 돌연사” 말나온 이유 유료 전용
충청북도 증평에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장은 배터리 4대 요소(음극재·양극재·분리막·전해질) 중 하나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을 만드는 곳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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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없는 TV, 인공지능용 반도체... “이런 게 K기술의 초격차”
━ 한국공학한림원, '2023 산업기술성과 14선’ 발표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 97M3)이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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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용, 이번엔 일본 출장…HBM 판 뒤집을 장비 물꼬 튼다
지난 3월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입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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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회복세, 투자는 역대급…삼성전자 “내년 키워드는 AI폰과 HBM”
삼성전자가 31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적자를 줄이는 한편 역대급 시설 투자를 통해 ‘반도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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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캄테크’ 비전 구체화 통해 미래 시장과 라이프스타일 창출
삼성전자 가장 가볍고 얇은 ‘갤럭시 Z 폴드5’ 최상의 화질 ‘마이크로 LED TV’ 등 ‘초격차 혁신’ 통한 경쟁력 강화 집중 삼성전자는 정보기술(IT)로 일상이 더욱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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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SK 만들었다는 M&A…미다스의 손? 마이너스 손? 유료 전용
오해를 하는 듯하다. 이번 딜에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하기 위한 역량과 무형자산의 가치가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이다. 2020년 10월 29일 이석희 당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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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년 화두는 ‘현장’ ‘기술’ ‘인재’…풀어야 할 숙제 세 가지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어려운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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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덕에 'D램 3강’ 첫 흑자전환…“키옥시아 합병 동의 안 해”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에도 2조원 가까운 영업적자를 내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마진이 높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늘면서 D램 사업은 2개 분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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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가 R&D 예산, 구조개혁 필요할 때…비효율 없애고 12대 기술 집중해 키울 것”
특별 인터뷰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말하는 ‘K전략기술’ 양성론 ■“R&D 예산 중 1%라도 선도 국가에서 안 하던 걸 해보자” ■‘한계도전 R&D’, ‘K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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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도 주도권 쥔다…초격차 기술 선보인 삼성전자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현장 부스의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업계 최고 속도인 32Gbps(초당 기가비트) GDDR7 D램 등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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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세대 HBM' 띄운 날…'칩워' 밀러는 이런 조언 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2023' 현장 부스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업계 최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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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화성 캠퍼스 찾은 이재용 “혁신의 전기 마련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찾아 미래 경쟁력을 위한 ‘반도체 초격차’ 기치를 재확인했다. 오는 27일 회장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삼성의 반도체 사업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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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반도체 미래기지' 찾은 이재용, 위기 속 정면돌파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찾아 미래 경쟁력을 위한 ‘반도체 초격차’ 기치를 재확인했다. 오는 27일 회장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삼성의 반도체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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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2.4조…반도체 바닥 찍고 반등 신호탄
삼성전자가 올해 들어 첫 조(兆) 단위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력인 반도체에서 부진이 계속됐지만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 덕분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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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조 까먹어도…'폰·디 파워' 삼성전자, 조 단위 영업이익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걸려있는 깃발. 뉴스1 삼성전자가 올해 들어 첫 조(兆) 단위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력인 반도체에서 부진이 계속됐지만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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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바닥 조짐에…삼성전자 ‘미래 표준’ DDR5 생산라인 확대 검토
끝없이 추락하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를 멈췄다. 연말이면 ‘반도체 불황 터널’을 지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론이 고개를 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전략 가다듬기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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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불황 터널 지난다는데…삼성·하이닉스 ‘DDR5 시대’ 정면승부
삼성전자가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14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급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끝없이 추락하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를 멈췄다.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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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아오지탄광’ 불린 개발팀 있었다 유료 전용
마치 커다란 호수 주변에 아이들이 둘러앉아서 누가 먼저 (호수 속으로) 뛰어드나 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호수 안으로 뛰어들면 시원하고 재미있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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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D램 혁신…삼성전자 새 메모리 모듈 ‘게임 체인저’ 예고
삼성전자가 26일 공개한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 의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LPDDR) D램에 기반을 둔 모듈을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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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패러다임 바꿨다...삼성전자, LPCAMM 최초 개발
삼성전자가 PC·노트북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꿀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LPCAMM은 기존 모듈 대비 탑재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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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학습하면 원터치 자동주차”…현대모비스, 성능 높인 MPS 개발
경로를 학습하면 자동 주차가 가능한 ‘MPS 1.0P(프리미엄)’.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운전자의 주된 주차 경로를 학습해 차량이 스스로 주차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