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와 ET융합·교통·의료·치안 등 모든 일 자동 통제
K씨는 스마트 TV를 켜서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을 먼저 본 다음,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사를 편집하는 기능을 작동시켜 간밤의 게임 결과와 재미있는 장면을 골라 본다. 출근 시간
-
이제 대형 세단도 사륜구동 시대 … 승차감에 안전성까지 갖췄다
아우디 A8L W12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A8L W12를 출시했다. 아우디의 기함(旗艦)인 A8 가운데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다. 차 이름에서 ‘L’은 기본형보다 13㎝ 긴
-
자동차 18만 대 리콜
현대자동차 YF 쏘나타와 투싼ix, 르노삼성자동차 SM5와 SM3에서 결함이 각각 발견돼 모두 18만여 대가 넘는 대규모 리콜이 이뤄진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이들 차에서 제작
-
‘출력 최강’ 엑센트 … ‘차체 튼튼’ 아베오
경차와 준중형차에 치여 관심에서 멀어졌던 소형차들이 한국GM의 쉐보레 아베오 출시를 계기로 부활을 꿈꾸고 있다. 현대차의 엑센트, 기아차의 프라이드가 양분하던 소형차 시장은 이제
-
7인승 다목적차 올란도·카렌스 빅매치
올란도(위), 카렌스(아래) GM대우가 쉐보레 ‘올란도’를 내놓으면서 7인승 다목적차량(MPV·Multi Purpose Vehicl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때 기아차
-
[200자 경제뉴스] SK건설·삼성ENG, 25억 달러 수주 外
기업 SK건설·삼성ENG, 25억 달러 수주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25억 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와시트 가스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
도요타 리콜 1년이 한국 소비자에게 준 선물…경차도 에어백 6개 시대
국산차에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등의 안전장치가 기본 장착되고 있다.경차에도 운전석·조수석·사이드 에어백은 기본이다. 이달 말 나오는 기아 경차 모닝은 동급 최초로 커
-
ABS·ESP·HDC … 눈길 운전 걱정에 눈길 가는 안전장치
겨울이다. 겨울철 운전은 눈길처럼 위험한 상황이 자주 생긴다.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이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들은 겨울철을 대비해 다양한 안전장치를 차량에 장
-
포르테 해치백 시승기, 출력·토크 업그레이드 … 차체 단단해져 날렵한 핸들링 맛 일품
기아자동차 포르테 해치백에는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같은 1.6L 직분사 엔진을 얹었다. 최고 출력 140마력, 최고 토크 17.0㎏·m를 낸다. 자동 변속기는 기존 4단에서 6단으
-
도요타코리아, 평창 계방산서 ‘라브4’ 가족캠프
도요타코리아가 주최한 제1회 라브4 가족 오토캠프 행사가 4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평창군 계방산 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30여 대의 라브4 차량이 계방산을 오르고 있다. [도
-
잘 빠졌네, 준중형차들 … 중·대형차 부럽지 않다
‘준중형차’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7월 르노삼성 SM3 이후 잠잠했던 준중형차들이 다시 국내차 시장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달 초 현대 아반떼의 출시가 계기다. 다음 달에는 기
-
현대자동차, 운전자 보호는 기본 … 보행자 안전까지 생각한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중형 세단 쏘나타(YF). 혁신적인 디자인뿐만아니라 충돌 시 보행자까지 생각한 안전성도 돋보인다. [현대차 제공]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YF)는 지
-
‘코티’의 매력 …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
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1월부터
-
[타봤습니다/기아차K5] 보닛 길어 유럽차 냄새 물씬 … 출력·주행성능 쏘나타와 닮은꼴
기아 K5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로 차별화했다. [기아차 제공]기아차가 지난달 출시한 K5는 현대 YF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차체와 동력장치)을 쓴다. 따라서 K
-
더 똑똑하고, 더 럭셔리하고 … 2011년형 모델 줄이어
자동차 시장에서는 신차를 출시하는 것 못지않게 기존 모델의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중요하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경쟁 모델에 대해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
[애널리스트의 선택/만도] 안전·지능화 기술로 차 부품시장 선도
자동차 부품 회사인 만도가 상장하기 전, 그러니까 올해 4월 말께의 일이다. 베이징 모터쇼도 둘러볼 겸 해서 중국에 간 김에 약속을 잡아 만도 베이징 공장을 갔다. 인상적인 것은
-
“이 기능 우리 차에만 있어요” 수입차 특이 옵션 속속 내놔
푸조 3008의 ‘그립 컨트롤’ 시스템 구조도. 노면 상태에 따라 충격흡수장치와 차체자세제어장치를 자동으로 조절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하게 한다(사진 위쪽). 하반기 출시되는 혼
-
“사고 직전, 차량 제어해주는 시스템 곧 도로에 깔릴 것”
“앞으로 자동차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장 커다란 전자제품이 될 겁니다.” 세계 3위 자동차부품업체인 독일 콘티넨탈사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트마 심슨(47·사진) 사장이 3일 한국
-
차량자세제어장치, 전동식 조향장치 … ‘첨단기술’이 달린다
폴크스바겐과 스즈키의 제휴, 중국 지리 자동차의 스웨덴 볼보 인수, 닛산·르노와 다임러의 제휴 등 첨단기술 경쟁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합종연횡이 최근 가속화
-
뉴스 인 뉴스 자동차 안전장치
도요타 리콜 사태로 자동차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차량 자세 제어장치와 같은 안전장치는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
알아서 안전 챙기고 연료 덜 쓰고 … ‘신통방통’ 신차
올해 출시되는 국내외 신차에 각종 첨단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다. 최근 첨단기술의 개발 방향은 안전성 향상과 연료 효율성 증대 두 가지에 집중돼 있다. 도요타 리콜 사태로 대두된 안전
-
현대차, 내수차도 수출차 수준으로 안전장치 보강
현대자동차가 수출차에 비해 내수차의 안전장치를 저급 사양으로 달아 국내 소비자를 차별한다는 논란이 일자 사양을 보강해 새 모델을 내놨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 사양을 강
-
르노삼성자동차 대박행진 왜?
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5와 SM3가 신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시장에 나온 고급 중형세단 뉴SM5는 17일 누적 계약대수 4만 대를 돌파했다. 뉴SM5의 계약 4만 대
-
연비 높이고 실내 넓히고 … 쏘나타·K7·투싼ix 쾌속 질주
현대·기아차의 준대형 K7.자동차 시장에는 최근 신차들이 대거 등장하며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강자인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형 쏘나타·투