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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하고 싶다” 미국 대사관 정문에 차량 돌진한 40대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차량 출입문에 승용차 한 대가 돌진, 철제 게이트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연합뉴스] 미국으로 망명을 떠나고 싶다며 차를 몰고 미국대사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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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푹신하더라"…만취했다 눈 떠보니 '페라리' 위
페라리. [중앙포토] 만취해 고급차 페라리 위에서 잠든 한 남성이 수백만 원의 '숙소비용'을 지불했다. 31일 한겨레 신문은 한 회사원이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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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서 던진 아령·벽돌·담배꽁초, 어떤 처벌 받을까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여)씨는 요즘 위를 한 번씩 올려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며칠 전 10개월 된 딸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한 뒤부터다. 아파트 주변을 걷고 있는데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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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공기총 사살범’ 4시간만에 풀어준 검찰…동물단체, 강력 규탄
공기총으로 진돗개를 쏘고 차량을 이용해 밟아 죽인 6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하지만 검찰은 긴급체포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4시간만에 풀어줬다. [사진 연합뉴스]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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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해칠 것 같아서"…동네 진돗개 공기총으로 쏜 60대
[연합뉴스] 진돗개에게 공기총 2발을 발사한 후 차량으로 치어 죽인 혐의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박모(65) 씨를 입건했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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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읍성 붉은색 스프레이 낙서범 징역 2년 선고 이유 보니
A씨가 언양읍성 성벽에 한 낙서. [연합뉴스] 국가지정문화재인 울산 울주군 언양읍성에 낙서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방법원은 지난 9월 27·28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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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페라리에 소주잔 던진 일용노동자 왜? "나만 외로워서"
페라리에 소주잔을 던진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중앙포토] 5억 원짜리 외제차에 소주잔을 던진 40대 남성이 2000만원을 물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일용직 노동자인 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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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 던져 페라리 앞유리 파손시킨 40대 남성…이유가
페라리에 소주잔을 던진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중앙포토] 음악을 크게 틀고 해변길을 달리던 페라리 차량에 소주잔을 던져 파손시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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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지하철에 ‘그라피티’한 英 형제...한국서 ‘철창행’
A씨 형제가 그린 그라피티. [연합뉴스] 영국인 형제가 한국에서 지하철에 그라피티(Graffiti·거리 낙서)를 그렸다가 징역을 살게 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김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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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라며 아내 시신 '아궁이'에 시신 넣어 불태운 남성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아궁이에 넣어 불태워 훼손한 남편이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폭력 일러스트. [중앙포토]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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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서 9세 아이가 던진 감자로 BMW 파손
움푹 들어간 차량 지붕.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등] 추석 당일인 지난 4일 오전 11시 15분께 경기 의왕시 오전동의 한 고층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BMW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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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도로 한복판 난투극…신호대기중인 BMW 파손한 40대
서울 광화문 도로 한복판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외제차로 돌진해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광화문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외제차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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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주차로 화난 20대 남성, 골프채로 이웃 차량 유리 박살
이중주차한 이웃 주민의 차량 앞유리를 파손한 2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이중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같은 빌라에 사는 이웃 주민의 차량을 골프채로 파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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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동전 던져 벤츠 파손한 40대
술에 취해 길을 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외제차에 100원짜리 동전을 던져 80만원가량의 피해를 준 40대가 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1일 만취 상태에서 외제차량에 동전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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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열쇠로 남의 차 긁고, 차 주인까지 때린 의대 교수
한 의대 교수가 술에 취해 차량을 훼손하고 사람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주차된 차량을 훼손하고 차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의과대학 교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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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앞에 주차했다고 둔기로 이웃 차유리 박살낸 50대 경찰에 체포
자신의 집 앞에 차량을 주차한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둔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2일 살인미수 및 특수손괴 혐의로 A씨(59)를 현행범으로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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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강정호 항소심도 징역형, 메이저리그 못 뛰나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프로야구선수 강정호(30ㆍ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씨가 2심에서도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강씨는 '미국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징역형에서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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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복수' 아파트 이웃 차량 부숴
광주 동부경찰서는 4일 이웃 주민의 차량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0시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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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에 ‘TONGA!!!’ 낙서한 호주인 3주 만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붙잡혀
한 20대 호주인이 지난 3월1일 지하철 전동차에 그린 그래피티. [사진 서울 수서경찰서] 한국에 여행을 왔다가 인적이 뜸한 새벽을 틈타 서울 수서역 인근에서 지하철 2호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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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유치 반대하지마"…깃발 665개 훼손한 '찬성파'들
통합 대구공항(군 공항+민간 공항) 유치에 반대하는 내용이 적힌 깃발 660여 개를 훼손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공항이 지역에 유치돼야 하는데 반대를 하고 있는 깃발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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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애인 차량 브레이크 상습 파손했는데…살인미수 무죄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차량 브레이크 오일 호스를 3차례나 파손해 기소된 2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2형사부(이동식 재판장)는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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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오토바이가" 진로 방해한다며 들이받은 50대 구속
진로를 방해했다며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고의로 들이받은 5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1일 자신의 승용차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특수상해 및 특수재물손괴)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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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새끼 짬뽕' 이정렬 전 부장판사, 변호사 등록 좌절
판사 재직 시절 재판부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고 퇴직한 이정렬(48ㆍ사법연수원 23기)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이 끝내 좌절됐다.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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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6살 딸 학대.살해한 양모에 무기징역…양부도 징역 25년 선고
입양한 6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화장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와 이들과 함께 학대에 가담한 여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