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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과 절친' 데니스 로드맨이 올린 사진 보니 ‘대박’
미국 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맨(57)이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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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경쟁 이겨낸 최지만...빅리그 재입성 성공
밀워키 브루어스 개막 로스트에 진입한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27)이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개막 로스터(25명)에 진입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직 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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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최하위' kt, 시범경기에선 2년 연속 1위
김진욱 kt위즈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들이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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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나간 자리에 박건우 … 여전히 매서운 ‘곰 방망이’
김재환은 지난해 홈런 35개를 친 왼손 거포다. 올해 박병호(넥센), 최정(SK) 등과 함께 홈런왕 경쟁을 펼칠 후보다. 지난 13일 광주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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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③“벤츠서 돌면”車주인 알고보니 송창식
[강병철의 셀럽앤카]③이정표 된 벤츠…모델 송창식 ‘왜불러’ 가수 송창식. 그가 한국의 첫 벤츠 광고 모델인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앙포토] 1980년대 후반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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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②홈런왕은 캐딜락을 몰고, 안타왕은~
━ ②홈런왕은 캐딜락을 몰고, 안타왕은~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호쾌하게 스윙한 뒤 넘어가는 공의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토] “홈런왕은 캐딜락을 몰고, 안타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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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넥센 박병호 화끈한 홈런 복귀 신고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와 넥센의 경기. 넥센 박병호가 3회초 2사 두 번째 타석에서 시원하게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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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넥센 복귀 박병호 "집에 돌아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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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남자' 호시노 감독 별세…"인자함과 엄격함 갖춘 명장"
지난해 2월 일본 오키나와서에서 만난 선동열 감독과 호시노 부회장. 오키나와=김원 기자 호시노 센이치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부회장이 지난 4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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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조던·우즈도 못한 것, 박성현이 해냈다
지난 17일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으로부터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왼쪽). 소렌스탐은 박세리가 신인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던 1998년 올해의 선수상을 탔다. [사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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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cm vs 168cm, MLB 아메리칸리그 MVP는 '거인' 대결
올해 7월 열린 올스타전에서 나란히 선 호세 알투베(왼쪽)와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진짜 거인' 대 '작은 거인'의 싸움이다. 올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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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하는 '상남자' 에릭 테임즈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메이저리거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금의환향'했다. 테임즈는 17일 한국을 찾았다. 1년 만의 '귀향'이다. 테임즈는 17일 저녁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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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보다 8배 높게 날리고, 가장 멋있을 때 떠나다
━ 국민타자 이승엽, 전설 속으로 이승엽이 3일 열린 은퇴식에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3일 대구 삼성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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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밤 흐뭇한 밤 … 그가 떠난다
고별전 포스터에 실린 이승엽의 뒷모습. [중앙포토] 한가위에도 프로야구는 계속된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이어 포스트시즌 경기가 연휴 기간 차례로 열린다. 태평양 건너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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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20승과 50홈런, 얼마나 어려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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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거니 뒤서거니 … “MVP는 접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만큼이나 최우수선수(MVP) 경쟁도 뜨겁다. 선두 KIA의 양현종(29)·헥터(30)·최형우(34) 간 ‘집안싸움’처럼 보였지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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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순위 싸움, 흔들리는 MVP 판도
프로야구 막판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MVP 경쟁도 뜨거워졌다. 선두를 달리던 KIA 양현종(29)·헥터(30)·최형우(34)의 집안싸움으로 보였지만 최정(30·SK)과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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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투어 막바지' 이승엽 '홈런 역사' 선물은
각 구단은 이승엽에게 야구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지난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은퇴 투어 행사에서 롯데 이대호에게 잠자리채를선물받고 활짝 웃는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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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홈런 5타점 박건우, 두산 NC 따돌리고 2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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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충남대 취업률 ‘넘버1’…싱크홀 킬러 고려대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건축공학 ‘시멘트를 안 넣고도 콘크리트를 만들 수는 없을까.’ 서울대 건축학과(건축공학 전공) 홍성걸 교수는 지난해까지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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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세계 1% 화학자 보유 포스텍, 특허 30건 교수 있는 이화여대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화학 전세계에서 논문 인용 횟수가 최상위인 윤주영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전공 교수(오른쪽 앞)가 학교 유기소재 및 분자인식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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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이호준처럼, 소문없이 빛난 은퇴 여정
적어도 지난 시즌까지 한국 프로야구에 ‘은퇴 투어’라는 문화는 없었다. 그런 ‘은퇴 투어’가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국민타자’ 이승엽(41·삼성)의 마지막 방문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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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김재환·이정후 … 우투좌타 전성시대
최형우(34·KIA)·김재환(29·두산)·이정후(19·넥센)에겐 공통점이 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때리는 ‘우투좌타’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우투좌타의 시대’라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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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은퇴투어, 안녕 이호준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은퇴 기념식에서 넥센 이택근(오른쪽)과 서건창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이호준(가운데). 적어도 지난 시즌까지 한국 프로야구에 '은퇴 투어'라는 문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