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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동기 불러모은 남자...BMW 해체해 땅에 파묻은 이유
━ [요지경 보험사기] 절도와 강도 등 각종 범죄로 오랜 기간 교도소 생활을 해온 A(57)씨는 출소 후 영농조합법인을 만들고 BMW760와 벤츠S600 등 고가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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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 들여와 직원 월급 줬다"…'극한직업' 평양 주재 외교관
북한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경이 봉쇄되자 귀국길에 직접 수레를 밀며 국경을 건너는 모습. [연합뉴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사절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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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장면 같았다"…명품매장 순식간에 턴 80명의 떼도둑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월넛 크릭시의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약 80명이 가담한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은 NBC 베이 에리어의 조디 헤르난데즈 기자가 용의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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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업가인데 시승 좀” 외제차 몰고 그대로 달아난 50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수입 자동차 판매장에서 외제차를 훔친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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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폭행하고 세차 중 차량 탈취하다 사고까지…20대 만취男 체포
[중앙포토]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뒤 달아나 세차 중인 차량까지 탈취해 크게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4일 경기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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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영화와 달랐다…17m 다리서 뛰어내린 절도범 결말 [영상]
도난 차량을 타고 다리 위를 질주하던 미국의 한 남성이 경찰에 잡히지 않으려 17m 높이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지만 결국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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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제네시스, 만취女가 몰고 가 이리저리 박았다”
제네시스 G70 차주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캡처. 영상에 따르면 술에 취한 여성 B씨는 차량을 몰고 주차장을 누비며 충돌 사고를 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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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소나타는 백금 노다지…주차장 돌며 그 부품만 털었다
창원서부경찰서 모습.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공영주차장 등에 주차된 그랜저와 소나타 등 주로 국산차량에서 부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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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설렁탕 먹이고 자수시키겠다" 탈주범 아빠의 전화
[중앙포토] 경기 의정부교도소에서 입감 대기 중 탈주해 28시간여 만에 자수한 20대 남성이, 달아나는 과정에서 수갑을 직접 풀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의정부시의 한 공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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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수색 골든타임 놓쳤다…35분 지난 뒤 신고한 검찰
의정부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 안쪽에서 입감 대기 중이던 20대 남성 A씨가 수갑을 찬 채 탈주한 사건과 관련, 검찰 측의 늑장 신고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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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대전중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최근 폐쇄회로TV(CCTV) 덕을 톡톡히 봤다. 심야시간대 건설현장을 돌며 값비싼 전선(구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47)를 CCTV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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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전국 지하철 칸마다 CCTV 단다
내년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하철과 전철 내부에 CCTV(폐쇄회로 TV)가 설치된다. 절도와 성범죄 등 빈발하고 있는 지하철 범죄를 줄이고 유사시 범인 검거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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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도 없던 1·3·4호선 등 전국 지하철 칸 마다 CCTV 단다
지하철 내부에 달려있는 CCTV. [뉴스 1] 내년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하철과 전철 내부에 CCTV(폐쇄회로 TV)가 설치된다. 절도와 성범죄 등 빈발하고 있는 지하철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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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집단 패싸움에 큰형님 움직였다…300명 조폭 소탕작전
홍콩 경찰은 지난 9일부터 나흘 간 대대적인 조폭 소탕 작전을 벌여 298명을 검거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홍콩 번화가 침사추이(尖沙咀) 지역에 직접 나와 단속을 진두지휘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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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동킥보드 타고 구리 절도…CCTV에 딱 걸렸다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고가의 전선을 훔쳐 팔아온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대전과 충남지역 공사현장에 침입, 전선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야간건조물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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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 끊고 이틀새 2명 죽였는데…대책은 또 "발찌 재질 강화"
29일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의 자택을 감식한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전과 14범의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이틀 만에 여성 2명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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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14범, 이틀간 여성 2명 살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도주 후 이틀 만에 자수하면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성범죄 전과자인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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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훔쳐 질주한 간 큰 10대…이송중 취재진에 '손가락 욕' [영상]
지난 24일 특수절도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된 10대 청소년이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MBC 뉴스 방송화면 캡처] 길거리에 세워져 있던 벤츠 차량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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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벤츠 훔쳐 달아난 간 큰 중학생들…붙잡히자 ‘욕설’
길거리에 세워져 있던 벤츠 차량을 훔쳐 달아난 10대 중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MBC 뉴스 방송화면 캡처] 대낮 길거리에 세워져 있던 벤츠 차량을 훔쳐 달아난 1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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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날개 잃은 우버, 미래는 어떻게?
팩플레터 55호. 2021.02.02. 팩플레터 55호 스위스 다보스포럼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죠. 예년보다 주목도는 떨어졌지만 놓치기 아까운 대목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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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촉법소년이야” 잡는 족족 풀려났던 10대들, 소년시설 인치
차량을 훔치다 경찰에 검거된 10대들이 촉법소년 신분으로 풀려난 뒤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결국 시설에 갇혔다. 중앙포토 자신들이 촉법소년(10세 이상~14세 미만)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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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낙찰받은 수박밭인 줄 착각”…수박 580통 훔친 일당
수박 출하 이미지.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뉴스1] 남의 수박밭에 들어가 수박 580통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과일 중개업자 A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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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가는 10대들…한밤 훔친 차로 사고내고 경찰 추격전
서울 서대문경찰서 자료사진. 연합뉴스 28일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10대 5명이 자동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 중 달아난 한 명을 추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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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촉법소년인데 왜 그래요"…범죄 일삼던 13세 뻔뻔한 항의
절도와 사기 행각을 포함해 10회가량 범죄를 저지른 10대가 보호관찰 기간에도 범행을 이어간 끝에 소년원에 수용됐다. 법원 이미지 17일 전북 군산보호관찰소는 절도 범죄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