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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티셔츠·청바지·정장… 류호정 의원 즐겼던 옷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빨간 원피스가 복장 논란을 일으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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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복지·성보호·차별…청소년 둘러싼 문제 묻고 또 물으며 개선 의지 살폈죠
[소년중앙] 지난 4·15 총선으로 뽑힌 제21대 국회의원은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됐죠. 21대 국회는 여야의 힘겨루기 때문에 7월 16일 간신히 개원식을 열었어요.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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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채워라” 비상…정의당 등 군소 정당의 비애
“차별금지법은…(중략)…혐오를 처벌로써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법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전과 존엄을 위해 민주주의의 원칙을 세우고, 인권에서 물러설 수 없는 가이드라인을 설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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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민주당 '차별금지법' 외면…176석은 힘자랑할 때 쓰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정의당이 당론으로 법안 발의를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이 공동발의 인원(10명)을 9명밖에 채우지 못한 것과 관련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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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21대 국회서 비동의 강간죄 입법 우선 추진”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21대 국회 개원 의원단 합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은 31일 ‘비동의 강간죄’ 입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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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태영호 "탈북선원 북송 충격에 출마" 지성호 "꽃제비가 의원 되면 그게 기적"
탈북자 출신 태구민(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 대한민국 자본주의 1번지인 서울 강남갑 지역구에 출마했다. 그는 분단 이후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최초의 탈북자'라는 기록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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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청년후보들 “조국 임명 때 단호한 입장 못밝혀…깊이 반성”
정의당 장혜영 청년 선대본부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청년선거대책본부 청년정의’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청년 후보들로 꾸려진 청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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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대 과잉인데 2000대만 줄여…15년째 헛돈 쓰고 헛바퀴 도는 택시총량제
택시 면허권을 놓고 사회적 이슈가 커진 택시 업계.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올해 4차 택시총량제 목표를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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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포기 A씨 여성" 판사들 이 판단 뒤엔 24년 논쟁 있었다
6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게시판에 '성전환 남성'의 입학을 환영하는 대자보(왼쪽)와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대자보(오른쪽)가 나란히 붙어 있다. [연합뉴스] "숙명여대 합격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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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힌 돌·굴러온 돌·바깥 돌···정의당은 지금 '비례 몫' 3파전
“많은 분이 개정된 선거법으로 치르는 올해 선거에서 정의당에 더 좋은 기회가 왔다고 말씀하시는데, 맞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실제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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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김상조 "다른 경제 정책 성공해도 부동산 실패하면 모두 꽝"
'촘촘하다'와 '경제학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다. 김 실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설명하면서 '촘촘하다'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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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에 “사람 죽이기”…인권위 상임위원된 박찬운 교수
인권위 상임위원에 임명된 박찬운 교수(왼쪽)과 비상임위원에 임명된 양정숙 변호사.[국가인권위원회 제공] 국가인권위원회가 상임 인권위원에 박찬운(57·제26회 사법시험 합격)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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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하 표현’ 난무하는 정치권…인권위 “예방대책 마련” 촉구
국가인권위원회. [중앙포토] 국가인권위원회는 정치인들이 장애인 비하나 차별‧혐오 표현을 쓰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하고 재발 방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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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가서 입양하라" 인종차별 당한 부부…英 당국에 승소
영국 지역당국과 입양기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한 만더 부부. [사진 BBC 캡처] 인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영국에서 입양 요청을 거부당한 부부가 영국 지역 당국 및 입양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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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육부 학종 잘 몰라” vs 정시파 “불공정 사실로, 축소해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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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소율, 국민은 40% 검사는 0.1%…검찰 특권 용납 안 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힘없는 국민은 40%가 기소됐지만,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1%만 기소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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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진중권·조승수 쇼크 정의당 "우린 맛 가지 않았습니다"
“정의당은 맛이 가지 않습니다. 갈 길 그대로 갑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2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 ‘갈 길’이란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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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순결 정숙…시대착오 교훈‧교가 이번에는 손질되나
[연합뉴스] 인천시 미추홀구 A여자중학교의 교훈은 '정숙' '검소' '근면'이다. 여기서 '정숙'은 '여자로서 행실이 곧고 마음씨가 맑고 고움'을 뜻하는 단어다. 이 학교의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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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강세’‘튀기’ 발언 익산시장 “인권교육 받겠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27일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다문화가족에 혐오성 발언을 한 데 대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익산시 제공] 다문화 자녀에게 혐오성 발언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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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한국인은 안보와 성장 중시하는 물질주의자들 많다
━ 한국인의 가치관과 정책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초등학교 때 배운 과학 실험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용질을 용매에 섞으면 용액이 된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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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없는 혐오 사회, 대한민국
━ [SPECIAL REPORT] 혐오 시대 지난해 11월 13일 서울 사당동 이수역 근처의 한 주점. 남자 세 명과 여자 두 명이 ‘칙칙폭폭(성소수자 비하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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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파괴로 이어지는 혐오, 차별금지법이 해결 첫 단추
━ [SPECIAL REPORT] 혐오 시대 홍성수 “영향력이 큰 집단과 개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혐오는 용인할 수 없다는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 그 시그널은 바로 차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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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골프 왜 막나” 항변에 日 ‘공무원 골프금지법’ 개정 추진
“골프는 안되고 테니스는 됩니까. 골프에 편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9월말 자민당 총재선거를 앞두고 출연한 생방송 TV토론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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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동거와 저출산
양성희 논설위원 프랑스 사상가 자크 아탈리는 일찍이 “2030년이면 결혼제도가 사라지고 90%가 동거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통령도 동거하는 나라이니 그럴 만하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